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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2009. 11. 21(토) 21:00~11. 22(일), 맑음, 쌀쌀(20.75km,9시간)
□ 곳 :구룡령(해발1013m)~1100.3봉~갈전곡봉(1204m)~968.1봉~
1060봉~조침령(해발 877m)~진동리
□ 낙동산악회, 백두대간 종주 7기-34구간
□ 걷는 데 걸린 시간(글쓴 이 기준이므로 다를 수 있음)
△ 03:26?~12:04⇒8시간 38분(구룡령~조침령)
△ 03:26?~12:34⇒9시간 08분(구룡령~진동리)
□ 간추린 일정
○ 03:26 구룡령(해발 1013m) 나섬[출발]
○ 03:25-40 구룡령 옛길 정상(해발 1089m)
○ 05:01 갈전곡봉(葛田谷峰, 해발 1204m)
○ 05:50 1080봉(?), 삼각점
○ 06:29-45 왕승골 잘루목[안부]
○ 07:06-30 956봉(?), 삼각점
○ 07:38 아침밥
○ 08:08 아침밥 먹고 길 나섬
○ 08:19 연가리골
○ 08:39 956봉, 삼각점
○ 09:17 1061봉
○ 11:21-40 720.7봉
○ 11:24-30 쇠나들리 고개[옛 조침령]
○ 11:46 802봉(?)
○ 11:58-30 796봉(?)
○ 12:06-30 넓은 산길[임도]
○ 12:07-30 공병대에서 세운 조침령 푯돌
○ 12:10 큰 조침령 푯돌(산림청에서 세운 것)
○ 12:34 진동리 2차선 아스팔트 길(조침령 굴[터널] 옆)
□ 줄거리
○ 2주 전 진고개~구룡령 구간 산행 때는 우리 버스가 빨리 지나간 것으로 잘못 알고 참여하지 못하여
2주 내내 찜찜한 기분이었는지라, 이번에는 일찌감치 집을 나서 10분 이상을 기다려 버스에 올랐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그날 버스가 30분 이상 늦게 출발했다는 사실에 땅을 치고 싶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을...
○ 버스에서 내렸을 때 56번 국도가 지나는 구룡령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고, 쌀쌀, 바람이 제법 불었다.
다들 두터운 겨울 옷과 귀를 덮는 모자, 목도리, 두꺼운 장갑 따위로 중무장(?)하고, 어떤 이는
발목싸개[스패치]까지 두르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구룡령 대간 길 들머리 나무 계단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나무 계단에 붙은 나무 기둥에
붉은 글씨로「출입 금지」라고 쓰인 작은 펼침막 이었다.
다들 그 작은 펼침막을 피해 나무 기둥을 나가 다시 넘는 등 이날도 당당한 떠남[출발]이 아니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으나 어쪄랴?
펼침막을 돌아 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우리는 앞에서부터 두어 번 숫자를 불러댔다.
모두 41번이 되어야 하는데, 처음에는 39번, 나중에는 40번 따위로 한 두 사람이 모자라
숫자를 또 외쳐 세 번 만에 김동섭 대장이 “맞다”며 인원 점검 순서(?)를 마쳤다.
○ 눈이 많지는 않았지만, 우리보다 앞서 이 구간을 지난 사람들이 눈을 밟아 그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언 미끄러운 지점이 제법 있었으나 그렇다고 사갈[아이젠]을 차기에는 눈과 얼음이 적었다는
표현이 적절할까. 아무튼 때론 제법 미끄러운 지점이 있어 어둠속에서 미끄러지기도 했다.
응달[음달, 음지]에 쌓인 눈은 우리가 디뎌도 내려앉지 않을 만큼 굳기[강도]가 세서 사람 발로
다져져 얼음으로 바뀐[변한] 지점을 피해 가기 쉬웠다.
○ (03:26) 구룡령을 나선 지 4분 쯤 지나 ↓진고개 22km, ↑구룡령 21km라고 표시한
길 안내판이 나오고 20분 쯤 더 가면
○ (03:47) 삼각점이 있는 작은 턱에 닿고, 여기서 4분 가량 가면
○ (03:51) 「구룡령 옛길 정상」푯말이 있는 1083봉에 닿는데, 명개리. 양양. 갈전곡봉. 조침령이
갈라지는 네거리 갈림길이고, 이곳을 내려서면 돌계단과 나무 기둥+밧줄이 5분 가량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이다. 봉우리에서 10분 쯤 가면
○ (04:01) 밧줄이 있는 가파른 내리막, 그 뒤 거의 평평한 길과 완만 오르막을 거쳐
○ (04:15) 갈전곡봉 2km, 구룡령 2.2km라고 표시된 길 안내판이 나오고, 여기서 10분 가량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한 길, 그 뒤 10분 이상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진다.
