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함께 해 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궂이 용해원님의 시가 아니더라도 더불어 살아간다면 그 또한 행복이겠지요.
긴 여름내내 바다를 찾는 지인들 대접으로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과는 달리 핑계아닌 핑계로 가로등카페에 소흘한 점도 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지루하고 긴 여름의 탈출구로 제 고향의 아름다운 여름바다로 초대할까 합니다.
가로등카페 회원들과 여름 휴가겸 담합대회로 그간 부족했던 나눔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고래불 명사20리의 은빛 백사장과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
밤바다의 노래하는 환상의 음악분수,
배를 타고 바다 한 가운데로 나가 즉석에서 따먹는 멍게의 맛도 일품일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교감이라는 소통의 길이 있습니다.
마음이 함께하는 사람들끼리는 만나야 합니다.
살아가다 문득 지난 세월 뒤돌아 볼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하나,
그 고운 시간이 지금 우리가 함께하는 이 바다의 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날짜는?... 2010년 8월13일 11시부터~14일 오후까지
장소는?... 고래불 해수욕장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은 몸만 오시면 됩니다.
1박 2일이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로 신청 바랍니다.
도착지주소 :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201-1번지
전화번호 : 010-8562-5240 손경찬
첫댓글 바다라... 바다.... 고속도로 정체, 피서지 인파로 뒤로 밀어두었던 바다가 조금 한산해지려나? 일단 지기님의 아름다운 고향바다 구경을 신청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딸린 식구들 밥차려 줘야하는 이 신세가 가련할 뿐입니다.
생각만 해도 넘~~~~~ 낭만적입니다! 제가 또 한 낭만하는지라 ㅋㅋㅋ.. 당근 신청합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또 다른 바다와의 만남,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래네요. 저도 무조건 신청합니다.
수니도 갑니다~~/수니님이 대신 신청해 달라고 아까 제사 중에 문자 왔길래... 휴가중이라네요.
바다~~~ 넘 좋지요.^^ 미사고님과 저는 우선 한쪽 발만 들여놓습니다.^^ 상황봐 가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목소리 고운 은방울꽃님 함께 하길 바래요~
네.. 저도 갑니다. 휴가 없이 보내는 인생인데, 가서 실컨 바다 구경하고 와야 겠어요. 신청합니다.
일상님 와인 같이 한잔 할 수 있겠내요~ ㅋㅋ 그날 만나요~
어머나,,,,,,,캔슬될 수도 있는데 일단 저도 신청해봅니다.
함박꽃언니~ 같이 가실래요? 제가 포항거처 고래불 찍을것 같은데요.
전화 드릴께요~ 너무 미인이 아니시길 빕니다. ㅎㅎㅎㅎㅎ
젊디 젊은 꽃띠마마님이 뭘 그런거 걱정하시나요?..ㅋㅋ 포항오시면 전화주세요. 같이가요.
근데, 거그 가면 젊은 남자도 있나요? ㅎㅎㅎ 배에 여자들만 가득 타면 용왕님이 놀랄라...휴가중이라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얼굴보면 신비감이 깨질라나? 다들 뵙고 싶어요~
혹, 못 알아볼리 없지만, 암호를 정할까요? ㅎㅎㅎ
나비가면과 머리에 꽃 꽂으면 우린 괜찮지만 보는 사람들이 살짝 정신나간 사람취급할지도 모르잖아요.
신비주의는 35살에 바다에 던져버린지라...
고래불 어디쯤에 떠다니는 걸 다시 건져올려볼까 싶네요.
휴가 다녀와서 정식으로 신청합니다. 배타고 나가서 진짜로 멍게 따먹을수 있나요. 요트도 떠 다니겠네요. 그 바다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요,..멍게 어장에서 아예 통째로 물속에 있는 멍게덩쿨을 끌어와서 굵은것만 골라서 따먹어요..정말 신날거에요. 기대하시라~~~ㅋㅋ
1박2일 나로써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그날은 마침 핑계되기 좋은 날이라 오늘 친정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남편에게도 허락을 받았습니다.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추억에 남을 그날을 기다리며....
저도 일상에 매인 몸이지만 너무 멋진 계획이라 꼭 함께 하고 싶네요.
저 멍게 너무 넘~넘,넘~좋아하는데^^
가고싶어서 신청했는데, 아무래도 이틀 동안 집을 비우는 것이 무리일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우와~굉장하군요.이렇게 멋진 곳에서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습니다.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네--저도 신청합니다. 댓글 보니깐 마구마구 설렌다...ㅎㅎ 남편이 시원한 막걸리 먹고 싶다길래 --오케이 ..하고 따라 갔지요. 그때 이때다!! 싶어 말했더니... 아이구 왠일로? 허락해 주었어요. 멋진 바다의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장독대님은 역시 지혜로우셔~~~ㅎ
언니 너무 잘 됐어요~ 좋은 추억 이길 바랍니다. 금요일에 봐요.
