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오늘 따라 더 예쁘고 귀여운 00의 모습에
꽃잔디 남자친구들의 얼굴에, 꽃잔디 모두의 얼굴에 밝은 웃음꽃이 활짝 폅니다. ㅎㅎ
꽃잔디들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00♡
00가 있기 때문에 꽃잔디들이 날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아름답게 자라서 세상에 기쁨 주는 00 되길 마음 다해 축복해^^ 00야 사랑해♥♥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매주의 첫 날은 용의검사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 아이들 놀이 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손톱을 자른 후 끝 부분을 갈아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에 유의하시고, 수족구, 눈병, 수두, 독감 등 전염성 질환을 유심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월요 몸짓놀이
몸을 늘리고 몸을 데피며 한결어린이집 모두 몸짓놀이를 했어요.
키가 쑥쑥 크길 바라며 몸을 늘립니다. 꽃잔디들 모두 쑥쑥 커라~~^^
♡수조작영역: 전화를 걸어요
길을 가다가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내 이름, 집주소, 엄마 전화번호를 기억해야해요.
꽃잔디는 엄마 번호를 기억하여 전화를 걸어요 놀이를 해보았어요.^^
♡수조작영역: 청소를 해요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청소기로 쓰레기를 빨아들여
쓰레기통에 넣으며 더러워진 집을 청소해요.
♡과학영역: 자석놀이
자석은 쇳조각을 끌어당기거나 전류에 작용을 미치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꽃잔디는 자석을 이용해 어떤 물건이 자석에 붙고 어떤 물건이 붙지 않는지 관찰해보았어요.
♡미술영역: 손목시계 만들기
꽃잔디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생활도구 중 하나는 손목시계에요.
꽃잔디들은 미술활동으로 손목시계를 만들었어요.
시계판을 가위로 둥글게 오리고 종이컵 밑부분에 붙여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시계판을 붙인 종이컵을 가위로 오려 시계줄을 만들고
할핀을 이용해 시계바늘을 고정시켜요.
시계줄에 벨크로를 붙여요.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이용해 시계줄을 꾸며요.
나만의 손목시계 완성! ^^
놀이 후 정리시간, 다양한 청소도구를 제공했더니
적극적으로 정리에 참여하는 꽃잔디들♥ 어느새 다컸네요^^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이번 체육시간의 체육 도구는 감각균형대에요!
감각균형대 위에 올라서 균형을 잡아보아요.
이번에는 감각균형대를 이용해 꽃잔디들만의 길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만든 길 위에서 조심 조심 균형을 잡으며 걸어요.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오늘의 악기는 다양한 동물 쉐이커에요.
동물마다 쉐이커의 소리가 달라 연주하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꽃잔디반에 새로 온 000 어린이!
000 어린이예요! ^^
꽃잔디반 친구들이 여자친구가 함께 오니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쌍둥이는 아니고 함께 서로 아는 친구랍니다.^^
너무 예쁘죠?ㅎㅎ
새로 온 친구인줄 모를 정도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 저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한결어린이집 꽃잔디반에 온 00이와 00를 환영하고 축복해요!
2019년도에 꽃잔디들은 하은이 서하와 함께 행복한 추억들을 듬뿍 쌓아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미술 - 북극곰아 우리가 지켜줄게!
지구가 뜨거워지며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어요.
꽃잔디는 북극곰들을 위해 손에 물감을 묻혀 빙하와 눈을 만들어보았어요.
♡ 신체활동 - 썰매타기
겨울철 눈이 내리면 신나는 눈썰매를 타요.
꽃잔디는 눈을 기다리며 눈썰매 대신 보자기 썰매를 타보았어요.
♡ 신체활동 - 월요몸짓놀이
몸을 늘리고 따뜻하게 하는 몸짓놀이 시간이에요.
형님들과, 동생들과 몸짓놀이를 해보았어요.^^
♡ 신체활동 - 양말공놀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말로 공을 만들어 놀이했어요.
바구니에 양말을 던져 골인시켜보아요.
선생님이 숨긴 양말을 찾으며 양말 보물찾기도 해보았어요.
양말을 찾고 밝게 웃음지어주는 꽃잔디들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웃게됩니다.^^
♡안전교육 - 겨울철 전염병 예방 안전교육
♡다문화 인형극 관람 - 사랑에 빠진 개구리
꽃잔디반은 동생들과 함께 '사랑에 빠진 개구리' 인형극을 관람했어요.