○ (04:43) 갈전곡봉 0.75km 따위가 표시된 길 안내판이 있는 작은 봉우리에 닿고,
여기서 17~18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
○ (05:01) 갈전곡봉에 닿는데, 길 안내판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갈전곡봉은 이 일대에 칡(넝쿨)이 많아 그 이름을 얻었다고 했지만, 겨울이라 볼 수 없었고,
겨울 아닌 여름철에 두어 번 왔을 때도 많은 칡넝쿨을 본 기억이 별로 없다.
몸에 좋다고 칡을 모조리 캐어간 때문이었을까?
여기서 15~18분 가량 내리막이 이어지고, 이어 14~16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과
약간의 내리막 뒤 오르막을 지난다.
○ (05:50) 삼각점이 있는 1080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에 닿고, 여기서 12분 가량 완만한
내리막 뒤
○ (06:02) 쉼터에 닿고,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과 오르막 뒤
○ (06:13) 또 쉼터에 닿고, 여기서 14~16분 가량 내리막 뒤
○ (06:29) 넓은 쉼터가 있는 잘루목에 닿는다. 이곳은 왕승골. 조경동. 조침령. 갈전곡봉으로
갈라지는 네거리 길로 날씨도[경위도] 푯말이 있다. 여기서 10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 평해 손씨 무덤이 나온다.(06:43).
여기서 잠깐 아주 완만한 내리막과 완만한 오르막이 반복되다가
○ (06:40) 방향 푯말, 날씨도[경위도] 푯말이 있는 쉼터에 닿고
○ (07:06) 삼각점이 있는 968봉으로 추정되는 작은 봉우리에 닿고, 여기서 2분 가량
내리막 뒤 24~26분 가량 오르막이 이어진다.
○ (07:35) 아주 평평한 봉우리에 닿고
○ (07:39~08:08) 아침밥을 먹는데, 일찍 서두른 대원들은 먼저 떠나고, 촌님은 청국장을,
김영기(?)님 등은 즉석 낙동반점 표 탕수육 따위를 끓여, 남은 대원들을 불러 소주를 곁들인
작은 산상 잔치(?)를 열었다.
아침밥 먹고 나선 지 11분 가량 지나
○ (08:19) 연가리골에 닿는데, 날씨도[경위도] 푯말과 쉼터가 있다.
이곳에서 14~15분 가량 더 가면
○ (08:33) 삼각점이 있고, 「둘 산악회」에서 비닐 코팅하여 나무에 걸어둔 956봉」푯말이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여기서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이 11~13분 가량 이어진 뒤 4~5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
○ (08:50) 쉼터에 닿는다. 여기서 대체로 완만한 오르막을 27~30분 가량 더 오르면
○ (09:17) 「둘 산악회」에서 비닐 코팅한「1061봉」푯말이 있는 봉우리에 닿고,
여기서 4분 가량 아주 완만한 내리막이다.
○ (09:21) 쉼터에 닿고, 여기서 12분 가량 완만한 내리막 뒤 10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 뒤
○ (09:42) 날씨도[경위도] 푯말이 있는 쉼터에 닿고, 여기서 10분 가량 쉰 뒤 (09:52)
길을 나서 13~15분 가량 완만한 내리막 뒤
○ (10:05) 다시 쉼터에 닿고, 여기서 18~20분 가량 오르막과 내리막을 번갈아 가면
○ (10:23) 다시 쉼텅 닿고, 여기서 13~15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 뒤
○ (10:36) 길 안내판이 있는 「서면 황이리」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10분 이상 오르막과
12분 가량 완만한 내리막. 오르막을 반복하면
○ (11:00) 쉼터에 닿고, 여기서 8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 뒤 8분 가량 내리막 뒤
○ (11:16) 왼쪽 마을로 가는 갈림길에 닿는다. 여기서 바로 나아가[직진하여] 5분 가량
오르막 뒤
○ (11:21) 삼각점이 있는 720.7봉에 닿고, 여기서 3분 가량 더 가면
○ (11:24 날씨도[경위도] 푯말이 있는 쇠나드리 고개[옛 조침령]에 닿고, 여기서 20~25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 뒤 바위가 깨진 802봉으로 추정되는 작은 봉우리에 닿는다.
