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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수미산카페 삼천배기도
아름답게 회향을 하였습니다.
_(((옴아비라훔캄스바하)))_
각자가 1년이란 시간동안 다양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체워온 시간들,,,
도반님들!!!
2012년 한해 잘 보내 오셨는지요,
이제 2012년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 합니다.
_()_
지내온 한해동안
기쁨도 슬픔도 아쉬움도 또 부족함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듯 다양함이 있음으로해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모든
우리의 삶들이 원망이 아닌,
감사함으로 승화 시킬수 있는 힘은
바로 올바른 수행을 통해서만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올바른 수행의 첫걸음이
바로 삼천배기도임을
우리는 알기에
비록 힘든 수행법이지만
그 어떤 수행방법보다 삼천배기도가 수승하다는 것은
그동한 직접체험을 통해서 많은 도반님들께서 크고 작은 가피를 많이 받았던
그 많은 사례들이 확실히 증명을 합니다.
가피를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수행후 달라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한번 바라 보십시요.
그 달라진 나의 마음자리,,,
그리고
어제의 우리 가족 모습과
달라진 오늘의 우리가족 모습을 통해서도
바로 알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름답게 변한 많은 모습들~속에서
(무어라 표현 못할 그 뿌듯함)
나를 비우면
나가 비워진 자리에
온전한 전체가 체워짐을,,,,
이렇듯 삼천배기도를 통해서
다시 비워 놓아야 합니다.
비워져야 체워질수 있는 진리....
그 비움을 위해 수미산카페는 12월 3천배기도가
눈내리고 또 꽁꽁얼고 칼바람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백련암 관음전에서 원만히 회향을 하였씀을 도반님들께 보고 합니다.
이제 그 아름다움 비움으로 우리 수미산카페 모든 도반님들과 함께
다시 멋진 2013년을 기다리겠습니다.
수미산 카페 모든 도반님 아름답고 멋진 2013년 되십시요.
_((()))_
첫댓글 한각거사님께서는 1만배기도로 회향을 하셨습니다.
님들의 수고로움으로 맛있는 떡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반님과 같이 기도할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눈으로 백련암 가는 길이 막혀버렸군요.
범일거사님 가족분들은 공양물을 백련암까지 들고 가시느라
기도 못지 않은 더 큰 공덕을 쌓으신것 같습니다.
수미산 도반님들 연말연시 좋은 시간 되십시요...
아름다운 글과 사진 마음으로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_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반남들 께 새해에도 좋은일 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