어느날 개구리가 오리에게 사랑에 빠져 동물종차별을 뛰어 넘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외모도 성격도 재능도 너무나 다른 우리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서로 다르기에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우리랍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한결어린이집 설날은 오늘이래요~♬
※절하는 방법
■ 남자가 큰절하는 법
① 절하는 예절은 공수에서 시작된다. 공수한 자세로 절할 대상을 향해 선다.
-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② 엎드리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 남녀 모두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④ 왼발이 아래로 발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 남자는 왼발을 아래로 오른발을 위로 하여 발등을 포개고 앉는다.
-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다.
- 숙이고 잠시(1-2초) 머물렀다가 일어선다.
⑥ 고개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는다.
⑨ 오른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여자가 큰절하는 법
① 공수한 손을 어깨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여자도 무릎을 세우지 않으며, 오른발을 아래로 왼발을 위로 하여 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⑤ 상체를 앞으로 60도쯤 굽힌다.
⑥ 상체를 일으킨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일어나서 두 발을 모은다.
⑨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내린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공수법(손가짐)
공수(拱手)란 어른 앞에서나 의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공손하게 손을 맞잡는 태도이다.
공수의 기본 동작은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끼고 식지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평상시에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공수한다.
흉사시의 공수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세배하는 절차와 방법)
숙배 肅拜와 계수배 稽首拜(숙배와 계수배란)
여자는숙배 엄숙하게 해야하며 남자는계수배
머리가 땅에 닫도록 하라는 말이다
※ 어른에게 "세배 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하지 말 것.
[1]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남자는 左拱手(왼손이 오른손위로 오도록 덮어 잡고)를 하고 계수배 稽首拜 (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는 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숙배 肅拜(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계수배 : 남자 큰절) 하는 방법:-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 동안 - 머물러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계수 (稽首)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하는 절이다.
*肅拜 (숙배 : 여자큰절)하는 방법:-
손이 좌측 손 위를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올린 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 무릎을
무릎 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 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안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 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즉 당내간 堂內間 (8촌 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 절로 한다.
[2]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 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에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과세(過歲) 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맞지 않는 것이다.
[3]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여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 "예에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하고...<높여
잠시 후에 목례 目禮 하고 일어 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4]세뱃돈의 유래
세뱃돈을 주는 관행은 중국에서 시작돼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 등으로 퍼졌어요.
중국에는 설이 되면 결혼하지 않은 자식에게만 '돈을 많이 벌라'는 뜻으로 붉은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주는 풍습이 있어요 .
베트남에서도 이와 같은 풍습이 전해져 빨간 봉투에 신권으로 소액의 지폐를 넣어주는 '리시'라는 관습이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 체면을 중시하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돈 대신 세배하러 온 아이들에게 떡이나 과일 등 먹을 것을 내주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돈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고 세뱃돈을 받으면 복주머니 속에 넣도록 했어요.
우리 선조들은 세뱃돈을 줄 때 봉투에 넣어주되 겉봉에 반드시 '책값', '붓값'식으로 용도를 적어 건넸어요.
아이들에게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가르치는 지혜를 엿볼 수 있죠.
♡ 예절교육 - 절하는 방법 배우기
오랜만에 뵌 예절선생님과 함께 절하는 방법을 복습해보았어요.
의젓하게 절하는 모습을 보니 꽃잔디들이 그사이 쑥쑥 자란 것처럼 느껴져 감사합니다.^^
눈[雪]의 어원
'눈'의 조어형은 '눋'입니다.
'눋'에서 '눈'으로 변화했고, '눋'은 '물'의 뜻을 지닌다고 국어어원사전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이유(욥기 36장 27절 - 28절)
그가 물물을 가늘게 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물이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만들고 비가 내린다는 물의 순환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눈이오는 이유는?
비는 바다나 등등 수증기가 올라와서 구름이 만들어 지고, 대류권의 대류현상으로 인해서 비가 오게 되는겁니다.
