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이와, 나 김수진이 , 만난지 100일되던날.
[문자메세지]
김수진…사랑하는사람이
원하는대로보내주는게
진정한사랑이겠지 ?
-민서-
[보낸메세지]
당..연하지.......
갑자기왜물어봐?...
-수진-
[문자메세지]
니가원하는데로..
나윤희한테갈께..
대신...너사랑하는마음은
변치않을꺼니깐..알아둬..
-민서-
[보낸메세지]
축하해줄꺼있어.
나오늘 상준이랑백일째야
축하해줘라 *^^*
-수진-
.
.
.
문자도씹고 ,전화도안받는자식 ;
지금우린 방학중이라 , 소식도들을수가없는ㄷㅔ ;
[금새 겨울이되었다 ;]
"상준아, 우리 겨울바다보러가자 *^^*" - 수진
"그래, ㅋㅋ 수잔나가 가자는데, ㅋㅋㅋ" - 상준
", 그러면, 우리 내일가기로하자 ,ㅎㅎㅎ" - 수진
[다음날]
#정동진. 동해바다.
`철썩철썩`
"와 ~ 바다냄새 , 되게 오랜만에 맡는것같아 ㅋㅋㅋ" - 수진
"그러게 ,,,, ㅋㅋㅋ, , " - 상준
"> <너무이쁘다 !!" - 수진
"내가사탕줄꼐 .ㅋㅋㅋ " - 상준
`포도맛사탕`
"포도맛 사탕, 내가좋아하는거다 ㅋㅋ !! " - 수진
"이사탕은, 막대사탕아니랍니다 .ㅋㅋ" - 작가
"알거든 ㅡㅡㅗ?" - 수진, 상준
내가, 사탕을 까먹자 마자 , 상준이는 내입술을 덮치며
`나도 포도맛사탕좋아해 *^^* ` 라는 말을햇다 ;
근데왜 , 뽀뽀를 해 이자식아 ㅠ 0ㅠ
아직 키스를 하지않아서 ㅡㅡ;
흐음- ,-
조금이상한소리일지모르겠지만 ;
내입과 , 상준이의 입사이로 포도맛사탕이, 이사를 갓다왓다 햇다 ㅋ
생각만해도 너무웃기다 ;ㅋㅋ
그런데 .. 눈을 떠버렷다 -ㅂ- !!
그러자 .......................
모래밭위에서 ,, 술을 심하게 마시고있는 ㅣ
한남자를 발견하였는데 ;
그남자는....................민서엿다 ;
"민서잖아 ...." - 수진
나는 입술을 떼고 상준이에게 말을하엿다 ;
"어디 ? " - 상준
"저기 ........" - 수진
아무리 친구라고해도 , ;
상관 하면안되는일인데 ;
왜그러지 .......... ?
................내마음속이.실타래처럼엉켰어 .........
내마음이...........진짜로사랑하는사람이.........누군지.......나도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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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말씀 :
헐 ㅡㅡ , ,이거 지대허접 -0 -
꼬랭지 환영
--;조회수 와방많은거 환영 > 3<
우움 , ㅜ0ㅜ
꼬랭지고파염 ㅠ0ㅠ
이결말은, 알아서 생각하시는게 더재밋을듯-ㅂ-;
꼬랭지에 써주세영 ㅋㅋㅋㅋ
빠이 ~ㅅ~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봉숙표자작] 예천고김수진♡실타래엉키다…?*완결
봉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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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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