박근혜 대표님..
안녕하세요
좋은정치 행복한 복지나라 만들기에
늘 앞장서가시는 박근혜 대표님
얼마나 노고가 많으 십니까
늘 감사와 고마움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 언제부터 기간제및 비정규직이 도입 되었는지
특히 교육현장에서
참으로 잘목된 제도라고 생각되어 몇말씀 드리고져 합니다
함께 동거동락을 하면서도 아니 때로는 더많은 일을 하면서도
대우받지 못하는 현실을 대표님께서는 더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이런저런 이유로 가만히 보고만 계실건가요
당차원을 넘어서 초당적으로 여야가 함께 거론하고 대대적인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사료 됩니다
무엇때문에 도시 농어촌 할것없이 기간제 교사를 20-30%씩 활당하는지를!!
해법을 찾아 봅니다
최소한 2년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기간제나 비정규직 같은 맥락에서 당연히
그 근무지에서 적절한 업무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인원이라 생각 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기간제 교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정교사라는 이유로----
1. 전임자 우대 차원에서 비담임및 기본수업만 겨우 시수를 주어 근무하고 있는 교사
(특히, 나이많은 정교사는 뒷전에서 보직도 없이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많으며--
2. 정식 사범대 비사범대 출신으로 전공이나 부전공(복수전공 포함)등 정규 4년과정 이상을 이수하지 못한
타 전공과목 교사가 잠시 방학동안에 아니면 1-2개월간 연수를 통하여 필요한 학과과목을 이수하여
대체과목 교사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는 현실이 학생들레게는 치명적인 교육이 될수 있읍니다
사범대학이 왜 필요하며 4년이상 해당 전공과목을 시간낭비 하면서 이수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예:상업전공 교사가 1-2개월 연수교육을 받고 역사.국어.영어교사 등으로 근무하고 있는 현실)
3.하는일은 기간제보다 2-30%이상 안하면서 성과급은 정교사만이 나눠갖는 특혜!(90%-110%로 양분)
4.교육 현장에서 1-2시간,7-30일...1년미만의 교사 충원이 발생할경우는 시간강사및 현직 담당교사에게
시수를 늘여도 별문제가 없는현실--
사실 30일내의 땜질식 교육은 근무할 교사도 거의 없는현편이고 교육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 짐은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학생들만 피해를 보는게 사실 아닙니까
5.정교사는 소수의 열외도 인정되고 특히 여교사와 남자교사는 중등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지도,관리와 통솔력이
큰문제인바 말할수 없는 문제점이 많은데 어찌 남여평등만 외칩니까...
=어렵고 힘든 대소사는 모두 남자 교사(기간제 교사)가 도맡아 하는현실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1.기간제 교사도 경쟁시험을 통하여 필수 전공과목으로 임용되어 그 학교에서 꼭 필요한 교사, 훌륭한 교사 였지만
4년이란 근무지 상한선(한 학교에 최고 4년까지만 근무)에 걸려 상하 눈치와 아부를 감당하다가 아무 말
한마디 못하고 쫓겨나와 또다시 백수 신세가되는게 현실 아닙니까!
최소한 4년 상한제만이라도 두지말고 학교 형편에 맞춰 계속 근무할수 있어야 합니다
2.기간제 교사는 모든 잡무와 대내외 대소 심부름을 독식 함으로서
노동(업무)착취를 함은 물론이며 학교에 따라 3학년 담임까지도 내정되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실력과 지도력.통솔력.인성.태도등은 정교사보다 우수한 교직자도 많은데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3.위 2항에 준한면 여자교사는 대소업무를 거의 제외및 줄이고, 남교사에게만 증가시키는 현실을 알고 계시는가요
4.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정교사가 되려고 임용시험 준비시간이 있습니까(2012년 부터는 주5일제 수업이지만
공휴일도 방학도 없는게 중등학교 현실이 아닙니까
-특히 시골학교는 편모가정이 많아 방과후나 방학이라도 학생들의 과- 외지도와 보충수업등등으로..)