날씨가 추울때에는 비가 내리다가 결정이 생기게 되는데, 비가 물의 형태로 내려오다가 결정이 생기면 눈이 되는거죠.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계절 (季節) | 절기명 (節氣名) | 양력(陽曆) | 음력 陰曆 | 기후(氣候)의 특징(特徵) | |
봄 春 | 立春(입춘) | 2월 | 4~5일 | 1월 | 겨울의 절정에서 봄이 조금씩 움튼다 |
雨水(우수) | 18~20일 | 얼음이 녹고, 초목이 싹트기 시작한다 | |||
驚蟄(경칩) | 3월 | 5~6일 | 2월 |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깨어난다 | |
春分(춘분) | 20~22일 |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봄기운이 무르익는다 | |||
淸明(청명) | 4월 | 4~5일 | 3월 |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 |
穀雨(곡우) | 20~21일 | 농사를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 |||
여름夏 | 立夏(입하) | 5월 | 5~6일 | 4월 | 어느새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 |
小滿(소만) | 20~21일 | 작은 꽃들이 피고, 여름기운이 서서히 감돈다 | |||
芒種(망종) | 6월 | 5~6일 | 5월 | 보리는 익어서 거두고, 모심기를 하게 된다 | |
夏至(하지) | 21~23일 | 낮이 가장 길어지고, 해가 뜨거워 진다 | |||
小暑(소서) | 7월 | 6~8일 | 6월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 |
大暑(대서) | 22~23일 | 이윽고 무더위가 최고 절정에 이른다 | |||
가을秋 | 立秋(입추) | 8월 | 7~8일 | 7월 | 더위가 약간 수그러 들면서 가을에 접어든다 |
處暑(처서) | 22~23일 |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지며 더위가 수그러든다 | |||
白露(백로) | 9월 | 7~8일 | 8월 | 풀잎에 이슬이 맺히며, 가을 기분이 난다 | |
秋分(추분) | 22~24일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으며, 완연한 가을이다 | |||
寒露(한로) | 10월 | 7~9일 | 9월 | 찬 이슬이 맺히고, 날씨가 서늘해 진다 | |
霜降(상강) | 23~24일 | 서리가 내리면서 가을이 깊어간다 | |||
겨울冬 | 立冬(입동) | 11월 | 7~8일 | 10월 | 어느덧 날씨가 추워지며 겨울이 시작된다 |
小雪(소설) | 22~23일 |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 |||
大雪(대설) | 12월 | 6~7일 | 11월 | 큰 눈이 내리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 | |
冬至(동지) | 21~23일 | 밤이 가장 길어지며, 겨울의 복판에 든다 | |||
小寒(소한) | 1월 | 5~7일 | 12월 | 한겨울이 닥쳐와 날씨가 몹씨 추워진다 | |
大寒(대한) | 20~21일 | 매섭고 큰 추위가 몰아쳐서 엄동설한이 된다 |
대설[大雪 ]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소설에 이어 오는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積雪量)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눈이 많이 내리면 오히려 따뜻한 이유?
눈은 얼음이죠. 즉 물이 얼어서 생기는 물질입니다.
물이 언다는건 물 내부의 열이 밖으로 새나간다는 뜻입니다.
즉 물내부는 차가워지지만 그 외부엔 열이 전달되어 따뜻해진다는거죠
실제로 물 1g이 눈이 되면 주위에 8cal의 열을 내 놓습니다
당연히 바람만 불지 않는 다면 주위가 온통 따뜻해 집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는 거지 빨래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보존의 법칙 때문으로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열역학 제1법칙이라고도 불리는며
열역학 제1법칙이란 ‘에너지는 소실되거나 새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고 형태만 변한다’는 것입니다.
※폭설[heavy snowfall, 暴雪]브리태니커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눈은 날씨, 동·식물, 인간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눈이 쌓이면 태양 복사열의 반사가 증가하며, 지표로부터 열전도가
방해받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진다. 낮은 열전도에 의해 작은 나무들은 차가운 겨울 추위로부터 보호받게 되지만,
봄에 눈이 녹는 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나무의 성장이 지체된다.
온난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리면 수송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북극·남극·산악 지대와 같이 외딴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개썰매, 현대적인 눈자동차 등을 이용하기에 적합한 단단한 표면을 만들기도 한다.
폭설의 기준은 ‘하루에 20cm 이상, 1시간에 1~3cm의 눈이 강약 주기를 반복하여 내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겨울철(11∼3월)에 시베리아의 찬 대륙성 고기압이 따뜻한 서해해상 또는 동해 해상을 지나면서 습윤해지고,
이 습윤해진 공기가 지형의 영향을 받아 서해안과 영동 지방에 대설, 폭풍설 등의 재해를 발생시킨다.
※대설 주의보 [advisory for heavy snow , 大雪注意報]브리태니커
강설로 인해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재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 경계하라고 알리는 기상주의보.
