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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과 한민족이 관련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대쥬신의 환상...반론 [1] ![]() ![]() 2011.06.03. 20:34 |
【앵무새 죽이기】몽골족과 한민족이 관련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대쥬신의 환상...반론
나는 [최초의 남자] [클릭]에 대한 독후감을 쓰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연구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연구를 안 할 리가 있겠는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석기 시대의 인골 DNA 분석을 통해 한민족의 기원을 추적 조사 중이다.
[첨부자료 1] 한민족 특이문화 정보 분석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민족 기원규명 연구'는 2006년 몽골, 2007-2008년 중앙아시아, 2009년 러시아, 2010년 일본, 2011년 중국, 2012년 서남아시아 지역 고인골과 한반도의 고인골을 비교해 우리 민족의 기원과 이동경로를 밝히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2012년까지 기다려야 하는구나... 흑...) 그 성과의 일부는 이미 공표된 바 있다.
[동아일보] 한-몽골, 신석기부터 이미 다른 인종 [클릭]
[연합뉴스] 한국인-몽골인 신석기부터 남남 [클릭]
대쥬신론을 주장하는 극우민족주의자 김운회 교수는 몽골이 우리와 같은 대쥬신족이라고 열변을 토하는데, 신석기 시대에 갈라진 저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인류는 다 한민족일 뿐이다. 유전적으로는 김운회 교수가 그렇게 미워하는 중국인(북중국인)과 훨씬 가깝다는 것이 정설. 김운회 교수는 대쥬신족에 이제 중국을 포함할 것인가? (풉!)
지금에 와서 고려 시대의 혈채를 받아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몽골과 혈연을 못맺어 안달하는 인간들은 부디 고려사에 나타난 그들의 그 엄청난 살육에 대해서 읽어나 보고 말하길 바랄 뿐이다.
[앵무새들의 합창]
[을파소] 캐사기 보고 감명받아 '쥬신'으로 검색해 여기 들어온 사람은 충격이 크겠습니다.
[耿君] 아, 저런 연구가 있었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엘레시엘] 저 연구 결과를 찾아볼 환○가 있을리 만무. 말해줘도 받아들일리 만무...후우. 그러다가 '저 연구도 중국계 자본이 뒤에서 사주한거다!' 같은 음모론 내지는 '북중국인은 몽골인들이 귀화한 거다!'라는 뻘설이나 안나올지 걱정됩니다.
[서군시언] 아니, 그전에 그자들은 '동포'들이 공장에서 불법적으로 힝포를 당하고 있는데 뭐한데요? 자기들 필요할 때만 동포를 찾나;;;
[좌백] 보내드릴 파일이 있는데 메일주소 좀 알려주세요.
[초록불] 좌백님 / 블로그에 비밀글 달았습니다.
[우아한냉혹] 웅족(한반도 신석기)+ 환웅족(시베리아 청동기)=한민족 아닌가요? -ㅅ-ㅋ
[아드소] 결과가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 연구군요. 2012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나비의바람] 근데 저걸 거부하면 이젠 진화론의 영역도 거부하는걸까요? 창조론○+환○의 조합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벅찹니다(...)
[windxellos] '식민사학에 물든 과학계 운운' 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ackell] 처음으로 덧글을 다네요^^; 고등학교 다닐때 환단고기를 읽은 후 극단적인 환○가 되어 국사선생님께 대든 기억이 나네요...졸업한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부끄러워 학교를 못 찾아갑니다. 지금도 부끄럽습니다...ㅠ_ㅠ
[낭만여객] 최근에는 온건한 환○들은 다 저처럼 정상인으로 돌아오고 극단적인 넘들만 그쪽세계에 남은 듯 해요. 뭐 멍청하고 공부안하긴 마찬가지지만요.
[9625] 전 몽고에게 혈채를 받아내고 싶습니다. 불에 안탔으면 그게 다 돈인데...
[크악크악] 일본이 우리보다 못살고 한 몇백년 지나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도조 히데키도 우리민족의 영웅이라고 할넘들입니다...-.-;;
[야스페르츠] 한국사는 강간의 역사 운운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사람의 지론대라면, 한국인과 북중국인의 혈연적 공통성은????? 이 아스트랄한 세상.
