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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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 눈처럼 하얀 캔버스 앞에 서면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오는 전율이 손끝에 머문다. 팔레트엔 짓이겨진 물감들이 아우성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기에 오늘도 붓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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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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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의 고장’ 분주한 손길
▲ ‘표고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아낙네들이 전기드릴로 구멍 낸 참나무 원목에 종균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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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김매기 한창
▲ 춘분인 20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삭둔마을 아낙네들이 마늘밭 김매기에 분주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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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메론 수확
▲ 메론 주산지인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농민들이 19일 햇메론을 수확하고 있다. 가격은 15kg들이 상자당 5만∼6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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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 미리 맛보세요!'
▲ 20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관계자들이 수박, 참외, 멜론 등 여름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과일들은 해마다 출하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는데, 이는 하우스를 이용한 시설재배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산지에서 조기 출하되는 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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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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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직접 강연 ‘북 세미나’ 성황
▲ 7일 교보문고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린 ‘2008 책 읽는 대한민국-북 세미나’ 현장. 조서환 KTF 부사장이 저서 ‘모티베이터’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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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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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한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에게 포상한 뒤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이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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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승 “비리자 배제 약속하라” 회의 대신 제주행
▲ 통합민주당 비례대표추천위 구성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오른쪽)이 20일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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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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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첫 외부 행사
▲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에서 자원봉사자 및 주한외교사절 부인 등과 함께 직접 바느질을 하며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김 여사의 사실상 첫 외부 행사였다. 김 여사는 “적십자정신인 봉사와 희생은 우리 사회에 더하기 요인이 되는 것 같다. 적십자 마크도 더하기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승 기자 3Durisesang@donga.com">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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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진입? 5대 규제 개혁 안하면 불가능”
▲ 김문수 경기지사는 집을 짓고, 바다를 막고, 물을 관리하고, 농촌과 함께 산다. 그러다 보니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댈 일이 많다. 그런데 그들에 대한 불신이 깊다. 일이 되도록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하지 못하게 막기만 한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5대 규제 개혁’ 외에 ‘공무원 개혁’이라는 ‘제6의 개혁’을 원하고 있었다.수원=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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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출범
▲ 한나라당 낙천 의원들과 서청원 전 대표(가운데),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탈당과 ‘친박연대’ 발족을 선언했다.박경모 기자 3Dmomo@donga.com">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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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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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치추적' 카메라 달린 로봇청소기 출시
▲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처럼 카메라로 집안 내부의 영상을 찍어 지도를 만들고 청소영역을 인지해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20일 청소 성능을 한층 높인 2008년형 하우젠 로봇청소기 신제품 2종(모델명:VC-RE70V, RE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C-RE70V는 업계 최초로 청소기 본체에 달린 카메라가 실내 구조를 파악해 기억 장치에 실내 지도를 작성하고 그 지도를 근거로 자신의 위치를 인식해 청소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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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최초 공개
▲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08 뉴욕모터쇼(2008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제네시스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미국 최고의 헐리우드 스턴트 우먼인 멜리사 스터브스(Melissa Stubbs, 왼쪽)와 캐시 쟈비스(Kathy Jarvis)가 제네시스 쿠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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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매끈한’ 바디
▲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200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BMW 콘셉트 CS가 전시되고 있다. 벤틀리 브룩랜즈는 550대만 한정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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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의 상징, ‘롤스로이스’
▲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200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롤스로이스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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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이 디자인했어요”
▲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직접 디자인한 식기 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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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의 특이한 장신구
▲ 한 모델이 1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 아르템 클림추크(Artem Klimchuk)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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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김혜정, 패션쇼 보러 왔어요
▲ 20일 오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8 서울패션위크 F/W 08-09'에서 디자이너 루비나의 쇼를 찾은 한성주와 김혜정이 쇼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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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샤넬의 유혹
▲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샤넬의 최고급 주얼리 컬렉션 '레 에쌍씨엘 인 서울'전시회에서 한 모델이 '샤넬 까멜리아 목걸이'를 보고 있다. 화이트 골드 위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세팅한 유연한 목걸이로 까멜리아 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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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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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을 걷는 프랑스 대통령
▲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레 글리에레(Les Glieres)의 레 글리에레 기념관(Les Glieres Memorial)을 향해 눈속을 걷고 있다. 이 기념관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항거 열사였던 프랑스 출신의 톰 모렐(Tom Morel)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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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운 요르단 왕비
▲ 어머니의 날을 맞은 19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Amman)에서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가 어린이들에게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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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이스라엘 의회 연설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8일 이스라엘 의회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에 대해 참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예루살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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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재학 시절 버락 오바마
▲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컬럼비아대 재학 시절 백인인 외조부, 외조모와 함께 뉴욕의 공원에서 찍은 사진. 오바마 후보를 지원하는 ‘오바마 포 아메리카’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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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역 뜨거운 반전물결
▲ 미국 반전단체 ‘할머니 평화단’ 소속 한 할머니가 19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뜨개질’ 시위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날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서 벌어진 이라크전 반전시위.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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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그만!’
