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혈관 속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복강으로 들어가는 증세로 간 조직이 거의 망가져 말기로 진행될 때 보이는 전형적인 증세입니다.
복수가 차는 이유는 간세포가 상해 알부민을 더 이상 생산하지 못하는 증거입니다.
간세포가 만들어내는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혈관 속의 수분이 누수 현상을 일으켜 혈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보통 투명액체지만 질환에 따라서는 혈성(血性)인 경우도 있습니다.
복수는 간질병만이 아니라 복막염으로도 생기는데 복막염은 결핵이 대부분인데, 암인 경우도 있고 그 밖의 간염 등으로도 생깁니다.
결핵성 복막염과 같은 경우는 배에 염증이 생겨서 물이 차는 것이고 간경변증 때의 복수는 피가 통하지 못하여 물이 차는 것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하여는 가급적 입원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복수의 원인부터 가려내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행히 원인에 따라 복강 내에 고이는 수분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감별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게 되는 것은 간경변증을 비롯하여 심장활동이 장애되어 온몸이 부으면서 오는 복수와 콩팥에 병이 생겨서 나트륨의 조절작용이 장애된 결과 생기는 온몸붓기와 복수가 가장 흔히 접하는 증상입니다.
복수가 오면 물이 가슴을 올려 밀기 때문에 환자는 숨차하며 물이 배속의 장기들을 누르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환자는 점차 약해집니다.
그러므로 해당 질병 치료와 함께 복수를 빼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때에 환자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민간의료법을 쓰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수분이나 식염을 제한한 식이요법과 이뇨제를 사용하여 소변으로 배출하게 하거나 때로는 병원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빼기도 하는데 다시 차오르게 되므로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복수는 일반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병균이나 바이러스, 몸에서 해독되지 않은 많은 독들이 우리몸을 배회합니다.
그리고 치명적으로 목숨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우리몸을 보호하기위해 물(Water)이 균이나 독, 바이러스를 함부로 다니지(말썽) 못하게 붙잡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만약 물을 뺄것같으면 다 빼지 않고 꼭 3분의 1을 남겨 두지요. 이유는 만약 다 빼면 독이 찐(강해져서)해져서 위험하지요.
일단.. 손, 발을 따뜻한 물로 담그게 해 주시고, 음식은 되도록 효소가 살아있는 음식으로 하시구요..
물은 조절이 필수이며(모든것은 의사의 지시를 우선으로 함), 밖에 나가서 복부를 햇빛에 노출시켜 일광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일광욕 4시간만에 완치 시킨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수 환자분들에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찜질입니다.
팩을 뜨겁게 삶아서 데지 않도록 복부에 찜질을 하면 신기하게 빠집니다.
해바라기 대를 삶아서 마시면 신기하게 잘 빠집니다.
즉, 복수는 간이 병들면 해독의 기능이 떨어져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저녁은 가능한한 6시 전에 마치며 이후에는 되도록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은 따뜻하게 해 주시구요.
그외..
팥 달인 물(옛날에 임산부 부기는 이것으로 뺏다고 하시더군요)..
미나리..
어성초..
올갱이(다슬기).. 들도..복수에.. 좋다고합니다...
⊙ 복수가 차오르게 되면 단백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는 것이 영양손실에 의한 환자의 체력저하를 막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콩은 훌륭한 단백질 보급원이며 대부분의 복수현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육류의 섭취가 해로운 점을 감안하여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으나 기름기가 적은 흰살생선 등은 권장섭취 되기도 합니다.
⊙ 복수가 차오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소금과 수분의 섭취는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제한하여야 하는데 식이요법으로는 현미오곡가루의 생식과 산야초나 생야채로 녹즙을 짜서 섭취하는 것이 있습니다.
⊙ 율무쌀가루와 쌀가루를 각각 50g씩 섞어 죽을 쑤어 한번에 먹는데 콩팥염으로 오는 붓기 때 먹으면 소변이 잘 나가고 부은 것이 금방 내려갑니다.
복수가 심할 때에는율무쌀과 이스라치씨를 각각 15g씩 섞어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복수에 물이 차면 한방에서는 미꾸라지와 호박을 이용하여 물을 빼는데 늙은 호박의 꼭지를 속이 훤히 보이게 칼로 도려내고 여기에 미꾸라지(큰 호박일 경우 미꾸라지는 2사발 정도)를 넣고 이때 생강과 마늘, 옥수수수염 두 줌, 대추 1홉을 함께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다시 오려낸 꼭지를 닫습니다. 호박 겉을 황토흙을 개어 바르고 새끼줄로 총총히 동여 맵니다. 그 다음에 이를 은근한 왕겨불에 올려 놓고 하루이틀 고은 다음 꼭지를 열어보면 미꾸라지가 호박 속 물과 같이 익어있는데 이 물을 짜서 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 세번 식전에 한봉씩 따뜻하게 데워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간의 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박 3개월 정도만 복용하면 복수는 완전히 빠진다고 하네요. 왕겨나 새끼줄 등도 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도시에서 호박과 미꾸라지를 같이 범벅으로 달여 그 물을 마셔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옥수수수염 : 15g을 물 3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옥수수수염은 뚜렷한 이뇨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 질경이씨(차전자) :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질경이씨와 쇠무릎풀 또는 강냉이수염과 질경이씨를 같이 쓰면 오줌을 나가게 하는 작용이 더 세지면서 복수가 빠진다고 합니다.