[현묘] 다 소용없습니다. 환○들은 꿈과 환상을 먹고 사는 괴물들입니다. 그마나 근거를 들이대며 몰아 세우면 찌그러지는 애들은 괴물수준까지로 전락한 인간들이 아닌거라서 그렇지, 절대다수의 환○..아니 절대 다수의 무식 네티즌은 본인의 무식을 모르며 자존심으로 논점일탈이나 해대며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갈려고 쑈를 합니다.
상대하다 보면 힘이 빠지지요. 바보는 바보로 살다가게 놔두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듯...아니면 혼자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깨닫는수 밖에...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확연한 사실에 대해서 개거품 무는 애들은 머리통을 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머리속 구조가 나하고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을 정도입니다.
[초록불] 현묘님 / 그 사람들 머리 속에는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우리가 종족이 다른 사람들이거나 매국노인 거죠.
[현묘] 일본이 못살고 수백년 지나면? 아니죠. 미친인간들이 잘하는 짓이 있지 않습니까? 한때 범국민적으로 유행했고, 지금은 유행의 폭이 환○와 무식 네티즌+무지 국민들로 축소되긴 한건데, 일본놈들은 백제의 속국이었다. 일본왕실은 백제왕족의 후손이다. 일본의 문화는 과거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건너갔으니까 전부 한국거다.
원래는 전부 우리거다. 이런것 말입니다. 아니뭐 일부가 아니라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게 믿을려나요? 제가 요즘 유행에 둔감해져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드네푸리] 헉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 것에 놀랐네요. 일본 영향 안받은 학설이나 주장이 없다는 건지. 여기서는 저쪽이 친일파 후예라 하고 저쪽에서는 여기 주장이 친일 후예라 하고 도무지 뭐 헷갈려서 쯥
[echidna] 링크신고합니다.(아무래도 알려는 놔야할듯해서요) 정말 환○들보면 만정이 뚝 떨어지네요. 도대체 검증된 과학적 합리성이라던가 역사적 타당성은 도무지 받아들일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요. 말이 통해야 의견을 들어보고 수렴하던지 비판을 하던지 할텐데 그것조차 불가능하다니 외계인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드네푸리님 / 찬찬히 비교해보시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chidna님 / 반갑습니다.
[비밀글] 그렇군요...
[汗柱] -ㅅ-;; 지금 신청한 한국사 과목의 강사가 '재야사학계'에 대해 이런 주장이 있다... 연구해볼 가치는 있을 것이다... 정도의 태도를 갖고 있는데, 정말 수업시간마다 겁이 납니다... 수강취소를 하려니 학점이 부족해져서 편입계획이 어긋날 가능성이 높고... -ㅅ-;; 안습이군요. 3번째 수업 때 이병도가 식민사학의 후예다... 라는 투로 말할 때는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다행인 건 아직까지 수업시간에 환이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내지는 않았고 설령 환이라고 해도 그리 심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만... 좀 그렇더군요.
[汗柱] 이래서야, '재야사학'과 '강단사학'을 나눌 수 있을까요. (...) 에... 꽤 오버했습니다 ^^;;)
[초록불] 汗柱님 / 그야말로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많은 법이죠. 숭실대 사학과 박사인 환○ 이덕일도 있고, 중앙대 사학과 박사 환○도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오우거] "한족하고 유전적 관계가 비슷한건 중국에 침략당하면서 피가 섞인거라는..." ↑환○에게 글을 보였더니 이런 얘기를 해요;;;
[초록불] 오우거님 / 중국에게 침략을 당한 것은 당 이후, 즉 670년 이후는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줘야 하겠네요. 그후 고려를 침공한 것은 거란, 금(여진), 몽골이고 조선을 침공한 것은 일본, 청(여진)으로 모두 북방종족들이죠. 하여간 불쌍한 사람들이에요...-_-;;
아무튼 침략이니 뭐니를 떠나서 그렇게 되어서 오늘의 우리가 만들어졌다면(이 문제는 이렇게 이야기할 성질이 아니지만 환○ 논리 구조가 그렇다면) 우리의 조상이 되는 셈인데 그건 뭐라 생각할까요?
