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배우 한경선이 마지막까지 연기 혼을 불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 참 그렇다.
참 죄송합니다. 드라마 하면서 자주 봐왔고, 만나면 항상 "감독님 한잔 해요"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였던 기억이 난다. 또 배움의 자세는 열려있다기 보다는 개방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감독님 보시기에는 어뗐어요?" "한번 더 해도 될까요" "혹시 맘에 안드시면 다시해 볼게요" 늘 이렇게 말씀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평소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드라마 연기에 대한 열정과 사랑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먼곳으로 가셨지만 이곳에서 주신 사랑만큼 저승에서도 많은 사랑 나누시길 ...
첫댓글 OsjmOdeGGnyvLoDfDLRQxAbQkmNcwJmezEHplH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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