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전문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귀암(龜巖) 김재형]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전문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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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경력(經歷) 흉부외과(胸部外科)
심장전문의사(心臟專門醫師)의 솔직(率直)한 한마디!

결론(結論)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休息)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飮食)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添加)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時間)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福)이다.

나는 올해 꼭 80세(歲) 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外食)도 않고 건강식(健康食)만 먹으며
평생(平生)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癌)으로 먼저갔다.
자식(子息)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 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전에
나처럼 살기바란다!

1. 심혈관(心血管)운동(運動)이
수명(壽命)을 연장(延長)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大部分)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以後)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浪費)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박동이 강해지면
심장노화(심장(心臟)老化)가 빨리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加速化)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運動選手)들이 오래
살아야 되지 않은가?

해답(解答)은 이렇다.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適當)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2. 알코올을 중단(中斷)하거나
섭취량(攝取量)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質問)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蒸溜)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막걸리도 맥주(麥酒)도
곡식(穀食)으로 만들어진
곡물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3. 운동(運動) 프로그램에 참가(參加)하거나
등산(登山)이나 골프 등 그룹활동(活動)이
건강(健康)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

여럿이 만나면 기분(氣分)으로
활력(活力)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할 몸이 피곤(疲困)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
건강(健康)이 연결(連結)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철학(哲學)은 좋은 환경(環境)에서
좋은 음악(音樂) 들으며
조용히 자연(自然)을 음미(吟味)하는 것이
뇌건강(腦健康)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自己) 몸을 단련(鍛鍊)하는 장수(長壽)보다, .
산사에서 참선(參禪)을 하는 스님이
오래사는 이유(理由)가
바로 그런거다.

4. 음식(飮食)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죄(罪)도 없는
튀긴 음식(飮食)을 가지고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癌)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正答)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를 트집잡아
겁을 주어야 먹히는줄 안다.
야채(野菜)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맛이 그만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기는 미국인(美國人)들은
우리 보다 암 발생율(發生率)이
40% 도 못 미친다.
과식(過食)만 하지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5. 여성분(女性分)들이 좋아하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하는
질문(質問)을 수없이 받았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植物性) 종류(種類)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 하라.

인간(人間)들은 잘 보존(保存)된 몸으로
안전(安全)하게 무덤에
도착(到着)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旅行)울을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 건
기를 쓰고 먹으려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강의(健康講義)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逸脫)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
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理論)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 되는,
편안(便安)하고 쉽게
접촉(接觸)할 수 있는 쪽으로 가라.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不便)하다며
음식(飮食)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消化)가 불편(不便)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長壽) 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消化能力)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登山), 하이킹,
수영(水泳)을 열심(熱心)히 한다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인류(人類) 건강(健康)을 위한다며
개발(開發)과 투자(投資)를 한
장본인들을 보자.

1. 러닝머신의 발명가(發明家)는
54세의 나이로
세상(世上)을 떠났다.

2. Gym을 개발하고
기구를 발명한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最高)의 축구선수(選手)
마라도나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 건강식을 주장하고
제품(製品)까지 만들었던 많은 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들 주장대로 라면
그들은 백세( 百歲)를 살았어야 했다

하지만….
6. KFC 발명가는
94세에 사망(死亡)하였다.

7.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9.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어떻게 의사(醫師)들은 운동(運動)이
수명(壽命)을 연장(延長)시킨다는
결론(結論)에 도달 했을까?

청년(靑年) 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理論)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모습과 상관(相關)없이
이제껏 타고 온
큰길은 끝나고,
저승길이란 도로(道路)가 시작(始作)된다.

그 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 것 먹고,
몸을  편하게 하면
큰 병(病) 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苦生)하는 고통(苦痛)없이 간다.

힘든 몸을 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 살 것 같다는
착각(錯覺)을 하지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時間)과 날짜는
이미 잡혀있다.

토끼는 항상(恒常)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말로 인기(人氣)를 얻고,
입으로 먹고사는 이들도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를 위해
솔직(率直)한 식단(食單)을 만들어
먹기를 바란다.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休息)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飮食)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添加)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時間)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福)이다.

정보(情報)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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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분들에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