[마법의활]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댓글도 좋은 내용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불] 마법의활님 / 고맙습니다.
[파란띠] 신문에 나왔다니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몽골과 같은 민족이 아닐 거라는 말은 이전에도 들은 것 같은데, 그땐 관심이 없었기에 도무지 출처를 기억할 수 없네요. ㅋㅋ 이전에도 요즘에도 우리의 기원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해주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점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 평범한(?) 주변에는 고작 9급 공무원 교재(고작이라고 표현하기엔 문제가 어렵긴 하지만) 몇 번 본 주제에 (술자리 등 에서) '환○'가 되려 하지 않는 이들을 '매국노'라고 욕하는 이들이 몇 명 있습니다. 주변(?) 여론도 대부분 동조적이고요. 오늘도 즐겁게 공부하고 갑니다.
[瑞菜] 아, 나름 환○ 중에는 서울대 박사에 예전 박물관 근무한 노량진 스타강사도 봤습니다.
[현묘] 단전호흡한다는 모대학 현직 교수중에 한분도 환○지요. 부끄럽지만 저하고 나름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제가 그쪽 방면의 뭔가를 제법 오래했었던적이 있었지요. 입만열었다 하면 그놈의 환단고기 타령을 합니다. 하도 고집이 쌘 양반이고, 목소리가 큰양반이라 그냥 내버려 두고 마는데...저런 분도 교수질하는걸 보면 한국에는 교수되고, 해먹기도 쉬운모양입니다.
[샤화] 한국은 교수되기는 어렵지만 무슨수를 써서라도 일단되면 해먹기는 쉽습니다.
[페이퍼] 고려시대때 우리 조상들이 몽골 침략에 끈질기게 저항했던 것도 이미 생김새에서부터 몽골인과 고려인은 뭔가 종족적으로 다르다는 인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신석기시대부터 이미 몽골인과 유전학적으로 분리됐다는 연구발표가 나오기 전부터 얼굴만 딱 봐도 몽골인과 한국인은 영 비슷한 점이 없다고 느낀지라 몽골인과 한국인이 같은 민족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고개를 갸웃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몽골인 상당수가 완전 네모 사각형 얼굴 아니면 찐빵 모양의 넙죽하고 둥근 얼굴이 많으며 체형에 있어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사실 이미 일제시대때부터 일본인들도 몽골인과 한국인의 생김새나 체형을 조사했으며 한국인과 몽골인은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어디서 얼핏 듣긴 했는데... 워낙 오래되서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아무튼 도대체 누가, 무슨 의도에서, 그리고 언제부터 몽골인=한국인이란 등식을 만들어냈는지 화가 날 정돕니다.. 그래도 저 DNA연구를 보고 그제서야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더군요.. 워낙에 징기스칸도 한민족이라고 우겨대는 사람들한테 신물이 나던 차인지라... 그럼 징기스칸 군대에 대항해 싸우던 수많은 우리 민초 조상님들은 다들 위대한 통일전쟁에 반기를 든 역적들이란건지... 아무튼 저 DNA연구가 발표되면서 징기스칸도 한민족이란 말은 쏙 들어간거 같아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초록불] 페이퍼님 / 대단하시네요. 전 사람보는 눈이 안 좋은 편이라 섞어놓으면 잘 구분 못합니다...^^;;
[페이퍼] 확 느껴지지 않던가요? 저는 보자마자 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몽골인들이랑 한국인들 영 틀리던데... 완전 네모 사각형 얼굴 아니면 보름달마냥 둥근 찐빵 얼굴이 대부분이고 골격 자체도 상당히 다르고... 고등학교 시절 원나라때의 토우가 교과서에 실린것을 봤는데 그때부터 이미 뭔가 틀리다고 짐작했고 그 후 몽골이랑 친해지면서 그들 얼굴을 많이 접해보다보니 그것을 확실히 느꼈는데... 제가 민감한건가요? ^^ 제가 보기엔 차라리 티벳 사람들이 한국인이랑 더 닮지 않았나 싶더군요...