⊙ 수박껍질, 파흰밑(총백) : 수박껍질 40g, 갓 캔 파흰밑 10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또는 수박껍질 40g과 신선한 띠뿌리 6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이 약들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데 주로 콩팥장애로 오는 복수, 부기 때에 많이 씁니다.
⊙ 민들레를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복수가 빠집니다.
⊙ 수수쌀을 달여서 꾸준히 복용해도 복수가 잘 빠진 예가 있습니다.
<-- 이상은.. '채준석'님 외..여러 님들의 의견들을 조합해.. 꾸며보았습니다..
++++++++++ 레몬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
복수엔 된장찜질을 해보심이 어떨지요...
저의 엄마는 된장찜질을 해서 숙변도 제거하고 복수도 많이 빠졌거든요..
* 만드는 방법
준비물로는 왜된장 2, 3국자, 온찜질팩, 복대, 거즈 50∼60센티미터, 비닐 40∼50센티미터, 반창고나 명함 크기의 두꺼운 종이를 마련한다.
거즈 위에 왜된장을 덜어서 그 위에 비닐을 덮고, 찜질할 된장의 너비가 30∼40센티미터, 두께는 5밀리미터가 되게 손으로 넓힌다. 모양은 복부에 맞도록 직사각형으로 만든다. 다음, 된장이 덮이지 않은 거즈의 나머지 부분을 안으로 접는다.
먼저 된장물이 들어가지 않게 배꼽에 반창고나 두꺼운 종이를 바르고, 만든 된장을 거즈 쪽이 복부와 맞닿게 붙인다. 그리고 온찜질팩을 그 위에 올리고 복대로 고정시킨 다음 전기 코드를 끼우고 찜질을 시작한다.
4시간 정도 찜질하며, 찜질하는 동안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다. 찜질을 할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온도 조절을 적당히 잘해야 한다.
* 참고사항
배변을 쉽게 하기 위해 찜질을 시작할 때 관장액을 30∼50cc 주입할 수도 있다.
된장찜질 도중에 배가 아프면 변통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때 붕어운동을 실시하면 다량의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된장찜질은 한 번에 끝낼 수도 있지만, 일주일이나 10일 또는 그 이상 연속할 수도 있다.
* 효과
된장찜질을 하면 열이 빠지고, 변통이 생기며, 호흡이 쉬워지고, 소변이 나오며, 복수가 흡수된다. 그래서 복막염, 뇌일혈, 중풍, 폐결핵, 결핵성 복막염, 신장결핵, 늑막염, 복부 팽만, 변통 불량, 발열 등의 증상에 적용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참고로...
찜질하기전이나 찜질중에 소금(죽염이나 구운소금)과 물을 많이 섭취하시면 더 효과적이라는군요.
복수란 복강 내에 수분이 고여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소변으로의 염분 배출이 저하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복수는 간경변증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악성종양, 결핵성 복막염, 신장 질환이나 울혈성 심부전 등 간질환 외의 다른 여러가지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 의 :
복수란 복강 내에 비정상적으로 장액성 액체가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 증 상 :
환자는 대개 허리둘레 치수가 증가하여 알게 되며 주로 옆구리쪽의 팽만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복부팽만이 점차 증가하면 호흡곤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환자는 안색이 좋지 않고 탈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복압 상승으로 인해 배꼽부위의 탈장(Umbilical hernia)이나 대퇴부 탈장(FEMORAL hernia), 예전의 수술 부위를 통한 탈장이 잘 발생하며 고환부 부종(Scrotal EDEMA)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복수에 의해 이차적으로 늑막액, 사지 부종, 경정맥 확장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수는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고 몇 개월에 걸쳐 천천히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천천히 발생한 경우 예후가 더 나쁜데 이는 제거할 수 있는 악화인자와 관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원인/병태생리 :
복수의 축적은 체내 수분 및 염분의 과다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무엇이 처음 이런 상태를 유도하는 것인가는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축적에는 여러 가지 인자들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교감신경계의 신경자극전도가 증가되어 있습니다.
이런 교감신경계의 항진은 우리 몸에서 염분을 축적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염분 축적이 일어납니다.
간경변증에서의 문맥 고혈압(portal HYPERTENSION)도 내장의 모세혈관 내 압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복강으로 수분이 축적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알부민혈증과 혈장 삼투압 감소는 혈장으로부터 복강으로의 수분이동을 초래합니다.
