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갑, 을, 병님들을 안다.
갑, 을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얘기 나눴으며 몇 달간 서로 소통하며 정보 공유하며 지냈다. 좋았다.
병님은 비록 만나진 못했지만 갑과 을 만큼 전화통화로
소통하면서 지냈다. 이 역시 좋았다.
갑, 을, 병님은 서로 성별이 다르고 나이대도 한참 다르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마인드컨트롤티아이 카페에선 서로 으르렁 거리며 비하하고 깍아내리며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나게 보인다.
하지만 나는 가운데서 중재도 해보고 따로 얘기도 나눴지만 서로 부정하고 서로 위장, 가짜를 얘기한다.
갑, 을, 병 님은 서로 가해받는 상황이 다르다.
서로 특성과 개성이 다르다. 성별도 다르다.
내 눈에는 모두 안타까운 피해자일 뿐이다.
마인드컨트롤 TI피해자가 모두 그러하듯 가해를 오래 받으면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차분히 깊게 생각을 못한다.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아직 밝혀지지 않는 첨단무기의 공격 앞에 인간은 나약한, 초라해진 건강하지 않는 사람 신체를 지닌 피해자가 되어 있다. 이를 망각하면 안된다.
나는 갑, 을, 병님을 만나보고 지속적인 소통을 해봐서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카페에서 서로 못죽여서 안달난 사람같다.
마치 3자가 보기에 서로 위장, 가짜로 보일 뿐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난 직접적으로 서로의 개인 신상에 대해 말 하진 못한다. 이것이 나를 보고 있는 다른 피해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원칙을 깨버린다면 나는 여느 가해자와 다를 바 없고 이 가해를 알리고 해결하려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기에... 너무 괴롭다.
피해자들 서로 간의 반목, 질시, 이간질에 너무 힘이든다.
우리는 피해자다. 마인드컨트롤, TI, BCI, 갱스토킹, 조직스토킹, MK Ultra, NLP 등
서로 간 개인의 가해 상황은 지역, 피해자 상황, 특성, 가해자 단체에 의해 전부 다르지만 분명히 공통된 교집합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청주다. 새벽 내내 시달리다. 점심 먹고 잠깐 짬낚을 나왔다. 청주에서 짬낚은 처음이다. 강바람이 너무 추워 차 안에 앉아 이 글을 쓴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통제에 익숙해지면 미래는 없다.
가족의 미래, 내 자식들의 미래, 내 자신의 미래.
가해자들은 개인의 인권과 공공의 안전을 동일 선상에 놓아버렸다. 이것은 엄연한 헌법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행태이다. 단군이래 이런 중대한 과오를 범하고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는 절대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는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신뢰, 믿음은 절대 타인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
스스로 본인이 먼저 마음을 열고 받아주지 않는다면
(비록 실수를 하더라도) 서로 간에 생채기만 낼 뿐이고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자를 가짜, 위장으로 만들어 낼 뿐이다.
나도 처음엔 검증되지 않는 다른 피해자님 정보만을 믿고 행동하며 공개적으로 알렸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의 잘못된 정보가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시름을 주고 있는 것이다. 딜레마다.
갈 길은 구만리 첩첩산중인데... 모든 것이 고비, 고비요.
계속 지쳐만 간다.
나는 갑, 을 병님을 알고 있다.
서로 만나고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카페에서 마치 굶은 사자처럼 서로 헐뜯고 소리 없는 아우성을 서로에게 핧퀴고 있다.
첫댓글 방외지사가 피해자로 보이고 싶어서 목숨걸고 올리는 글 같네
같은 글에 댓글만 달리면 삭제.. 6번이나 삭제했다가 다시 올리는 추한 모습을 보인다.
자기가 피해자로 보일수 있는.. 글 제목이 마음에 드는 모양세
저와 무슨 악감정 있으세요?
난 님과 그렇게 심각하게 다툰적이 없는데. 왜 그러실까요?
님이 진피라면서요? 그러면 됐지 다른 뭔가가 필요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