기상 현상으로 인해 재해가 예상될 경우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기상청에서는 예보 행위를 하는데 강설로 인해 인명 피해가 아닌
재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에는 대설 주의보를 발령한다. 주의보와 경보의 기준치는 지역에 따라 미리 설정되어 있으며,
각 지방의 기상대가 담당하고 있는 예보 구역에 대해 발령한다.
대설 주의보의 발표 기준은 어떤 특정한 기간 동안에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인 신적설량이
24시간 동안 5㎝ 이상 예상될 때이다. 24시간 동안의 신적설량이 20㎝ 이상, 산지에서는 30cm이상 예상되어
눈에 의해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가능성이 예상될 경우에는 경계하라고 알리는 보도인 대설 경보를 발표한다.
출처: YouTube [EBS 캠페인] 겨울철 야외놀이 안전편 (3분) EBSCulture (EBS 교양)
애기나리반(만 2세), 차가운 바람에 따뜻함이 더 간절해지는 겨울 사랑 가족 부모님!
그리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안부 인사를 전해 보세요.
바깥 날씨가 꽁꽁 얼어붙어도 마음만은 더욱 따뜻해질 거예요.
꽃잔디반(만 4세) 신나는 눈놀이!
눈이 펑펑 오는날 구름송이반(만 5세)!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기쁘게 눈을 만끽하여 봅니다.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하는 마스크의 경우 성능에 따라 등급이 나눠어 지며, KF란 korea Filter의 약자입니다.
황사방지용(KF80): 분집포집효율 80%이상(염화나트륨 시험)
방역용(KF94, KF99): 분집포집효율 94% 또는 99%(염화나트륨 및 파라핀 오일 시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은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이런날 대처하는 방법은 가급적 각 가정의 창문이나 통기 기관을 닫고,
외출 역시 자제하거나 황사마스크 등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반드시 노출됐던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 나쁜 이런 날 마스크는 특히 식약처에 인증을 받은 KF80 KF94 KF99 마스크를 준비하는 게 좋겠다.
여기서 80, 94, 99 등 숫자는 미세먼지 농도 자체를 낮춰주는 오염물질 거름 정도를 의미한다.
꼭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식약처, 미세먼지.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 제공
*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 먼지크기에 따라 PM10(직경 10μm 이하, 머리카락 크기의 1/6이하), PM2.5(직경 2.5μm 이하)로 구분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올바른 사용법〉
○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의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과 ‘KF94’이 표시되어 있는데,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 KF : Korea Filter의 약자이며, 보건용 마스크는 KF문자 뒤에 숫자를 표시하여 해당 제품의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냄.
※㎛ 단위는 100만분의 1을 가리킨다. 1마이크로미터(μm)는 1m의 100만분의 1 길이를 뜻함.
킬로보다 1,000 이 큰 단위를 mega(M, 메가), 그 위의 1,000 을 giga(G, 기가)라고 합니다.
반대로, 밀리보다 1,000 이 작은 단위를 micro(μ, 마이크로), 1,000 이 더작은 단위를 nano(n, 나노)라고 하고
머리카락 두께는 대략 1㎛ 정도가 됩니다.
마이크로미터(micrometre, 단위: µm)는 미터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의 단위로,
미크론(micron, 단위 : µ)이라고도 하며 과학적 표기법으로는 1×10−6 m라 적는데,
1 마이크로미터는 0.000 001 미터이며 0.001 밀리미터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특히 해롭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0∼135㎍/㎥이면 만성호흡기 질환자의 사망률이 증가한다.
150∼350㎍/㎥이면 15세 미만 어린이 집단에서 기도질환이 악화하거나 발생 빈도가 올라간다.
150㎍/㎥ 이상의 미세먼지를 24시간 이상 마시면 일반인도 폐기능이 손상된다.
기관지염 환자는 300∼1200㎍/㎥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다.
그러면 미세먼지는 어떤 경로를 통해 건강을 위협할까.
우선 폐 깊숙이 흡입된 미세먼지는 기관지 끝에 달린 폐포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폐포는 공기 중 산소와 몸 속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장소로 탄력 있는 얇은 막으로 돼 있다.
한양대 보건관리학과 이종태 교수는 “몸의 상처가 아물면 딱지가 생기듯 염증이 난 폐포는 손상되거나 두꺼워진다”며
“이 과정이 여러 번 되풀이되면 폐포의 탄력이 약해져 폐기능이 저하되고 숨을 쉬기가 불편해진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심장에도 부담을 준다.