[지나가던이] 글쎄 유전학상으로 신석기 때의 몽골인과 한국인이 지금 과 같다고 딱 말하기는 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위에서 내려온 형질은 그대로 남아서 지금도 검출가능하지만 그네들도 우리들도 외부에서 피가 계속 유입되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몽골인이 다 네모찐빵도 아니던데요. 실제로 꽤 닮아보이는 사람들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사람 생김은 먹는 걸로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믿는지라 저정도 차이나는걸 꼭 유전형질의 차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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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말] ■▶
[체질인류학적體質人類學的 연구]에서 지역이나 민족 간의 상관성을 밝혀내는 데 가장 중요한 유전적遺傳的 지표指標는 Y염색체 DNA와 미토콘드리아 DNA 두 가지라는 건 이젠 거의 상식에 통한다.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 분석 자료는 현재 넘쳐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물을 쏟아내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러한 평면적인 연구 결과에 과거 여러 민족들의 역사적인 진화 과정과 이동 경로를 조합시켜 새로운 인류 문명의 기원을 밝히는 혁명적이고 매우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많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맹점盲點은 있다. 연구 집단들이 어느 민족에도 속하지 않거나 다른 어떤 문명 세계에 대한 과거의 경험적 인식을 공유하지 않는 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해석 과정에서 저지르는 공정한 판단의 경계를 넘는 오류를 범하거나 의도적인 결론을 합리화시키는 가장 편리하고 과학적인 도구로 삼기 쉽다는 점이다.
아무튼 위와 같은 연구 방식들의 눈부신 확장과 분석기법의 혁신革新으로 인한 주목할 만한 업적이 이루어졌지만 동시에 자칫 역작용逆作用으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같은 분석 결과를 가지고도
[연구주도집단]의 기본적인 성향과 추구하려는 목적 그리고 과거로부터 축적된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기억이나 역사적으로 고정된 인식바탕에 따라 인류문명사의 결론 도출이 달라지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 아래의 연구 성과물들이다.
한마디로 무한한 상상력의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사실의 해석방법론)의 키Key를 결정하는 선장船長이나 항해사航海士가 누구이냐? 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측면에서의 접근방식으로 말미암아 결과적으로는 상당한 해석상의 차이를 나타낸다는 함정을 보여주고 있다.
[체질인류학적 유전자 분석]에 의한 비교 검증 자료를 바탕으로 인류문명사의 발전 과정과 민족의 기원起源과 친밀성親密性 연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학문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역사적이고 인류사적인 사실을 필요한 만큼만 의식적으로 도입시켜
의도된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학문적 국수주의를 배제할 길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아니 되며 더 나아가 그러한 경향성을 배제하려는 냉정한 안목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특히 다음의 논문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집단 연구]의 성격을 띠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그룹이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자칫 미리 그려놓은 스케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사료적 사실의 근거로서만 함몰되어 버릴 수 있다는 위험성을 늘 경계해야 한다.
※ 특히 이러한 개인이나 집단의 개성個性이 과거에『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역사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을 경우 더욱 연구의 주관적인 경향이 심해진다. 다시 말해 어떤 논제論題에 대한 견해見解를 증명하기 위한 관련『성과물』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과연 객관성 있고 엄밀하게 자료 해석의 균형성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늘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로 그 대표적인 실례實例가 아래에 제시提示하는 어떤『변종사학』추종자의 논거사료論據史料 예시例示이며 이 자료들은 최근까지 [변종사학계]의 어린 [앵무새]들이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자기들만의 <성경聖經>처럼 받드는 가운데 틈만 나면 꺼내들면서 즐겨 활용하고 있다.
1. 자료 예시例示
한국인이 몽골인과 뿌리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유전자 논문(Caesar-darkhost 주장-주소복사 출처 사이트는 검색 불가)
2. 필자筆者의 분석
그럼 이제 간신히 찾은 위 사이트 논문論文들을 한번 정밀검증해보기 전에 우선 주목되는 사실은 다음과 같다. 즉 일부러 어떤 원칙 없이 한꺼번에 뭉뚱그려서 올려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연구 자료들을 나라별로 또는 핵심 주장의 공통점에 근거하여 알기 쉽게 분류하지 않고 마구 뒤섞어 놓은 느낌이다. 아무튼 개관槪觀하여 분석한 바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듯하다.