여기서 12~15분 가량 완만한 오르막과 약간의 내리막, 오르막 뒤
○ (11:58) 796봉으로 추정되는 턱에 닿고, 여기서 4분 가량 더 가면 널빤지 길이 나오고
곧 이어 공병부대에서 닦은 넓은 산길[임도]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 임도를 따라 15~20분
가량 내려가면 조침령터널과 강원도 도로 관리소 강릉지소」건물이 있고, 2차선 아스팔트
길이 나오는 진동리에 닿는다.
진동리에는 몇 채의 펜션이 있어 여름철 냇가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맞고,
「나무꾼과 선녀」등 음식점도 있다.
널빤지에 이은 임도에서 위로 바로 나아가면[직진하면] 간이 헬기장과 공병부대에서
길을 닦고 나서 그 기념으로 세운 작은 「조침령」푯돌이 있고, 조금 더 가면 이미
7기 대원들이 거쳐 온 한계령~점봉산~단목령~북암령~양양 양수 발전소 위를 거쳐
조침령으로 이어지는 널빤지 길을 내려오면 있는 산림청에서 세운 커다란「조침령」푯돌에 닿는다.
여기서 오른쪽[동쪽]으로 가면 서림리로 가게 되는데, 조침령터널이 뚫리기 전(2년 가량 됨)에는
동쪽에 있는 서림리와 서쪽에 있는 진동리를 오갈려면 쇠나드리 고개나 이 고개를 넘어야 했다.
이 고개에서 동쪽으로 가거나 서쪽으로 가거나 넓은 산길[임도]을 내려가면 두 곳 다
조침령터널을 만나게 되고 조침령터널은 길이가 1km가 넘을 것이다.
○ 그밖에 이번 구간에 들 수 있는 것은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신갈나무 숲, 진달래나무도
숲을 이룬 곳이 더러 있었고, 계속 진달래나무가 많았고 전나무 조금 있었다.
○ 가파른 길에 산행하는 사람들 안전을 위해 길 오른쪽, 왼쪽에 키 작은[낮은] 나무 기둥+밧줄 구간에
한 두 구간만 밧줄이 2가닥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밧줄 1가닥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 뚜렷이 높은 봉우리도 없었고, 조금 높은 곳이 있다고 해도, 나무들은 잎을 떨궜는데고
갈나무 따위 나무가 짙어 둘레[주위]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없었다.
나무 사이로 멀리 보이는 머리에 눈을 이고 있는 설악산 대청봉, 점봉산, 앞 구간에서 지나온 약수산,
마늘봉, 응복산 따위를 볼 수는 있었지만 둘레에 나무가 없고 우뚝 솟은 봉우리가 없어 아쉽다고 할까....
○ 이번 구간에서도 길 동쪽은 가파르고, 서쪽은 완만한 지형인 이른바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을 볼 수 있었다.
○ 쉼터 시설이 많았는데, 한 두 곳을 빼고는 한 곳 당 통나무 토막을 세로로 땅에 박은 것 3개씩
(땅 위 키 50cm 아래),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땅에 가로로 나무를 놓은 받침대 위에 걸친 형태)
2개씩을 설치하여 백두대간을 지나느라 지친 사람들이 쉴 수 있게 하여 놓았는데,
이 구간은 여름에는 진드기가 많아 땅에 앉으면 크게 고생한다는 말이 있으니 혹시라도 다음에
이 구간을 지나다 쉬게 되면 맨땅에 앉지 말고, 나무 걸상(?)에 앉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이번 구간을 크게 보면 구룡령에서 서쪽으로, 조금 뒤 북서쪽으로, 1121봉에서는 서쪽으로,
다시 갈전곡봉을 지나 1km 가량은 북서쪽으로, 그 뒤에는 거의 북쪽으로, 그 뒤 다시 북서쪽으로
1020봉에서는 북동쪽으로, 500m 가량 지나서는 다시 북쪽으로, 956봉에서는 거의 북동쪽으로,
그 뒤 거의 북쪽으로, 다시 북동쪽으로, 그 뒤에는 거의 동쪽으로,
그 뒤에는 조침령까지 거의 북쪽으로 걷게 된다.
○ 몇몇 대원들은 겨우살이 채집에 나서 상당량(?)을 모은 것 같은데, 몸 보신 할 마음에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 같았다.
○ 새벽에 추웠는데, 해가 뜨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추위를 덜 느끼게 되었다.
