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록노래봉사단 공연

[아림(娥林)]

일시 : 2018년 12월 28일

장소 : 백산실버주간보호센터

참가단체 : 부산상록 노래봉사단 김운섭 단장외 단원

부산상록노래봉사단 김진로 단원의 사회로 진행하다.

백산실버주간보호센터 문성원 대표가 단원에 대한 소개를 하다.

문성원 대표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부산지부 부산상록노래봉사단 김운섭 단장에게 감사패 수여

나눔과 베품을 통한 건강한 100시대를 구현하는 '부산상록노래봉사단원'

김운섭 단장 '12월의 선물' 시 낭송

박상환 고문님이 '충청도 아줌마' 열창하다.

노래하는 동안 단원들은 환우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같이 노래를 부르다.

김윤곤 고문님이 '고향무정'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운섭 단장님이 '남자의 인생' 을 불르다. 역시 우리단장 짱!

황건 가수 '당신편' 의 노래를 멋지게 부르다.

 옛날 실력을 발휘하여 댄스를 추고 있다.

김윤곤 고문님이 김복란 초대 가수에 대한 소개를 하다.

김복란 가수는 우리나라 민요 '태평가' 를 불러면서 두둥실 춤을 추다.

 노인들과 함께 '동백아가씨'를 열창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단원들과 함께 어울려 춤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멋진 공연을 하다.

이문호 가수의 '짝사랑' 으로  흥을 돋구다.

박양두 가수의 '보라빛 엽서' 를 불러 다들 좋아했다.

이래 봬도 나도 왕년에 가수의 꿈을 꾸어다오!

김정자 할머니가'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다.

김행자 단원은 김정자 노인과 함께 춤을 추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정열의 빨강 복장을 한 최태용 가수 '검정 고무신'을 불러 옛날을 회상하게 했다.

일 년 동안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화이팅!!

광안리 일월성횟집에서 부산상록노래봉사단 송년의 밤이 열렸다.

※ 단원들은 각 부처에서 공무원으로 정년 퇴임을 한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즐거운 음악으로

인생 후반기를 멋지게 살아가면서 요양병원 등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는 상록자원봉사단원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