1) 제시한 논문論文은 매우 뚜렷하게 [중국*일본*러시아*기타 서구西歐]로 나누어진다. 그 가운데 몽골이나 한국韓國과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중국*일본*러시아> 논문論文이 64%(61편 가운데 39편)를 차지하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한 과거의 역사적 경험에 의한 선입관으로 말미암은 부지불식간의 반사작용이 결과의 객관성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연구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있을 수 있다는 여지餘地를 준다.
2) 연구 성과의 발표 시기를 보면 가장 최근의 논문이 2005년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본다면 [유전자 분석기법]이 혁명적으로 발전하였던 2003년 이후가 26%(16건)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최근 유전자공학遺傳子工學의 눈부신 발전을 비롯해 자료 분석기법과 인류역사학적 해석 방법론들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적지 않은 해석상의 시행착오 이외에는 그다지 신선함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 2005년 6건*2004년 10건*2003년 8건*2002년 7건*2001년 4건*2000년 4건*1999년 3건*1998년 2건*1997년 5건*1996년 2건*1995년 1건*1993년 2건*1990년 1건*1988년 1건*1986년 1건*1982년 3건
3) 연구 분야별 분석과정에서 자연히 드러나는 중점 카테고리와 우리가 논의할 핵심 논제論題와 연구 성과와의 상호 밀착성을 고려할 경우에도 기대하는 만큼의 충분한 근거 자료로서 내세우기는 부족한 측면이 더 많다.
■■▶ 중국中國의 경우 총 24편의 연구 자료 대부분이 대륙 중남부의 민족 구성[1](가 항項-마 항項*사 항項-아 항*차 項항-하 項항*가a 項*라a 항項*아a 항項)과 관련되거나 실크로드 지역의 민족(바 항項)이나 인류의 유전학적 분포(다a 항項*사a 항項*항項)에 관한 일반적인 연구 자료이다.
■■▶ 논문論文 가운데 <몽골>과 전문적으로 연관된 연구는 5개 항項이 전부이며[2](자 항項과 나a 項항*마a 項항*바a 항項*자a 항項) 그것도 북중국北中國 5개 종족種族에 대한 종합 개관槪觀 연구서가 나온 2003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2000년 이전이다(2000*1997*1987).
[1] 운남성雲南省과 투지아Tujia 즉 귀주성貴州省과 호남성湖南省 그리고 호북성湖北省과 사천성四川省 민족 또는 후지안Fujian 즉 복건성福建省 종족種族
[2] 북중국北中國 5개 민족 연구인 자 항項과 <몽골>과 한국韓國과의 관련 분석인 나a 項항*마a 項항*바a 항項*자a 항項
■■▶ 일본日本의 경우 몽골과 한국韓國을 주요한 연구 주제로 하여 전문적으로 비교분석하거나 정밀하게 역사적인 검증 과정을 거친 자료는 거의 없다. 다만 동북아시아의 전체 민족의 유전적遺傳的 형질形質을 종합하는 가운데(가 항項 2005) 한국韓國을 논의論議의 핵심으로 삼은 연구는 단 1건(라 항項 2003)이고 나머지는 상호연관성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에 근접近接하는 연구 사료史料로서 2건(가 항項과 나 항項 2005)이 보인다.
■■▶ 러시아를 살펴보면 더욱 심하다. 9편 중 실제적으로 몽골민족 전체에 관한 유전적 연구는 단 1 건뿐이다. 그것도 1982년에 나온 중앙아시아 종족種族과의 비교 분석 자료이다(자 항項).
대부분 유럽 민족을 중심으로 했거나(가 항項 2004) 몽골 부족의 일부 집단으로서 역사적인 과정에서 중심 세력이 되지 못하고 일띠감치 신대륙新大陸으로 이주移住하는 경로 상上에 있던 씨족氏族들과 아메리카 원주민原住民과의 연관성 분석 자료이다. [1] 그리고 나머지는 투바Tuva 인人 몽골에 관한 유전적 비교 연구이다(라 항項 2001*마 항項 1999).