해[태양]가 엄청난 에너지 원(源)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갈전곡보에 있는 길 안내판
서면 황이리 갈림길
서면 황이리 갈림길
서면 황이리 갈림길
서면 황이리 갈림길
서면 황이리 갈림길
왼쪽 끝 멀리 점봉산이 보인다
멀리 설악산 대청봉(오른쪽 나무 왼쪽)과 서부능선이 보인다
멀리 설악산 서부능선과 대청봉(가운데)
쇠나드리 고개[옛 조침령]에 있는 날씨도[경위도] 푯말
쇠나드리 고개[옛 조침령]에 있는 방향 푯말
쇠나드리 고개[옛 조침령]
공병부대에서 세운 조침령 푯돌
산림청에서 세운 큰 조침령 푯돌
조침령 큰 푯돌 옆
조침령 큰 푯돌 뒷면
까치집처럼 보이는 겨우살이
한계령~조침령 구간 날머리 널빤지 길과 큰 푯돌, 푯말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 가는 산길[임도]
구룡령~조침령 구간 날머리 방향 푯말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면서 바라 본 점봉산(뒤쪽 오른쪽)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면서 바라 본 점봉산(뒤쪽 오른쪽)
구룡령~조침령 날머리 널빤지 길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는 산길[임도] 가에 있는 겨우살이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는 임도에서 바라 본 점봉산(가운데 멀리)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는 임도에서 바라 본 점봉산(뒤쪽 오른쪽)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는 임도에서 바라 본 점봉산(뒤쪽 오른쪽)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는 임도 가에 있는 고드름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내려오는 산길[임도] 뒤로 점봉산(뒤쪽)
진동리 마을 바로 위 임도 옆 겨우살이
진동리 마을 바로 위 임도 옆 겨우살이
목욕을 마치고 나와 기린면 시내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귀때기청봉이 머리에 눈을 이고 있다.(뒤쪽 멀리)
□ 주요 시간대 별 이동 구간 따위
○ 2009. 11 22(일) 03:26? 구룡령(해발 1013m) 출발,
나무 계단+좌우 나무 기둥+밧줄, 오르막
※ 나무 계단에「출입 금지」 작은 펼침막 걸어놓아 돌아 감[우회]
○ 03:30 길 안내판[↓진고개 22km(11시간 40분), ↑조침령 21km(10시간)
○ 03:33-40 오른쪽에 낮은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03:34 턱, 평평 뒤 평평(한 내리막)
○ 03:34-115 완만한 오르막
○ 03:35-30 평평
○ 03:36-20 완만한 내리막
○ 03:38 평평
○ 03:41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70cm 아래)
○ 03:47 (아주) 작은 턱, 삼각점, 완만한 내리막(?)
○ 03:5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3:51-40 구룡령 옛길 정상, 1089봉,
네거리[→명개리, ←양양, ↑갈전곡봉, ↓구룡령],
여기서 돌계단+왼쪽에 키 작은 나무 기둥+밧줄 1가닥, (완만한) 오르막
○ 03:56 나무 기둥+밧줄 - 끝
○ 04:01 봉우리, 여기서 가파른 내리막, 왼쪽에 키 작은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04:03 키 작은 나무 기둥+밧줄 - 끝, 완만한 내리막
○ 04:05 거의 평평(약간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4:06 왼쪽에 키 작은 나무 기둥+밧줄
○ 04:06-20 나무 기둥+밧줄 - 끝
○ 04:07-30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80cm 아래)
○ 04:09-40 평평
○ 04:11-30 완만한 오르막
○ 04:14-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4:15 길 안내판[↓구룡령 2.2km(1시간), ↑갈전곡봉 2km(1시간)], (완만한) 내리막
○ 04:17-3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4:18 내리막
○ 04:19-30 평평한[아주 완만한] 오르막
○ 04:24-50 평평
○ 04:26-30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4:27-20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110cm 아래)
○ 04:28-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진달래나무
○ 04:3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뒤 완만한 내리막
○ 04:32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4:33-50 완만한 오르막
○ 04:39 평평한 턱, 평평한 내리막, 곧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4:42-40 완만한 오르막
○ 04:43-30 평평한 작은 봉우리, 길 안내판[↓구룡령 옛길 1.8km, ↑갈전곡봉 0.75km,
→갈전약수터 2.1km], 평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4:55 장갑 갈아 끼움(초겨울 것→OR 장갑으로)
○ 04:56 오른쪽 왼쪽에 키 작은 나무 기둥+밧줄 1가닥, 곧 끝, (완만한) 오르막
○ 04:57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시작, 곧 끝
○ 05:01 갈전곡봉, 길 안내판[↑조침령 17.08km(8시간), ↓4.2km(2시간),
←가칠봉 3.0km(1시간 30분)], 나무 걸상 2개
○ 05:05-30 갈전곡봉 출발, (완만한) 내리막
○ 05:06-30 ?