주머니 모양인 폐포는 모세혈관에 빽빽하게 싸여 있는데 미세먼지에 달라붙은 독성물질은 이 모세혈관을 따라 들어간다.
독성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에 반응해 백혈구 등 면역반응 물질을 내놓기 때문에 혈액의 점도는 증가한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것만으로 심장에 부담이 간다.
피가 제대로 못 돌아 심장 박동을 위한 혈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을 앓는 사람이라면 혈압이 올라가 뇌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미세먼지는 또 혈관을 수축시켜 심장 발작 위험을 증가시킨다.
정부가 정한 실내환경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150㎍/㎥이지만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기준치 아래 미세먼지 농도도
안전하지 않다. 한양대 환경 및 산업의학 연구소장 김윤신 교수는 “100∼150㎍/㎥ 농도의 미세먼지도
노약자와 어린이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한다.
이종태 교수도 이와 관련, “노인인구가 늘고 있어 미세먼지 문제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미세먼지 관련 정책 수립 시 노약자 등 취약그룹이 안전할 수 있는 농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마스크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 등이 미세먼지‧황사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특히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의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KF80, KF94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사용 시에는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4년 9월) 外는 일반 마스크로 분류.
- 또한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참고로 ‘보건용 마스크’는 2014년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통합되었으며,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41개사 165개 제품이다.
「의약외품」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문자와 KF80, KF94 표시의 예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은 평균 0.6㎛입자를 80%이상 차단하고,
황사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생기게 되는데,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 황토지대의 작은 모래와 황토 먼지 등이 모래폭풍에 의해
우리나라까지 날라 오는 것이라고 했어요. 황사 발원지인 주로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 황하 중류의 황토고원, 내몽골 고원 등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몹시 건조하고, 또 1년 동안 내리는 비는 400㎜ 도 안 될 정도이며 겨우내 얼었던 메마른 토양이
녹으면서 부서지기 쉬운 모래 먼지가 많이 생김으로서 강한 바람에 우리나라까지 날아오게 되는 것이죠.
강한 바람이 불면 땅 위에서 먼지 알갱이들은 굴러다니거나 조금씩 위로 솟아 오르게 되고. 이 때 강한 햇볕으로 땅이 데워지게
되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한 상승기류가 생깁니다. 이때 먼지 알갱이들이 높이 솟아오르면서 높은 곳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죠.황사 먼지에는 규소나 철, 알루미늄 에서부터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호흡기 질환과 피부, 사람의 건강에 몹시 해를 끼치게 되는데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 모자, 안경등으로 보호를 해야 하며, 특히 천식 환자나 알레르기 환자들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할 뿐더러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몸을 깨끗이 씻어서 황사피해를
예방하여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황사로 날아오는 흙먼지 가운데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른다.
미세먼지 중에는 사막의 흙먼지처럼 자연발생적인 것도 있지만 공장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 화학연료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입자도 있다. 미세먼지 가운데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특히 위험하다.
호흡기에서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폐포(허파꽈리) 속으로 침투해서 호흡기 질병과 심장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황사의 심각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는, 단지 사막의 흙먼지뿐 아니라 중국 북부의 공업지대를 지나면서 오염물질
(화학연료 연소로 인한 입자)까지 한반도로 실어올 가능성이 있어서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2009~2011년 28차례 발생한 황사 중 13차례(46.4%)는 중국 공업지대를 지나왔다.
국내에서 생성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도 만만치 않다. 일부 언론에서는 황사로 인해 유입되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국내발’ 초미세먼지가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13년 정부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원하는 초미세먼지가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30∼50%로 추정된다. .
미세먼지의 주 원인은 차량의 매연과 난방 매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매연이 가세하고 바람의 방향 때문에 중국의 많은
인구가 내뿜은 매연이 우리 나라로 많이 넘어들어오기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 나머지 대기오염 원인인 국내 초미세먼지의 비중이 50∼70%이다
2015년 1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가 발표한 자료에서,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가운데 51% 정도가 국내에서 생성된 것이다.
※꼼꼼한 황사 대처법
1. 외출할 때 마스크는 기본
마스크는 답답하더라도 꼭 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매일 깨끗이 빨아 사용해야겠죠. (황사 마스크는 빨수록 성능이 감소)
2. 외출할 때는 긴소매 옷을 입는다
중금속을 함유한 모래 먼지 속에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가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3. 자주, 그리고 깨끗이 씻어라
황사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유해물질 덩어리입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특히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4.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아무리 조심해도 입안에 황사물질이 들어가겠지요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유해물질을 뱉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어 좋습니다.
