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늘 물이 말라 있었던 대혜폭포가 올해는 명금폭포 답게 우렁차면서도 미려한 소리를 내며 쏟아집니다.
일본인이 명금폭포라 이름을 붙일 정도면 대혜폭포의 매력은 두말 할 것도 없지 싶습니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싶으시다면 금오산 대혜폭포 추천합니다.
간절기 기온차는 아침, 저녁 뿐만아니라 하루하루도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유쾌한 해설 활동하시는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에게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구미 12기 이영희 올림
첫댓글 맞아요, 옛날 금오산 산행할때는 명금폭포라 했는데 요즘은 대혜폭포라네요.현월봉 뒤로 마애불이 특이하게 큰바위 모서리에 조성되어서 인상깊게 봤는데 . .
폭포 물 떨어지는 소리가 일품이네요. 금오산 경관도 가히 일품이지요~~ 굿!!!
옛 성인님들은 내리는 폭포 물을보면서 자기의 정신과 육체를 수행했다고 하지요삶의 무게는 폭포로 함께 내려놓도록 하지요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옛날 금오산 산행할때는 명금폭포라 했는데 요즘은 대혜폭포라네요.
현월봉 뒤로 마애불이 특이하게 큰바위 모서리에 조성되어서 인상깊게 봤는데 . .
폭포 물 떨어지는 소리가 일품이네요. 금오산 경관도 가히 일품이지요~~ 굿!!!
옛 성인님들은 내리는 폭포 물을
보면서 자기의 정신과 육체를
수행했다고 하지요
삶의 무게는 폭포로 함께 내려놓도록 하지요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