○ 05:09 내리막
○ 05:21-3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오르막
○ 05:26-10 평평한 턱,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5:26-20 평평한[아주 완만한] 오르막, 곧 평평한 오르막
○ 05:31-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5:32-3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05:35 턱(1107.4봉?), (완만한) 내리막 또는 내리막
○ 05:46-30 평평한 내리막
○ 05:47-30 완만한 오르막
○ 05:50? 평평하고 작은 봉우리(1016봉?), 삼각점, 완만한 내리막
○ 05:52-30 평평한[아주 완만한] 내리막
○ 05:54-20 완만한 내리막
○ 05:57-20 완만한 오르막
○ 05:58 평평(한 내리막) 뒤 곧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5:58-30 완만한 내리막
○ 06:00-20 평평한 내리막 뒤 평평한 오르막, 곧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02-10 아주 평평한 턱,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
(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
(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06:04-20 완만한 내리막
○ 06:04-5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06:05-3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6:06-20 완만한 오르막
○ 06:07-5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06:08-5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6:08-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평평한 오르막
○ 06:10-40 완만한 오르막
○ 06:11-1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 06:11-4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끝
※ 계속 - 진달래나무, 큰 갈참나무?[신갈나무?], 신갈나무, 동고서저(東高西低)
○ 06:13-30 쉼터, 나무 걸상, (완만한) 내리막
○ 06:15 오른쪽에 키 작은 나무 기둥+밧줄,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내리막
○ 06:16-40 나무 기둥+밧줄 - 끝
○ 06:17-4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끝,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6:20-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21-20 완만한 오르막
○ 06:22-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23-30 볼 일
○ 06:25-20 떠남, 완만한 내리막
○ 06:25-50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06:28-30 나무 기둥 - 끝, 완만한 내리막
○ 06:29-45 왕승골 잘루목[안부]
△ 넓은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4개 설치
△ 길 안내판[→왕승골, ←조경동, ↑조침령, ↓갈전곡봉],
△ 날씨도 푯말{씨도[북위, N] 37° 54′ 52″, 날도[동경, E] 128° 28′ 39.0″}
○ 06:33 사진 찍고, 기록하고 쉼터 떠남, 쉼터에서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20cm[10cm] 아래)
○ 06:35-10 조릿대(키 150cm 아래,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36 완만한 오르막
※ 아직 날 새기 전으로 왼쪽 뒤쪽[후방] 멀리 구룡령, 갈전곡봉, 약수산, 마늘봉,
응복산 따위 테두리[윤곽]만 보였다.
○ 06:37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37-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38 완만한 오르막
○ 06:40-10 평평한 오르막
○ 06:40-40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60cm 아래, 누런 색깔을 띈 생육 상태 좋지 않아 보임)
○ 06:43-45 평평한 턱, 평해(平海) 손(孫)씨 무덤,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한 내리막),그 뒤 평평
○ 06:4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46-40 바위[돌] 턱 왼쪽으로, 완만한 오르막
○ 06:48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뒤 완만한 내리막 , 그 뒤 완만한 오르막
○ 06:48-4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49 평평하고 작은 봉우리(948봉?),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
○ 06:50-20 완만한 내리막
○ 06:51-40 평평
○ 06:52-30 완만한 오르막, 머리 전등 불 끄고, 벗었다. 아주 완만한[평평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평평한] 오르막
○ 06:57 아주 작은 봉우리 왼쪽 아래 7~8m 가량,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57-40 산등성(이),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59 평평(한 오르막)
○ 06:59-4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7:00-2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끝
○ 07:00-30 아주 작은 봉우리[턱] 왼쪽 아래 10m 가량, 아주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
○ 07:03(?)-30 조릿대(키 170cm 아래)
○ 07:04-20 방향 푯말[↓갈전곡봉, ↑조침령],
△ 날씨도[경위도] 푯말[씨도[북위, N] 37° 55′ 25.5″, 씨도[동경, E] 128° 28′ 28.9″],
△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평평한[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06-30 작은 봉우리(968봉?), 삼각점, 사진(사방으로 찍다)
○ 07:08 떠남, 완만한 내리막
○ 07: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11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12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완만한 내리막
○ 07:13-20 완만한 오르막
○ 07:13-4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07:14?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끝
○ 07:14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조릿대(키 130cm 아래)
○ 07:15 평평
○ 07:16-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7:19 평평한 턱, 평평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19-40 완만한 오르막
○ 07:2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7:22-4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 끝, 해 뜨는 사진 2장, 평평한 오르막
○ 07:24 작은 턱, 여기서 평평, 전나무, 잣나무
○ 07:26 작은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27-40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한 내리막
○ 07:28-30 평평한 오르막
○ 07:29-40 완만한 오르막
○ 07:33 평평한 넉, 여기서 평평
○ 07:33-35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7:35 아주 평평한 턱[봉우리, 1020봉?],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
○ 07:39 아침밥,
※ 촌님 - 청국장, 김영기(?)씨 등은 - 탕수육+소주, 여성 대원 - 막걸리 등 내놓음
○ 08:08 아침밥 먹고 출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8:14-30 완만한 내리막
○ 08:17-30 평평
○ 08:19 연가리골, ←연가리골 샘터
△ 날씨도[경위도] 푯말[씨도[북위 37° 56′ 23.8″, 날도[동경] 128° 28′ 10.0″],
△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여기서 완만한
오르막 뒤 평평 뒤 완만한 오르막(?)