5.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라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면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염물질을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A가 많은 당근, 시금치, 상추가 좋고 가래를 억재하는 도라지, 콩, 해조류 과일류가 좋습니다.
6. 집안청소 구석구석 닦아줘야 한다
미세먼지는 창문을 꼭꼭 닫아놔도 막을 수 없습니다. 바닥부터 가구까지 걸레로 꼼꼼하게 닦아 주는게 좋습니다.
7. 적당한 환기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황사기간에는 문을 꼭꼭 닫아 놓아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니, 잠깐씩 환기시키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잠시 외출을 삼가는게 가장 좋겠죠.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효능
미세먼지는 황사와 달리 납, 카드뮴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해조류, 마늘, 녹황색채소등은 중금속이 섞인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a. 브로클리 : 면역력강화
b. 해조류 : 중금속 배출
c. 마늘 : 중금속 해독, 수은제거
d. 녹차 : 탄틴성분이 수은,납,카드뮴, 크롬등 중금속이 몸안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유입억제.
e. 물 : 많이 마시면 기관지 점막이 습도유지하여 호흡기 보호, 체내 유해 물질을 빨리 배출,
돼지고기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고 계신분 많으실텐데요.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용성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출처: 단월드와 함께 잠자는 뇌를 깨우세요.
황사에 좋은 음식은?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 시금치, 쑥갓, 아욱, 부추, 피망, 당근, 토마토, 호박(늙은호박),
배, 브로콜리, 미나리 등…外 마늘, 생강, 해조류…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생태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자유선택활동
4차산업직업 필수 역량인!! 코딩, 소프트 웨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을 지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서 쓰이기도합니다.
즉, 코딩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4차 산업 시대는 컴퓨터와 함께살아가는 시대 입니다.
코딩은 "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 언어" 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기초 교육이다.
미래 소프트 웨어 능력이 직업을 좌우하시는 시대이다.
앞으로 소프트 웨어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서 빈부 격차보다, 사회에서 더 큰영향력이
미칠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기본역량인 컴퓨터 사고를 보편교육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SW중심사회가 시작되고 융합적 소양과 문제해결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나아가 코딩교육에서 논리적 사고를 학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울 뿐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뒤죽박죽으로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코딩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말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가들은 코딩교육을 의무화 해서 실시 하고있습니다.
출처: 교육개발 웹진
※코딩 교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작성부서 :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043-290-2523
▶한결어린이집 ‘오조봇’ 놀이 시간
(‘오조봇’이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코딩 및 자유선택, 특성화활동
공동체 교육 - 과천정보과학도서관 탐구교실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강한파로 옷 속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넘 매섭게 느껴지네요.
토끼풀반(만 1세) 의 따뜻한 일상 보시면서 추위를 잠시 잊어보셔요~~^^ 12월 토끼풀 일상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안전교육 -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빠와 엄마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었던 10달의 모습을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느껴보았어요.
오아시스를 탐색해요.
물에 젖지않은 오아시스와 물에 젖은 오아시스의 감촉을 탐색하고 비교하면서 만져보아요.
물에 젖지않은 오아시스에 직접 물을 부어 젖어들어가는 모습을 관찰해요.
빨대로 눌러보아요.
특별활동 - 코앤코 / 제페토 할아버지를 만나요.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져요.
바디수트를 입고 연주를 해요.
자두를 탐색해요.
저온저장소에서 잘 보관된 여름과일 자두를 겨울에 만나보는 경험을 해봅니다.
건자두를 만들기위해 자두를 얇게 썰어요.
형님들만 체험활동하는게 아쉬웠는지 교실가서 직접 도시락통 들고 나와 해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답니다. 넘 대견해요.
한 입 먹어보니 자꾸만 손이 입으로 가네요.
자른 자두는 건조기 위에 올리고...
건조합니다.
풍부한 영양에 맛까지 풍성해질 건자두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하니 군침이 돕니다.^^
말린 과일의 비밀
말린 과일은 훌륭한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상할 염려가 없고 냄새가 나지 않아 체육관에 갈 때 가방 안에 간편하게 넣어 가지고 갈 수 있다.
하지만 건조시킨 과일만으로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UC 버클리 대학에 따르면 과일을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수분을 완전히 없앤다고 한다.