카페에 들어와 보니까 카페지기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남자회원은 없나요?~ 가입하기는 했지만 남자는 나 혼자?, 아닌가 싶어요. 해수욕장에 신참도 가도 되남요? 나이많고 쭈글 쭈글한?......ㅋ
저도 새내기입니다. 환영합니다. ^^
환영합니다. 쪼기~~맨 위에 한줄기님 남자회원님입니다. 우리 쥔장님 기가 넘 세서 그런가?... 남자회원님이 적어요.ㅋ 근데 대화명 어떻게 읽어요? 뭐라 부를까요?..
혜원마마님은 여자분 아닌가요?....카페에 들어와서 보니 남자회원이 없는것 같아서 외로워요!~ 환영은 감사해요~ㅎ
함박꽃님, 대화명? 물으셨죠?....' 아트벅' 아트버그 라고도 하지만 줄여서 아트벅 입니다. ART BUG 아트는 아시겠고, 'BUG'는 유럽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딱정벌레' 입니다. 결혼식을 할 때 전통적으로 딱정벌레와 관련된 물건들을 많이 사용하고요, 미국에서도 전통을 생각하는 유럽이민자들은 역시 그러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행운을 드리는 예술가' 라고 할까요?저는 이곳 가로등에 결혼을 한 신혼의 마음으로 들어왔거든요~ 나이든 남자 이지만 말이에요.....ㅎ ....아뭏든 여러분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예~~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을 주는 딱정벌레>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행운을 주는 예술가라?~~~혹 제가 언젠가 한 번쯤 마주친 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확~~드는데요?. 가로등 쥔장님 주변 예술가라면 저도 ??? 암튼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행운님으로 부르고 싶습니다요.ㅎㅎ
혹시 그림그리시는 분 아닌가요? 아트벅 너무 좋은 대화명이내요. 반갑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고~~사모님께서도 병원신세, 윤선생님까지....그래도 다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지매 조카...할배 손녀...그런꺼 따지지 말고 걍 같이 오시소~~~ㅋㅋ
그래서 안보이셨군요~ 그만 하니 다행입니다. 금요일에 만나요~ 시나브로님 소주는 제가 챙길께요. 집에 좀 많아서...ㅋㅋ 한잔 해야죠!
지금 시나브로님이 머라고 시브리삿노? 참고로 '제가 아지매고 한줄기님이 조카임다'라고???? 그라믄 만나서 누가 키가 킁가 한번 재보까??
키만 크믄 아재비가 되능강요?....ㅋㅋ
바다의 열기로 후끈후끈 하네요..
너무 가고 싶지만, 직장에 묶여서...높은 분들께 하루 정도 양해를 구해 볼까 싶기도 하고요( 그 높은 분이 까치눈뜨고 째려보지 않을지...엊그제 휴가 간 건 뭥미?)
단지 나 없을 때 넘후 재밌게 놀까봐 그거이 심히 걱정됩니다만..
어쨋든 마음만은 같이 보내드리니 고이 받아 주소서~~
함께하면 좋을 텐데~ 강가33님 생각해서 조금만 놀께요.ㅋㅋ
사촌이 논 산것도 아닌데, 배아프면 어쩌지요...
어따~~~ 한 여드레 자릴 비웠더니 완죤히 아수의 라장이 되어있구나!!
사실은 병원에서 며칠 더 있으라고 한건데, 급한 출장이 있다고 둘러대었더니 그러면 외래로 오라고 허락하더군요. 조석으로 휴대폰 들고 바쁜 척 했더니 바로 거짓말도 참말로 등록되었어요. 집사람에게는 "병원장이 다 나았다고 가라카더라"라고 했지요. 이쪽저쪽 다 속아넘어가게 만드는 동해의 수평선이여~~
동해가 부르니 다들 꼼짝 못 하고 잡혀 가네요 ㅋㅋ..
너무 잘하셨어요~ㅋㅋ 글솜씨도 뛰어나시더니 연기력도 대단하시내요.
아무튼 못 말리는 선배님이십니다...허허~~~
다시 돌아온 바닷가~~
다시 돌아온 한줄기님, 반갑습니다.
함박꽃님!~ 님 께서 궁금해 하시는 것, 위에다 댓글 달아놓았심더.....
고맙습니다. 행운을 가져다 주시는 님,,,,내일 바다여행에도 함께 할 수있으면 좋겠네요. 이 기회를 가로등 핵심맴버들 다 만날 수 있는 찬스로 삼으면 되겠구먼요.. 아주 자연스런 만남이 이루어 질겁니다. 정도 많고, 글도 잘쓰고,,무용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리는 멋진 사람들...무엇보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어제 영해에 내려왔습니다.동창회 문제 때문에 이것 저것 챙길 것도 있고 ...
흑!~ 흑 흑.... 바다....... 못가게 주변의 일상사가 갑자기 저의 발목을 잡네요..... 멀리서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저도 마음은 그곳에 함께 즐기고 있음을......
아이고 우짭니까? 여:남 비율이 어떻게 되나 헤아리고 있었구마는...
고스톱 멤버 후보에 넣었더니만 빼야 되겠네요~~^^
비오는 바닷가 더 멋있지 않나요?
그 나름대로 또 다른 멋이 있습죠....빈마음 언냐도 함께 했으면 좋겠구마는... 공연날은 뵐 수 있갰죠? ^^
녜, 공연날 뵈요 운전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