▲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 사람이 이라크 전쟁 발발 5주년을 맞아 반전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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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람들이 이라크 전쟁 발발 5주년을 맞아 반전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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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 1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관타나모(Guantanamo) 수용소의 수감자 복장을 한 사람들이 이라크 전쟁 발발 5주년을 맞아 반전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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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티베트 사태 개입 움직임
▲ 중국 쓰촨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의 주도 캉딩에서 20일 한 티베트족 아이가 방패를 들고 도열한 시위진압 경찰들을 쳐다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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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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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탐나는 지도!
▲ "미카엘 폰 아이칭(Michael von Aitzing)"이란 이름이 붙은 1583년 지도의 모습. 이 사진은 월터 미술관이 제공했다.
사자 모양(레오 벨지쿠스=벨기에 사자)의 저지대 나라들을 그린 이 지도는 미국 볼티모어에서 전시적(全市的) 행사로 치러지는 "볼티모어 지도 축제"중 전시된다.
지난 16일 개막해 오는 6월 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탐나는 지도 100여점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20여 볼티모어 문화예술단체들의 쇼케이스, 강연회, 세미나, 그리고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등이 열린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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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 20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열린 아트 두바이(Art Dubai) 전시회에 두리야 카지(Durriya Kazi)씨의 2008 진흙 조각상 ‘증인(Witness)’이 전시돼 있다. 아트 두바이(Art Dubai) 박람회는 중동, 아시아, 유럽, 북미 그리고 남미 지역에서 약 70개 갤러리를 초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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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장실 보셨나요?
▲ 19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북부 상조앙다마데이라(Sao Joao da Madeira)에 위치한 쇼핑센터의 화장실에서 남성들이 소변을 보고 있다. 쇼핑객들은 옷을 반쯤 벗고 도발적인 자세를 취한 마네킹들 때문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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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즈 아일랜드
▲ (AP) 조디 포스터 새 영화"님즈 아일랜드" 호주 골드코스트 시월드 세계시사회에서 해적복장을 한 호주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있다(AP=연합뉴스)<저작권자 ⓒ 2007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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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림 축제를 앞두고 …
▲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스데로트(Sderot)에서 푸림(유대인들의 축제)을 앞두고 한 어린이가 재미난 복장을 하고 있다. 푸림은 고대 페르시아 제국 시대에 유태인 대학살로부터 구원 받은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며 이날의 근거는 에스더서에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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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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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만하임, ‘비행기 사고’
▲ 19일(현지 시간) 독일 만하임(Mannheim)의 비행기 사고 현장. 이날 독일 시러스 항공사(Cirrus Airlines)의 도니어(Dornier) 328기는 경착륙(hard landing) 과정에서 댐에 충돌했다. 그러나 24명의 승객과 3명의 승무원은 무사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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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
▲ 18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발라드(Balad)의 한 병원에서 박격포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한 아이가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이 공격으로 5명의 시민이 부상을 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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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 집단 구타
▲ 티베트 독립 요구 시위가 절정에 이르렀던 16일 라싸에서 티베트인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한족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집단 구타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9일 라싸에서는 1000여 명의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사진 제공 ‘히말라야 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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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진압은…’
▲ 18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반중국 시위를 벌이던 티베트 사람들이 벨기에 시위진압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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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 티베트 망명자들
▲ 1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티베트 망명자들이 시위중 울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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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행진에 참여한 승려들
▲ 19일(현지 시간) 인도 다람살라(Dharamsala)에서 불교 승려가 힌두교 성직자가 지켜 보는 가운데 티베트를 위한 평화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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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용의자 시신
▲ 19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1084km 떨어진 얄라성에서 경찰과 군인들이 반란군 용의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바라보고 잇다. 경찰에 따르면 2명의 반란군들이 경찰과 대치후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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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들 옆을 지나는 방문객
▲ 19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지역에 위치한 초응억 킬링필드( Choeung Ek "Killing Fields) 희생자 집단 매장지에 진열된 약 8000개의 크메르 루주(Khmer Rouge) 희생자들의 두개골 옆을 한 방문객이 지나고 있다. 킬링필드(Killing Fields) 재판소는 20일 크메르 루주의 ‘브러더 넘버 투(Brother Number Two)’인 누온 체아(Nuon Chea)의 보석 심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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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수색대원들 ‘몸고생 마음고생’
▲ 해병대전우회와 특수임무수행자회(HID) 회원들이 주축이 된 민간 수색대가 20일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에서 우예슬양 시신찾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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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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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나가고싶네 "
▲ 예쁜 앵무새 한마리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 호세에서 200 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 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 마련된 새장안에서 촬영된 앵무새 한마리.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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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인 독수리들