○ 08:25-30 (완만한) 오르막
○ 08:28-30 평평한 턱(928봉?), 평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8:31-40 완만한 오르막
○ 08:33 956봉(둘 산악회 - 비닐 코팅한 것 나무에 묶어 두었다), 평평한 봉우리,
삼각점, 여기서 평평 뒤 평평한 내리막
○ 08:35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8:36 평평하고 작은 턱[아주 작은 봉우리], 평평한 내리막
○ 08:37 완만한 내리막
○ 08:38-10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완만한) 내리막
○ 08:40 나무 기둥+밧줄 - 끝, 완만한 내리막
○ 08:42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8:42-50 완만한 오르막
○ 08:43-45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8:44-35 (완만한) 오르막
○ 08:45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08:46-15 평평한 오르막
○ 08:46-40 완만한 오르막
※ 계속 - 신갈나무 밭, 진달래나무
○ 08:47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8:48 완만한 오르막
○ 08:49-4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08:50-30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8:51 턱, 평평
○ 08:51-10 완만한 오르막
○ 08:52-40 평평한 오르막
○ 08:53-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전나무
○ 08:54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8:54-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그 뒤 완만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01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09:02 완만한 오르막
○ 09:02-30 미끄럼 방지용 나무+땅에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완만한 오르막
○ 09:06-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08-40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14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14-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9:14-50 완만한 오르막
○ 09:17 1061봉(둘 산악회 비닐 코팅한 것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
평평한[아주 완만한] 내리막
※ 여기서 설악산 대청봉(?), 양양 양수 발전소 풍력발전기 2대 보였다.
○ 09:21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 09:28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29-4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32-40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완만한) 내리막 또는 내리막
○ 09:32-40 나무 기둥+밧줄 - 끝
○ 09:33 완만한 오르막
○ 09:35 평평한 오르막
○ 09;36 평평한 턱, 쉼
○ 09:39 쉰 뒤 떠남, 조릿대(키 60cm 아래)
○ 09:40-50 완만한 오르막
○ 09:42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 날씨도[경위도] 푯말[북위 37° 57′ 31.8″, 동경 128° 29′ 2.5″], 쉼, (?) 봉?,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52-30 쉰 뒤 떠남
○ 09:53(?)-30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 09:54-30 가파른 내리막
○ 09:56 나무 기둥+밧줄 - 끝
○ 10:03 완만한 내리막
○ 10:04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04-40 완만한 내리막
○ 10:05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완만한 오르막
○ 10:06-2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계속 - 신갈나무 밭, 진달래나무 밭
○ 10:08-2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
○ 10:09-5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10:10-50 완만한 내리막
○ 10:13-10 평평,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10:14-30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
○ 10:16-20 (완만한) 내리막
○ 10:18-30 완만한 내리막
○ 10:20 조릿대(키 170cm 아래), 완만한 내리막 또는 내리막
○ 10:22 완만한 내리막
○ 10:23-10 평평
○ 10:23-40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키가 죽죽 큰 붉은 소나무
○ 10:25 완만한 오르막
○ 10:27-45 평평한 작은 턱 왼쪽 아래 7~9m 가량, 완만한 내리막
○ 10:28-50 평평
○ 10;29-20 완만한 오르막
○ 10:31 평평한 턱, 옷. 장갑 갈다(윗옷 - 겨울 내피에서 여름 겉옷으로,
장갑 - OR장갑에서 초겨울 장갑으로)
○ 10:34 옷, 장갑 갈고 떠남,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34-30 평평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170cm 아래)
○ 10:36 갈림길, 길 안내판[↑조침령, ↓갈전곡봉, →서면 황이리 2km, ←진흑동, →서면],
조릿대(키 160cm 아래)
○ 10:38-30 기록 뒤 떠남,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1가닥,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 밭
○ 10:41-10 나무 기둥+밧줄 - 끝
○ 10:42-2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0:43 완만한 오르막, 신갈나무(小, 中小), 진달래 밭, 조릿대(키 30cm 아래)
○ 10:43-25 작은 턱[(아주) 작은 봉우리] 왼쪽 아래 0~8m 가량, 평평한 오르막
○ 10:44-20 산등성(이), (아주) 완만한 오르막, 왼쪽에 키 죽죽 큰 소나무,
키 제법 큰 신갈나무, 조릿대(키 160cm 아래)
○ 10:45-4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조릿대(키 140cm 아래)
※ 계속 - 왼쪽 앞쪽[전방] 점봉산 보였다.
