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전시회 / 우리는 누구나 어린이였다 展 1부 - 하랑갤러리

[신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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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벽지에 엄마 몰래 그림 그리다가 혼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모래로 두꺼비집도 만들며 자랐습니다.

잠들기 전에 부모님이 보여주시는 그림책을 보며

꿈에서 실제로 티라노사우르스를 만날 수 있는 날을

꿈꿔왔죠. 

하랑갤러리는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자선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꿈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판매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전시입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내어주신 작가님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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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누구나 어린이였다 展 1부

□ 전시기간: 2022년 5월 18일(수) ~ 6월 5일(일)

▶ 관람시간: 오전 11:00 ~ 오후 5:00

    (매주 월, 화 휴관,

    / 5/26~29 조형아트서울 아트페어 참여로 휴관)

□ 전시장소: 하랑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8길 45

/ 부암동 환기미술관 앞 무주공간)

/ ☏ 02-365-9545)

□ 출품작가

김영진, 전준엽, 별머핀, 문희정, 이동훈,

루씨손, 안상희, 김숙정, 장수시, 박종연,

조수정, 이하진, 이선희, 조숙연

□ 작품 및 전시 관련 문의

02-365-9545 / 010-394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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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시는 길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버스 1020, 7212, 7022 승차, 

부암동 주민센터, 무계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