▲ 17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의 아허치현에서 열린 사냥훈련에서 칼카족 사냥꾼이 독수리들을 먹이고 있다. 독수리들은 토끼나 여우와 같은 야생 동물 사냥을 위해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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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밥먹어야지…’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0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서 카르멘 에르난데스( Carmen Hernandez, 생물학자) 씨가 흰얼굴꼬리감는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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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가족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0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서 원숭이 한마리가 새끼 원숭이를 등에 업고 있다.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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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를 포획하라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삼청공원에 출현한 멧돼지를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포획하고 있다.이날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공원 관리사무소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 대한수렵관리협회 소속 엽사 등 30여명은 공동으로 멧돼지 포획 작전을 벌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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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를 걷는 마게이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0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서 촬영된 마게이의 모습.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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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먹는 푸마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0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서 푸마 한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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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아 맛있다’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0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서 재규어 한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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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른 사슴…’
▲ 19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200km 떨어진 과나카스테 카나스의구조보호소 라스 푸마스(Rescue Shelter Las Pumas)에서 카르멘 에르난데스(Carmen Hernandez, 생물학자) 씨가 사슴 한마리를 먹이고 있다.
이 보호소는 40년 전 베르너 하그나우어(Werner Hagnauer,스위스) 씨와 고인이 된 그의 아내 릴리 보드머(Lilly Bodmer) 씨가 설립했다. 설립 당시 과나카스테 지역에 탈살림화 정도는 매우 심각했다. 하그나우어 씨는 환경부가 압수한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데려온 부상당한 동물들을 받아들였다. 그 당시 이 보호소는 무려 60종에 아우르는 동물들이 160여 마리를 보호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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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야…우린 이제 어디로 가야되니…’
▲ 19일(현지 시간) 알바니아 티라나(Tirana)에서 16km 떨어진 케르덱 마을에서 무기고 폭발 사고로 집을 잃은 한 남성의 모습. 이번 사고로 18명이 죽고 30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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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님! 내 애들 목 그만 놔 주세요~
▲ “음매, 6연속 쌍둥이 낳았어요” 강원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서 한우를 키우는 신종군 씨가 최근 태어난 쌍둥이 암송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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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 한마리
▲ 18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우팔라의 테노리노 볼카노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물소의 모습. 리오 셀레스테(Rio Celeste) 강은 코스타리카 북부지역의 최고 보물으로 여겨지며 연한 푸른색을 띠는 이유는 탄산칼슘과 황의 화학 반응에 의한것이다. 이 곳은 1만 2819 헥타르에 달하는 열대우림에 둘러싸여 있다. 셀레스테 강의 이 푸른 빛은 이 지점에서 36km 떨어진 곳까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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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위에 올라탄 가우초
▲ 18일(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크레올레 위크(Creole Week) 기념행사 중 한 우루과이 가우초(카우보이)가 야생마를 타고 있다. 크레올레 위크 기간에는 볼리비아 전역에서 온 가우초들이 몬테비데오에 와서 최고 기수로 선정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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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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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밖 행성서 메탄·수증기 첫 발견
▲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영국 런던칼리지 연구팀이 19일 공개한 태양계 밖 여우자리 행성 ‘HD 189733b’의 가상도. 지구에서 63광년 떨어진 이 행성 대기에서는 유기체를 구성하는 성분인 메탄 분자와 수증기가 처음으로 발견됐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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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의 모습
▲ 18일(현지 시간) 이라크 베스마야 레이진 콤플렉스(Besmaya Range Complex) 위로 한 미군 헬기가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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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 전차포 사격 ‘백발백중’
▲ 봄을 맞아 육군 3사단 전차대대가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전차포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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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도 나무심기 동참
▲ 인천시 부평구가 20일 산곡1동 원적산 공원에서 주최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린 묘목을 옮겨심고 있다. 인천=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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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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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이 맛있나…
▲ 서울시청 광장에서 20일 열린 ‘워터 서울 2008’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와 생수,정수기물 등을 놓고 눈을 가린 채 시음을 하고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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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명예구민 됐어요”
▲ 노르웨이에 입양됐던 청소년 23명이 19일 서울 마포구로부터 명예 구민증을 받은 뒤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양 전 본적이 마포구로 기록된 이들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초청으로 방한했다.김미옥 기자 3Dsalt@donga.com">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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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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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연못 열대우림
▲ 18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우팔라의 테노리노 볼카노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푸른 연못. 푸른색을 띠는 이 연못은 탄산칼슘과 황의 화학 반응으로 형성됐으며 이 공원에 1만 2819 헥타르에 달하는 열대우림에 둘러싸여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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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활짝~ 2009년 에펠탑의 변신 계획, 화제와 논란
▲ 19일 아키텍트 매거진 등 해외 건축 관련 매체들은 에펠탑의 변신 소식을 전했다. 전망대를 두 배로 넓힐 구조물이 상층에 부착된다는 것. 단 일시적인 조처일 뿐 영구적 변형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파리의 ‘세레로 건축 설계’사가 언론 인터뷰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설계안은 에펠탑 운영사 SETE가 주관한 공모전에서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연간 650만 명이 몰려드는 에펠탑 앞에서 관광객들은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 내년 ‘에펠탑 120년’을 맞아 새로운 구조물이 추가되면 전망대는 280 제곱미터에서 580 제곱미터로 늘어나게 된다. 시간 당 17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고 탁 트인 전망도 제공하리라고 설계 회사는 설명했다.