5.기간제 교사지만 학교와 학생을 위해 교사의 본분을 다하며 최선을 경주하는 교사가 우리가 원하는 교육자 아닙니까
(기간제 교사라도 학교.학생과 어우러져 대내외 상은 모두 휩쓰는 우수한 교사도 많은데 그런 훌륭한 교사는 꼭
구재받아야 되는게 아닐까요...)
**신규교사 임용시험 방식을 변경해야 하는이유
(A)1-2-3-4단계등 단계별 당락선택에서===>
전수시험(학과시험-수업시연-인성시험(교육학 대체)-면접)으로
단계별 모든시험을 보고 종합점수제로 당락선택을 하는것이 좋을듯 한데요
==성적도 보고 인성도 교직관도 보면서 당락선택)
(B)교사 임용시험에서 학과시험(전공.교육학)및 실기. 면접등 많은 시험과정중 학과시험에서
탈락되면 모든 시험이 끝나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현실성있게 시험 전과장을 모두 합산하여 결과를 볼수 있도록
하는게 어떠실까요
=교사들의 전공과목 실력도 중요 하지만 교사의 도덕성.지도력.인성.태도.교직관등도 너무나 중요 하기 때문에...
=임용시험때 별로 비중이없는 교육학에서 미달되어도 탈락되는 문제점...
4.기간제 교사도 현 근무지 학교에서 2년이상 검정을 받았다면 계속 무계약으로 근무를 할수 있어야 합니다
5.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에서 정규직,비정규직을 구분하면 그 피해는 모두 학생들에게 돌아 갑니다
6.교사 수급은 교사 종합평가제를 더 활성화하여 노력하고 연구하는 교사만이 교단에 설수있게 해야 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위해서는 정규.비정규직 구분보다는 각 교사들의 종합평가가 우선 되어 과감한 대수술을 해야만이
현장감 넘치는 정상적인 교육이 실현 될것입니다
(철밥통이 아니라 누구나 노력하고 연구하는 교사만이 교육현장을 지켜 나가는게 진정한 미래가 있는 교육 입니다..)
7.임용과목은 정규수업 4년을 이수한자로 해야 합니다==
상업계.공업계 학교에서 인문계로 바낀 정교사라도 해당과목-즉, 교육과정(4년이상)을 이수하지 못한교사
--연수교육 1-2개월로 이수한 과목으로 대체과목 정규교사로 발령을 내서는 절대 안 됩니다
8.기간제 교사라도 학교.학생.학부모와 어우러져 담당과목의 훌륭한 지도는 물론, 대내외 상도 모두 휩쓸며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심어주는 훌륭한 모범교사는 특례를 두드래도 꼭 구재받아야 되는게 아닐까요...
9. 도시 농어촌 할것없이 기간제 교사를 20-30%씩 활당!!학생수와 기초과목 등등을 고려하여 해법=(위 제6항)
***기간제 교사로 2년이상 근속한 훌륭한 교직자는 교사 종합평가를 통하여 무기간.
무계약으로 교직업무를 계속 수행해야 하며 미달되는 교직자는 정교사-기간제 구분없이 대수술대에 올라가야 안일한 교육이 없어지고 현장감있는 교육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존엄하신 박근혜 대표님!
힘없는 백성 두서없는 글이지만
하소연이라도 하고나니 속이 시원 합니다
더 힘들고 어려울때 대한민국을 걱정하시는 대표님께
몸과 마음으로 의지하며 건투를 빕니다
답변을 기다리면서....
감사 합니다..
P.S=1.근간에 학교 공문에서 소식을 들어보면 관공서나 일반 기업체는 기간제를 정규직으로 환원하는것을 검토중
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학교의 기간제 교사는 제외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좋은정책 기대해 봅니다
2.관청이나.학교.정부산하 각 기관등부터 기간제를 즉시 정규직으로 환원해 가야 일반 기업에서도 변화가!
*대구에서 언제나 대표님을 사랑 하면서 박근혜 대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