○ 10:46-15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0:47-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8-20 작은 턱, 완만한 내리막
○ 10:48-50 완만한 내리막
○ 10;49-40 평평한{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50-30 완만한 오르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51-20 평편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52-5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10:53-10 평평한 오르막
※ 계속 - 진달래나무 밭, 신갈나무 밭, 특히 왼쪽[서쪽]에
신갈나무 밭+진달래나무 많았다(길 서쪽만 진달래나무, 동쪽은 거의 없었다)
○ 10:56-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50cm 아래) 밭
○ 10:57-30 완만한 오르막
○ 10:58-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50cm 아래)
○ 11:00 쉼터(통나무 토막 세로로 땅에 박은 것 10개(땅 위 키 50cm 아래), 긴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 옆으로 놓은 것(땅에 가로로 통나무 받침대 위에 얹은 형태) 2개 설치, 평평
○ 11:00-40 완만한 내리막
○ 11:04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0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05-5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11:05-50 |- 갈림길, 여기서 바로 나아감[직진], 평평, ※ 왼쪽 멀리 점봉산 보였다.
○ 11:08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09 완만한 내리막 또는 (완만한) 내리막, 사진(점봉산, 귀때기청봉(?), 대청봉-
왼쪽부터)
○ 11:11-20 완만한 내리막
○ 11:12 조릿대(키 160cm 아래, 시퍼렇게 싱싱함)
○ 11:12-30 (완만한) 내리막, 조릿대(90cm 아래) 밭
○ 11:15 아주 완만한 내리막, 조릿대(키 90cm 아래) 밭, 넝쿨 많았다.
○ 11:15-40 아주 완만한 내리막, 조릿대(키 130cm 아래) 밭
○ 11:16-30 -| 갈림길,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쇠나드리[새나드리] 마을로 갈 수 있다.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11:17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그 뒤 완만한 오르막
※ 계속 - 신갈나무 밭
○ 11:18-40 조릿대(키 60cm 아래, 누런 빛을 띈 생육이 좋지 않았다) 밭
○ 11:19-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21 조릿대(키 130cm 아래) 밭, 곧 끝
○ 11:21-40 720.7봉, 평평한 작은 봉우리, 삼각점,
여기서 곧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완만한 내리막, 조릿대(키 160cm 아래)
※ 나무 기둥+밧줄 2가닥은 구룡령~조침령 구간에서 처음 있었다.
○ 11:24-30 쇠나드리 고개(옛 조침령), /| 갈림길, 잘루목,
△ 방향 푯말[↓구룡령,↑조침령, ←바람불이],
△ 날씨도[경위도] 푯말[씨도[북위, N]37° 58′ 48″, 날도[동경, E] 128° 29′ 55″]
/|
마을 쪽
※ 여기서 바로 나아감[직진], 완만한 오르막
○ 11:25 쇠나드리 고개 출발
○ 11:25-30 조릿대 밭 - 끝
○ 11:27 다시 조릿대 밭, 작은 봉우리[작은 턱] 오른쪽 아래 0~20m 쯤 아래,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27-40 평평
○ 11:28-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조릿대(키 140cm 아래, 시들시들 생육 상태 좋지 않음),
신갈나무 밭, 좌우에 진달래나무 밭(여기까지는 길 왼쪽에만 진달래가 많았는데....)
