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FDS 유람선을 코펜하겐으로 이동 하는 날 입니다.
잠시 자유 시간이 있어 우슬로 시내를 걸어 보았습니다

왕궁이 입니다. 현재 국왕이 거처 하는 곳 입니다


이렇게 경비병이 지키고 있네요

카를요한
거리
약 1.3㎞에 이르는 거리로 오슬로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동쪽 거리의 반은 보행자를 위한 전용도로로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다.
동쪽의 중앙역과 서쪽의
왕궁을 연결하고 있으며, 거리의 중심에는 국회의사당이 있다.
그
건너편 공원에는 돔형의 지붕을 가진 현대적인 레스토랑 헨리케(Henrikke)가 손님을 기다린다.
여름철에는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과 액세서리와 선물들을 파는 노점이 생겨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거리의 서쪽에는
입센과 뵈른손의 동상이 서있는 국립극장이 있다

뒷 끝으로 왕궁이 보이네요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묵는 그랜드호텔 입니다

나도 그랜드 호텔 카페에 잠시 앉아 보았습니다



국립극장입니다

아케르스후스성
시청 방향에 있는 오슬로 항 동쪽 기슭의 바위 위에 있는 중세의 성채로,
한
때 노르웨이 왕의 거성이기도 했다. 오슬로에 현존하는 최고의 건물로
현재는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300년 호콘5세에 의해
바위 위에 건축되었지만 1527년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었다.
1624년 화재로 소실된 요새의 아래에 크리스티안 4세가 신도시를 건설하고
요새는
지금의 모양으로 재 건축했다. 성이라 기 보다 르네상스풍의 궁전 같은 느낌이다.
이 당시 노르웨이 왕과 여왕이 매장되어 있는 토굴도 있다.
성채 안에는 1940∼45년에 걸친 독일에 대한 레지스탕스 운동의 자료를 모은
노르웨이 저항운동 박물관과 옛 무기고 에 설치한 방위박물관이 있다.








성에서 바라 본 오슬로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