탈수과정에서 베타-카로틴과 섬유질뿐만 아니라 철분이나 칼륨 같은 미네랄 성분까지 농축시킨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와 반대로 탈수과정에서 칼로리를 높이는 당분이 농축 생성된다는 나쁜 소식도 있다.
게다가 말린 과일의 끈적끈적한 육질이 당분과 결합하여 치아를 손상시키고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 C와 열에 약한
식물성 영양성분이 파괴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신선한 천연식품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더구나 생과일은 수분이 많은 것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감자칩이나 쿠키를 먹을 바에는 대신 말린 과일을 먹는 것이 건강에 확실히 낫다.
건사과, 건자두,건바나나 같은 말린과일에도 비타민C가 있나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물과 같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함니다.
그래서 과일이나 채소는 물이 마니 나오죠. (과즙!)
그런데 물이 없다면?!
당연히 비타민C도 파괴됬겠죠.
과일을 말릴 때 비타민C는 수용성이니까 수분에 녹아서 수증기로 날라갔겟죠..
따라서 말린 과일이나 채소에는 비타민C가 적습니다.
그러므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생으로 드시길을 권장함니다..
팁!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여러가지 경우에도 파괴됨니다..
예를들면 채소나 과일을 썰 때, 데칠 때, 삶을 때, 구울때, 씻을 때 등등..
채소를 데칠 때 짧은 시간안으로 데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비타민C가 파괴되니까요.
참고로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림니다. (출처: Daum Tip)
※한결 어린이집은 만든 건자두 외에도 말린 감을 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공하며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게 아이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건조기 안에 들어간 자두는 모양과 색이 변해갑니다.
한결어린이집은 말라가는 자두를 관찰하며 과학적인 사고를 기르는 기회로 삼고자합니다.
(약 9시간 후의 자두 모습)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타고난 과학자인 우리 아이들이 말린 자두를 통해
호기심을 갖고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과학 교육을 받을 것입니다.
과학교육을 통해 언어, 인지, 정서, 사회성, 신체까지 연계되어 통합적인 발달을 도모할 것을 기대합니다.
과일 칼로리(Kcal) 지방(g)
감(단감) 58 0.2/감(연시) 57 0.1/감(곶감) 198 1.0/건포도 315 0.2/구아바 47 0.1/
귤 0.8 0.8/그레이프 후르츠 35 0.1/대추(생것) 86 0.4/대추(말린것) 291 2.1/
딸기 27 0.2/라임 32 0.2/레몬 31 0.8/망고 68 0.1/매실 29 0.5/머루 62 0.3/
메론 32 0.2/모과 92 0.2/무화과 43 0.1/바나나(생것) 82 0.2/바나나(말린것) 287 0.4/
배 51 0.2/버찌 79 0.7
과일 칼로리(Kcal) 지방(g)
복숭아(백도) 39 0.1/복숭아(황도) 33 0.4/블루베리 56 0.4/사과 49 0.5/산딸기 53 1.7/
살구 30 0.3/석류 67 0.2/수박 19 0.1/아보가도 191 18.7/앵두 45 0.8/오렌지 46 0.1/
올리브 피클 153 15.0/자두 60 0.9/참외 35 0.3/키위 46 0.3/파인애플 37 0.4/
파인애플(통조림) 78 0.1/파파야 49 0.2/포도 60 0.8/포도(거봉) 49 0.1/
깐포도 통조림 80 0.1/후르츠칵테일 79 0.1/
※추가정보 과일다이어트
또 정보 퍼옴 그 제목은 내 몸이 원하는 과일을 먹어라.
과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과일의 특성에 따라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골라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즉 과일도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과일= 오렌지·감귤·포도·감·복숭아·토마토
오렌지·복숭아·살구·사과 등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과 감귤의 비타민P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 포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순환기계 환자들에게 좋다.
토마토는 과일은 아니지만, 루틴 성분이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된다.
◆ 허파에 좋은 과일= 토마토·복숭아·멜론·사과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 연구팀이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10여년간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탁월했다고 최근 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
복숭아와 사과는 니코틴 해독작용을 해줘 흡연자의 폐기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영국에서 남성 25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식사 습관과 함께 폐활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를 하루 한 개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기능이 강했다.
◆ 피부에 좋은 과일= 키위·딸기·오렌지·감
키위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17배, 오렌지의 2배 많다.
중간 크기의 키위 하나면 하루 권장량(50㎎)을 채우고도 남는다.
이 밖에 딸기·오렌지·감도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피부를 탄력있게 받치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를 낸다.