신장 또한 복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복수가 있는 환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분을 배설하지 못하고 복수 환자의 신장에서는 염분 재흡수가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진 단 :
우선 환자는 배가 불러오고 소변양이 줄고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진찰상 복부 타진시 옆구리 쪽에 탁음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초기의 증후이며 복수가 2ℓ정도 고이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복부 진찰에서 옆구리가 불룩하게 나오거나 이동탁음(shifting dullness,환자가 천장을 보고 누워 있을 때와 옆으로 누워 있을 때 타진 소리가 달라지는 것)이 보이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 검사를 통해 더 적은 양의 복수도 찾아낼 수 있으며, 이학적 검사상 복수의 존재 유무가 확실하지 않거나 최근에 발생한 복수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복수천자(주사기로 배를 찔러서 복강 내의 복수를 뽑아내는 검사)를 해 보면 복수는 맑은 녹색 또는 지푸라기 색을 띱니다.
복수의 생화학적 검사를 해보면 간경변증으로 인한 복수의 경우 단백질 양이 복수 100ml당 1~2g을 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 경과/예후 :
간경변증 환자에서 복수가 발생한 경우 대개 예후가 나쁩니다.
일단 복수가 차기 시작하면 간경변증 환자의 2년 생존율은 50% 내외입니다.
복수가 갑자기 찬 경우가 천천히 찬 경우보다 예후가 더 좋으며 특히 위장관 출혈 등 유발인자가 밝혀진 경우 예후가 더 좋습니다.
■ 합병증 :
복수의 세균 감염에 의한 특발성 세균성 복막염(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복수를 가지고 있는 간경변증 환자의 8%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자의 90%가 단일 균주에 의한 감염으로 원인균은 장(Intestine)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복부의 국소적 동통 및 압통, 혈중 백혈구의 증가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복수를 뽑아 검사해 보면 백혈구 수가 복수 1㎣당 500개 이상이며 이중 다형핵백혈구(Polymorph)가 250개 이상으로 증가되어 있으며 세균배양검사에서 양성을 보입니다.
치료로는 비경구 항생제(3세대 세팔로스포린) 치료가 효과적이며 복막염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는 2~3주간 경구 항생제(Norfloxacin)를 투여합니다.
복막염 환자의 50%는 병원 입원 중 사망하며, 생존자의 69%가 1년 내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합병증으로 복수가 횡경막 결손을 통해 흉막강으로 이동해 늑막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복수의 치료를 위한 이뇨제로 인해 혈중 전해질 불균형이나 탈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각종 탈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치 료 :
최근에 처음 발생했거나 악화된 경우 자세한 진찰 및 검사를 통해 악화 인자를 찾아내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악화 인자로는 과도한 염분 섭취, 감염, 간질환의 악화, 문맥(Portal vein) 혈전증 및 간암의 발생 등이 있습니다.
복수에 대해 처음 검사하거나 복수를 동반한 간 경변증 환자에서 임상적 악화가 있으면 반드시 복수 천자를 시행해 보아야 하며 감염, 악성 질환이나 다른 복수의 원인이나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복수는 체내에 염분이 축적되어 발생되므로 염분 섭취의 제한이 치료에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식사에 염분을 5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적당하며 수분섭취의 제한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필요치 않습니다.
식사를 통한 염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염식이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식을 요리할 때 소금을 넣지 말고 식탁 위에도 소금을 놓아두지 마십시오.
2. 빵이나 크래커, 버터, 마가린을 살 때는 염분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을 선택하십시오.
3. 레몬 주스, 양파, 식초, 마늘, 저염 토마토 캐첩, 저염 마요네즈, 후추나 겨자 등을 이용하면 소금이 안 들어 있는 음식도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 파이나 비스켓, 크래커, 케이크 등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소다가 들어 있는 음식은 피하십시오.
5. 피클, 올리브, 햄, 베이컨, 굴, 조개, 생선이나 육류 통조림, 연어, 소시지, 치즈 및 아이스크림은 먹지 마십시오.
6. 가염된 캔 음식은 먹지 마십시오. 과일 통조림은 신선한 과일 대신 먹어도 좋습니다.
7. 우유를 하루에 250ml 이상 먹지 마십시오.
8. 신선하고 집에서 조리한 과일이나 야채를 드십시오.
만약 염분 제한만으로 충분한 이뇨와 체중 감소가 나타나지 않으면 이뇨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이뇨제는 스파이로노락톤이라는 약제와 프로세마이드라는 약제입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이뇨제를 최고 용량까지 사용해도 이뇨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수가 심해서 입원을 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량 복수천자(치료를 위해 4~5ℓ의 복수를 한번에 뽑아 주는 것))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말기 간경변증 환자의 일부에서는 복수천자 후 다시 빠르게 복수가 차오르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복수(REFRACTORY ASCITES)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대량 복수천자를 반복 시행하는 방법이 이용됩니다.
■ 예방법 :
간경변증에서 복수를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복수란 진행된 간경변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이므로 간경변증이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나 이 또한 쉽지 않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입니다...^^
또, 한가지 정화님이 올리신 야채죽도 효과가 좋더군요. 민간요법란(복수빼는법)에 가시면 올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