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일 끝나고 항상 토요일 밤에 오는데 오늘 쉰다며 어제 밤에 광주 왔답니다.
공휴일도 근무하는 회사가 토요일날 쉬여준다고 해서 이상했는데....
역시나..
근무중에 쌓아뒀던 자재가 떨어지니까 신랑이 잡다가 어깨를 다쳤다고 하네요..
다행히 많이 다친건 아니라 아침에 저 출근 시켜주고 한의원 갔는데 ...
신랑이 다쳐서 맘이 안좋긴 하지만..
신랑이 오니까 저는 좋네요 ㅎㅎ
현담이도 아빠가 오니까 신나는지 아빠한테서 떨어지질 않아요 ㅎㅎㅎ
좋아 해야 할 일인지 모르겟네요 ㅎㅎ;;
첫댓글 ㅎㅎ 신랑님 마니 안아프셨으면 해요~ 현담이도 오랫만에 아빠랑 좋은시간 되겠어요~ ㅋㅋ 좋으시잖아요~~!! 남편분과 즐거운시간보내세요~
다행이 근육경란이라고 하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어휴... 신랑님이 아프셔서 한편으로는 걱정 많이 되시죠.. ^^; 어째튼 신랑이 집에 있으니 좋으시고... 아빠 아프니깐 현담이 조금 양보해야지.. ^^* 가족과 좋은 하루 되세요~!
신랑.... 집에서 잠만 자고 갔답니다. ㅠ.ㅠ
신랑이 아파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옆에 있어서 좋으시죠..^^건강식 챙겨주시고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현담이 재롱보면 아빠도 얼른 나으실거예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전 현담이랑 아빠랑 자는동안 오랜만에 대청소 했답니다. ^^
오셔서 좋으시긴 하실텐데, 다쳐서 오셨다니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귀여운 현담이 보시면 아빠도 금방 나으실꺼에요
네 ^^ 몇일 물리치료 받으면 될것같아요 ^^
걱정되시겠어요.. 현담이는 아빠 얼굴을 오랫동안 볼 수 있어서 좋겠어요~ ^^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주말내내 얼굴 보니 좋긴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