[1] 야쿠트Yakut 족族을 중심으로 한 나 항項과 다 항項 2003*코리약Koryak과 이텔만Itel'man 족族을 중심으로 한 오호츠크Okhotsk 해海와 베링Bering 해협 지역 연구인 마 항項 1999*축치Chukchi 족族과 시베리안Siberian 에스키모Eskmo와 고대 베링Bering 해海와 연관성 연구인 사 항項 1998*시베리아Siberia와 미 대륙 원주민과의 관계 분석 자료인 아 시베리안Siberian 1993.
■■▶ 마지막으로 유럽과 기타지역의 연구 논문은 세 유형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먼저 [가 그룹]이 여기에서 거론擧論하려는 주제主題와 가장 근접하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핵심 논지論題에 들어맞는다고는 볼 수 없는 측면이 많다.
<가 항項>의 스키토-시베리언Scytho-Siberian 분석은 서구인西歐人들의 고정 관념인 [아프리카 기원起源-아시아 민족 자생문명설自生文明說 부인否認]이라는 역사적 공식公式을 합리화시키는 편협성偏狹性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 항項>이 [극동極東 아시아 민족의 인류 유전학적 형질 분석]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여전히 북방 아시아 종족種族의 진화進化 과정과 역사적 이동 경로에 대한 축적된 지식이 없음을 밝혀주는 동시에 서방西方 중심적 역사 발전 관념에 함몰되어 있다. 이와 같은 역사 인식 태도와 해석은 <라 항項-몽골 민족의 유전적 특성>*<바 항項-아시아인들의 유전적 영향관계 연구>에까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다 항項-몽골과 터키와의 관계>*<마 항項-몽골과 신세계 개척자>는 다만 독립된 연구 분야로서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사 항項-한국 민족의 독특한 유전적 형질>만은 조금이나마 이 글의 주제主題 연구와 관련성이 있다고 보여 진다.
[나 그룹]은 서구西歐 중심적인 인류역사발전 과정이란 시각視覺의 전형典型을 보여주는데 논문論文을 전체적으로 조망眺望해보면 [아프리카 기원起源-유럽-서부 아시아-남부와 동북부 아시아-아메리카]라는 도식圖式이 완성 된다 [1]. 결론적으로 모두가 2000년대 이전의 보편적인 인식체계라는 한계에서 벗어ㅣ 못하고 있다.
[1] <아 항項-아시아에서 아프리카 북부><자 항項-유럽에서 서부 아시아 그리고 아메리카><차 항項*카 항項-인디아에서 인도네시아>
[다 그룹]을 보면 대부분 북아메리카 인디언Indian과 남아메리카 인디오Indio에 관한 연구 보고서이다. 즉 본本 주제主題와는 기본적인 핵심을 공유共有하고 있지 않다. <타 항項-나바호Navajo 인디언과 북아메리카><파 항項-남아메리카 인디오><하 항項-브라질 인디오><가a 항項에서 라a 항項-아메리카 인디언> 등에 대한 유전학적 형질 연구 성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라 그룹]은 주로 유럽 지역 민족에 관한 분석 자료인 듯하다.
□□□□□□□□□ [참고 문헌 목록] □□□□□□□□□□
1. 중국 (24 편)
가. Yang, Z., Dong, Y., Gao, L., Cheng, B., Yang, J., Zeng, W., Lu, J., Su, Y., and Xiao, C. (2005)
The distribution of Y chromosome haplogroups in the nationalities from Yunnan Province of China, Ann Hum Biol 32, 80-7.
나. Qu, J., Li, R., Tong, Y., Hu, Y., Zhou, X., Qian, Y., Lu, F., and Guan, M. X. (2005)
nullly male matrilineal relatives with Leber's hereditary optic neuropathy in a large Chinese family carrying the mitochondrial DNA G11778A mutation, Biochem Biophys Res Commun 328, 1139-45.
다. Gao, L., Dong, Y. L., Hao, Z. J., Wang, O., Yang, Z. L., Su, Y. H., Zheng, B. R., Zan, R. G., and Xiao, C. J.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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