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선물도 주신댜!"
잠돌이 아들을 두드려 깨워 하이라이트 샬롬새벽예배에 나왔습니다.
찬양ㅡ대표기도ㅡ특별 축보기도ㅡ
창세기 말씀 선포ㅡ선물나눔, 서로 축복ㅡ
안수기도ㅡ축복기도... 그저 참 좋았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오신 많은 성도님들 함께 해서 더욱 좋았구요.
저도 한 센스 한다고 하는데 이젠 접으려구요..
센스있으신 목사님(아마 사모님 아이디어이신 듯..^^)께서 9알 코코호도과자 세트를 주시며
<성령의 9가지 열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을 위해 특별제작된 성령의 '코코호두과자' ...쨔잔~~!
제 꺼는 아파트 경비하시는 분께 드렸어요.
또 민원이겠지.. 굳으셨던 표정이 급 화~안해지시며 얼른 받으시네요.. 늘 감사한 분이시지요.
종혁이꺼를 빼앗...엄마가 먹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저버릴 수?!없어 먹어주었습니다.ㅎㅎ
그것도 한!번!에!
다 먹으려다가 아들 아침으로 감사히 다 먹었습니다^^
재밌고 귀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
첫댓글 우와~~ 종혁형제님 좋으시겠다!! ㅎㅎ
이렇게 기도하시는 엄마와 함께 한다는 건 복 중에 가장 큰 복이지요~~^^
살면서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은평 센스쟁이 1호시지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저렇게 적어 놓으시다니!!! 최고에요^^ㅎㅎ
감사합니다~~ ^^
근디... 저는 저 호두과자 옆에 화려한 색깔의 볶음밥에 눈길이 자꾸 가네요~~~ㅋㅋ
(아침을 먹었는데도 이러네.. ㅠㅠ) 살쪄!!!
종혁이 기도해주심 감사합니다^^
내년엔 <예수님 12제자>! 호두과자 세트이였으면요....ㅎㅎ
@주일만 같아라 70인 전도대라 하지 않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려야 할까요?? ㅋㅋㅋㅋ
새벽 기도회 선물 50개 준비했는데.... 에이궁~~ 믿음이 부족하여 선물도 부족했으니!!!!
새벽 기도회 선물 100개가 바닥나는 날, 한 번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 마가 다락방 120명 성도 호두과자!!! 앗싸~
호도인지 호두인지를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로 적용시켜 주셔서 웃음지었는데
집사님 사진보고는 왜 내것에는 안 써있지? 하고 앞뒤로 열어본 저는 멍충이(무센스)맞지요 ㅎ ㅎ
은혜받은대로 사는 오늘 되세요!!!
"주일만 같아라" 님의 빠지지 않고쓰시는 댓글에 늘 감동인데...
이런 글을 올리시는 집사님은 외모 만큼이나 멋쟁이 이십니다 ^.^
목사님 말씀대로
"은평센스쟁이" 최고!!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명명 탓인지 호두가 넘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두과자~~ ㅎㅎ
새벽기도 끝나고 오는 길이 두배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