◆ 콩팥에 좋은 과일= 수박·사과·자두
이들 과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체내에서 소변 생성을 촉진시켜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준다.
◆ 변비에 좋은 과일= 사과·배·복숭아·감
식이섬유가 많다.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
사과 한 개엔 5g, 배 한 개엔 4g의 섬유소가 들어있다.
국제식품영양학회에서는 하루 20g의 식이섬유 섭취를 권장한다.
◆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과일= 복숭아·키위·레몬
과일은 의외로 당분 함량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고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는 칼로리가 낮은 복숭아가 좋다.
레몬은 췌장으로부터 췌액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바나나·포도·파인애플·망고·사과 등은 과당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 빈혈 예방에 좋은 과일= 딸기·키위·살구·자두
딸기와 키위 150g엔 하루에 필요한 철분량의 4%가 들어있다.
살구는 철분과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 다이어트에 적합한 과일= 딸기·수박·귤·오렌지·포도
단맛이 유독 강해 꿀맛으로 표현되는 사과·바나나·파인애플 등은 단 만큼 칼로리도 높다.
바나나 1개의 열량은 164kcal로 거의 밥 한 공기에 해당되며, 중간 크기의 딸기 6개(12g)는 약 40kcal로 밥 1/4공기 수준이다.
여기에 설탕을 뿌려 먹거나 크림과 같은 유제품을 곁들이면 약 140kcal가 더 늘어난다.
따라서 살찌는 것이 걱정인 사람은 과일 중 비교적 과당이 적은 딸기·수박·귤·오렌지·포도 등이 권장된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은 이유
영양학자들은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고 한다, 건강상 많은 잇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이다.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 함량이 낮으며 섬유소가 많아 허기감을 채워주고,
다이어트시 부족해 지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공급해 준다.
채소나 과일이 건강상 주목받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채소나 과일의 밝고 생생한 색깔을 내는 화학물질들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건강에 좋음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식물속에 들어있는 이런 물질들 (파이토케밀칼즈, phytochemicals)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고 어려운 화학명으로 되어있으므로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고 그 중요한 효능에 대해서 몇가지만 적어본다.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각종 성인병은 우리 몸속의 대사과정중에 일어나는 산화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프리라디칼로 인해 생긴다.
그래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이 좋다고 하는데, 플래이보노이드 (flavonoids) 라는 물질은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이 물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로는 셀러리, 양파, 크랜베리, 케일, 브로콜리, 사과, 체리, 차(tea), 파슬리, 콩종류, 토마토, 가지이다.
암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컬리플라워 (cauliflower, 브로콜리와 비슷한데 하얀색인것), 케일에 많은 물질 (isothiocyanates)은 특히,
유방암, 전립선암의 예방에 좋다. 그리고 신과일의 껍질에 많은 물질(monoterpenes) 또한 암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억제한다.
콩류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 (isoflavones)은 여성호로몬인 에스트로전과 같은 역활을 하고, 강력한 항산제작용을 함은 물론
암세포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유방암을 촉진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유방암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으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 채소나 과일, 특히 콩류에 들어있는 물질 (isoflavones) 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뼈의 손실을 막는 작용을 한다.
면역기능을 높인다.
마늘, 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allyl sulfides)에 이런 기능이 많다.
인삼, 콩류, 잡곡류에 많이 들어있는 물질 (saponin) 또한 면역기능을 높이고, 상처치료를 향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채소와 과일의 좋은점은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섬유소가 많다는 것이다.
섬유소가 풍부하다.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주로 칼로리도 적고 먹은 후에 포만감을 주므로 비만방지에 좋다.
살찌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야채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또한 배변작용을 도와주므로,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문제인 변비고민을 해결해준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는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저해하기때문에 식후 혈당량 증가를 억제하는 역활도 하여 특히 당뇨병환자에게 좋다.
섬유소는 또한 혈중칼로리를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심장병 예방에 좋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좋을까?
한국 영양학회에서는 채소류 및 과일류를 하루 6~7회 섭취하라고 권한다.
1회에 해당하는 권장량의 보기를 보면, 과일 (100 그램) 또는 생야채 (60 그램g) 또는 김치 (60 그램) 또는 과일쥬스 (1/2컵)
※양파가 몸에 좋은 54가지 이유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 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 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 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 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린 것 등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 새로 이사한 집에 페인트 냄새등 잡냄새가 날 때에도 생양파를 한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열십과 가로 세로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 페인트나 잡 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출처: Daum Tip)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