○ 11: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진달래나무 밭, 신갈나무 밭
○ 11:32 아주 완만한 오르막, 진달래나무 밭, 신갈나무 밭
○ 11:33-1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1:33-50 평평한 턱
○ 11:34-0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34-50 평평한 오르막, 오른쪽에 넝쿨 많았다.
○ 11:38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40-20 완만한 오르막
○ 11:41-20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완만한) 오르막
○ 11:43-40 오른쪽 나무 기둥+밧줄 - 끝
○ 11:43-45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 시작
○ 11:44-30 왼쪽 나무 기둥+밧줄 -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45-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46 (아주) 작은 봉우리[턱], 802봉(?), 깨진 돌[바위] 턱, 아주 완만한 내리막
※ 왼쪽 앞쪽[전방] 점봉산 보였다
○ 11:47 아주 완만한 오르막, 싸리나무, 넝쿨나무 많은 곳
○ 11:47-3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1:48 평평한 오르막
○ 11:48-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48-50 평평하고 (아주) 작은 봉우리[턱], 평평
○ 11:50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1:50-50 완만한 내리막
○ 11:53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11:56 턱
○ 11:56-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11:58-30 평평한 턱(796봉?),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
○ 12:01-30 평평
○ 12:01-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왼쪽 - 신갈나무 밭, 진달래나무
○ 12:02-10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02-40 널빤지 길, 평평한 내리막 뒤 평평
○ 12:04 넓은 산길[임도] 나섬, 여기서 조침령 푯돌 있는 쪽으로 걸음(두산, 한계령,
김영기씨, 여성 대원 1, 나)
○ 12:06-30 산길[임도]에 붙어 왼쪽에 헬기장, 평평한 오르막
○ 12:07-30? 공병대에서 세운 조침령 푯돌,
사진 찍고 나머지 4명은 진동리 쪽으로 내려감
○ 12:10 조침령 큰 푯돌(산림청에서 세우 것)
○ 12:12 되돌아서서 진동리 쪽으로 내려옴
○ 12:18 산길[임도], 아주 완만한[평평한] 내리막
○ 12:20-30 (아주) 완만한 내리막 또는 완만한 내리막
○ 12:22-20 (완만한) 내리막
○ 12:34 오른쪽에 「강원도 도로 관리소 강릉지소」 건물,
2차선 아스팔트 찻길, 진동리 닿음
※ 「나무꾼과 선녀」에서 닭 백숙+소주
○ 14:00 기린면 복지회관 목욕
※ 좁고 물 잘 안 나오고, 물 잠가놓고,...
※ 목욕 마치고 보니 찻길에서 북쪽(?)으로 귀때기청봉 보였다(머리에 눈을 이고)
○ 14:54(?) 목욕 마치고 버스 출발
○ 15:52 운두령(해발 1089m) 지남
○ 22:00 쯤 집 도착
□ 그밖에
○ 돌아오는 길 대구 위에서부터 원인을 알 수 없이, 그 뒤 부산~대구 신 고속도로는
내려앉은[침하] 구간 보수 공사로 차 많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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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운날씨에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에 백양산님께서 후미 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산행기들은 다음에 필요할 때 꼭 참고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우님의 깔끔하고 정선된 글과 사진에 견줄 바가 못 돼 부끄럽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모든 산님들을 위하여 정말 귀중한 정보를 안겨 주시려는 님의 배려와 섬세함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잊지 않을 님의 블로그를 기억하며 님의 채취를 함께할 수 있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수님의 절제되고 정수만 뽑아 가지런히 전개하는 미려한 문체와는 도저히 견줄 수 조차 없어 부끄럽습니다.
산을 공부하는 자세로 대하고, 아울러 여러 사람을 편하게, 처음 온 사람에게도 관심을 보여주시는 님의 마음씨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산행길 내내 하나 하나 기록하시고 모든 기록들이 훌륭한 자료로 남아 훗날 까지 전해질 겁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산꾼이십니다..........
짜임새 없고 산만하기만한 것을 좋게 평가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알짜만 쏙 뽑아 모은 두산님의 취사선택이 더 멋지고, 특히 호쾌한 님의 모습
언제나 청아하면서도 모두를 평안하게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백두대간을 시작하기전 이렇게 상세한 후기을 만약에 알았더라면 홀로 대간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은 후기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적토마처럼 또는 비호처럼 대간 길을 반쯤은 날아다니면서도 구석구석 좋은 장면을 놓치지 않고 선명한 색감으로 담아내는 열혈님의 신출귀몰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