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콘센트, 방문, 싱크대, 조명, 변기가 정말 고급스러움은 1도 없는 엄청 싼 걸 썼구나 라는 느낌.
1급 브랜드 현장소장 했던 친구 데려갔는데, 화장실에 있는 대리석도 얇은 거 두 개를 붙여서 원가 절감했다 하고, 모서리 실리콘도 투명한 걸 써서 안에 들어있는 먼지가 그대로 다 보인다 하고, 반면에 다용도실 문틀 실리콘은 생뚱맞게 흰색이라 그것만 눈이 띄고..
그리고 아무리 59타입이라도 세탁 세제나 재활용품 정리함 놓을 자리는 만들어줬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대가 컸는데 솔직히 기운이 많이 빠졌고,
그래서 원래 예정했던 탄성코트니 뭐니 다 안하고 그냥 있는 대로 살기로 마음 먹었네요.
좋았던 점은 - 콘센트가 군데군데 많이 있다는 거, 타일 시공은 잘 된 것 같다는 정도.
첫댓글 벽지 싱크대 바닥 등등 고급스러움이 전혀 없다는 말 공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들어가는 현관문 테두리부터 마감 대충 ㅠ마감이 전체적으로 되지 않았고 빠트린것인지 모른는 것인지 욕실 ,주방 ,아일랜드 등등 마감하지않고 그냥 올려만 놓았네요
특히나 주방과 화장실벽은 울퉁불퉁 라인이 튀어나온 상태에서 도배마감으로 가린듯 하고
주방,거실 바닥 불룩 튀어나와 있어 신발은 싣고 있어도 느껴지는데 평탄 작업이 잘못된듯 합니다 이것이 수정될지 의문이네요
무엇보다도 아일랜드 하부장에 밥솥 둘 곳이 없어 많이 불편할 듯 합니다. 좁은 씽크대위에 밥솥을 올려야 하니....
계약된 시방서 내용과 같이 자재등이 정확히 시공 되었는지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보기에 사용된 자재들이 넘 허접해보여서...)
공기 마추기 위해 너무 급하게 마무리 대충 한것 같은 같은데
그리고 다른분들(32평) 세탁실 벽면이 저렇게 가로로 금이 가있고 세로로 실리콘으로 두줄 시공 되는거 맞는지요?
창호 손잡이,두께,잠금장치들이랑 주방발코니라는 세탁실은 정말 허접하네요ㅜ
준비된그날님
저희도똑같이두줄
확인하자접수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은
되네요
브렌드 있는 아파트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는지요
식탁 조명 위치도 안 맞은것 같고요
세탁실 벽면도 고르지 못'하고요
방충망은 아직 안한것지
아님 앞으로 하는건지
궁금 하네요
방충망은 나중에 설치된다고 합니다
아직 완료가 안 된 상태라 미 완료 상태인지 하자 상태인지 확인이 안 되니 사전 점검의 의미 보다는 어느 정도 인지 확인 하는 정도 같네요.
그러게요. 그러면서 확인못하고 하자신청을 안해버리면 그대로 넘어가고 그러는건 아니겟죠
@105동 AS팀이 상주 한다고 하니 가능하겠죠
저도 중간 점검 정도 생각하기로 ㅠㅠ 앞으로 일들은 많을듯 하네요 심란함 ㅠ
주방,화장실 모서리 라인 툭 튀어나와 마감이 되었던데 어떠신지요?
저희도 모서리 저렇게 되었던데...
전체적으로 마감자재가 너무 싼티나네요..실망스런부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