건축가 데이비드 세레로는 문화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에펠탑에 이와 같은 전망대를 추가 설치해 변형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반대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실제 전망대가 설치된다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파리 시민들이 에펠탑의 가치를 깨우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레로에 따르면 파리의 시민들은 무감각해져 에펠탑을 세심히 바라보지 않는다. 전망대 플랫폼의 설치는 원래가 에펠탑이 갖는 미적 가치에 대한 주의를 환기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본다. 사회적 논의를 거쳐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이 전망대는 내년 3월 경 설치되며 1년가량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전망대는 가벼운 카본 캐블라 소재로 만들어지며 기존 구조물의 손상 없이 빔과 볼트로 연결된다. (사진: 건축 설계사의 홈페이지) 이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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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승무원 꽃단장
▲ 제주항공 신입 여승무원들이 20일 서울 연남동 애경디자인센터에서 선배 승무원에게 메이크업 교육을 받고 있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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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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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다모였네~
▲ 19일(현지 시간) 스웨덴 고텐부르크(Gothenburg)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페어 프리 프로그램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단-장하오(중국),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제시카 듀브-브라이스 데이비슨(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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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혼신을 다하여!
▲ 19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유로피안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1미터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에 출전한 크리스토퍼 사친(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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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
▲ 19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스칸디나비움 빙상장에서 벌어진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페어 쇼트프로그램 종목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무코르토바-막심 트란코프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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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우아한’ 몸짓
▲ 19일(현지 시간) 스웨덴 고텐부르크(Gothenburg)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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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한 마리 백조처럼~’
▲ 19일(현지 시간) 스웨덴 고텐부르크(Gothenburg)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일본)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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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0m 평영 부분 출전한 간나
▲ 19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유러피언 스위밍 챔피언십(European Swimming Championships)’ 여자 100m 평영부분에 출전한 간나 클리스투노바(Ganna Khlistunova , 우크라이나)의 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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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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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쏘며 독립만세운동 진압
▲ 20일 오전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서 열린 '군북 3.1독립운동' 재현 행사에서 당시 일본군 대포부대가 시위대를 향해 대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 /연합뉴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803/20/2008032000594_4.jpg
▲ 20일 오전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서 열린 '군북 3.1독립운동' 재현 행사에서 일본군들이 총을 쏘자 성난 시위대들이 돌을 던지며 저항하는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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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리 아티스트들 다 모여라!’
▲ 20일 용두동 서울문화재단에서 열린 '2008 서울거리아티스트 공개 오디션'에서 국악 밸리 댄스그룹 '가치퀸즈'가 흥겨운 국악 공연에 접목시킨 밸리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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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검 연습이 한창~
▲ 18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쑤이닝 시(遂宁市)의 쑤이닝 주니어 쓰촨 오페라 스쿨(Suining Junior Sichuan Opera School)에서 어린이들이 변검(變瞼)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쓰촨 오페라는 변검으로 유명하며 오래된 중국 오페라 형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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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전 목조 불상, 145억 원에 팔려
▲ 뉴욕 크리스티 경매의 ‘아시아 미술품전’에서 일본 대일여래좌상이 1천 4백 3십만 달러(한화 약 145억원)에 낙찰돼, 역대 일본 미술품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였다. <헤럴드 트리뷴>은 이 불상이 1990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1백 76만 달러에 낙찰된 라쿠츠 병풍의 기록을 깼다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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