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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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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까마귀들의 거처, 오서산행
오솔길 추천 0 조회 265 06.11.14 11: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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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4 14:52

    첫댓글 산행 초반 1시간 동안 헥헥거린 걸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체력훈련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남당리에서 여러가지 많이 먹어서 좋았습니다. 윗 글에서 '노량진' 운운한 것은 서울에서 기다릴 선배님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었지요^^ 하여간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그시간에 북한산 산행을 다 하시고

  • 작성자 06.11.16 12:38

    애덥, 나도 서울 가지 말자곤 안 혔다. 대하 먹고 '서둘러' 가면 된다고 혔지.^^ 새우는 노량진 말고, 내 고향 바다 서해에서 잡은 싱싱한 놈으로 가져왔삼....좀 작은 놈이라 그렇지...흐흐

  • 06.11.14 18:26

    능선에서 탁트인 바다를 보는 맛이 있는 산이구나.좋은 산행이었겠다.언제 단독이라도 가봐야겠다.서울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아 섭섭하지만,그냥은 몸 건강히 랑탕계곡 잘 다녀오고 오솔길 생일 늦게나마 축하한다.오래오래 살면서 산 많이 다니자.

  • 06.11.14 23:20

    6개월 휴지기 들어가기 전 마지막 산행이라 꼭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특히 그냥 선배님의 꽃다발을 놓친 것은 뼈가 아픕니다! 지난번 꼬맹이 선배 생일날 꽃다발 보면서 저도 저렇게 큰 거 받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기억하고 계셨나봐요... 번번히 죄송합니다, 신경써 주셨는데 주시는 것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내년 5월까지 뵙지 못하겠습니다, 한 방에 붙지 못하면 1년 입니다, 신이시여...!!!

  • 06.11.14 23:34

    그냥선배님!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때로 우리 삶에서 스스로에게 선사하는 선물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느끼게 됩니다, 선배님 삶을 살짝 엿볼때면 말이죠. 영원히 간직될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 채워 오시리라 믿어봅니다! 쬐끔 외롭긴 하시겠죠?

  • 06.11.15 11:50

    생업에 지장을 준다거나 또는 해외에 나간다거나 하면 어쩔수 없지만....왠만하면 한달에 한번인데 매정하게 잠수 좀 타지 말자. 잠수타다 나오면 아무도 없을 수가 있다. ㅋㅋㅋㅋ...가상이 열심히 하길 바래.(삐지지 말고)...그까이거 좀 여유롭게 보이면서 하지....ㅠ.ㅠ

  • 06.11.17 13:30

    토요 강의 두 번 이상 빠지면 시험볼 자격 안주어집니다, 방학 때 아이들과 2주 땡땡이가 계획되어 있는 관계로... 하필 토요일 인지 ㅠ.ㅠ

  • 06.11.16 16:28

    능선에서 바라본 서해바다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저때문에 좋은안주 곁에 두고 끝까지 술을 자제하신 그냥선배,선배 배려로 맘껏 마시고 기분좋게 취했습니다.모쪼록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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