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구원과 영생의 축복이 가득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또다른 성경적 명칭은 바로 '시온'입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입니다.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그 중에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계명)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는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 하나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성경 속에 나타난 지난날의 역사를 통해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자녀들을 부르시고 또 그들을 통해 큰 일을 이루어 가시는 권능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베드로, 요한 등과 같은 믿음의 선진들을 부르시고 세우셔서 하나님 말씀의 등불을 꺼뜨리지 아니하고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위대한 역사를 맡기기 위해 불러주셨을 때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하여 어떠한 마음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할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들을 통하여 교훈을 얻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 기드온의 믿음
기드온의 역사를 통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미디안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하여 진을 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13만 5천의 대군을 몰고 온 미디안 군대와 맞서 싸울 이스라엘의 장정들은 불과 3만 2천 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투에 참전할 군사를 선발함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3만 2천의 군사도 많다 하시며 그 중에서 오직 3백 명만 택하시고 4백 배가 넘는 미디안의 군대를 향하여 싸우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삿 7장 1~23절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시험하리라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이에 백성이 약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을 각각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러 두니라 …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각기 당처에 서서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싸매 그 온 적군이 달음질하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기드온의 군사 3백 명의 손에 쥐어진 것은 칼과 창으로 된 무기가 아니라 횃불과 나팔과 항아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과연 어느 누가 3백 명의 군사로 13만 5천의 적군을 물리치리라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이미 미디안을 무찌를 수 있는 지략이 준비되어 있었고, 부르심을 받은 백성들은 믿음으로 동참하여 하나님 권능의 역사에 산 증인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어떠한 일을 하도록 사명을 주신 것은, 비록 조건이 열악하고 부족한 중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고 알려 주시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행하라 말씀하신 일에 대하여 불가능하다 생각하는 것은 성경을 단 한 장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뒤에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사람들의 근시안적인 안목으로는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는 전부가 가능한 일뿐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세계에서 생명체가 노니는 지구와 같은 환경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구분하시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나누시며, 들짐승과 하늘을 나는 새들과 온갖 육축과 바다의 각종 어족들과 온갖 나무들과 숲을 만드시고, 낮을 주관하는 태양과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과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갈등하는 우리들의 상황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상황과 여건보다 어렵다고 느껴지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어떠한 난관에 부딪혀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과거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해대 자신의 능력이 적다 하여 주저하거나 두려움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소년 다윗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블레셋 용장 골리앗을 일격에 무너뜨리는 용기를 보여 주었고 베드로는 불학무식한 일개 어부였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저함 없이 나아가 천국의 열쇠를 얻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부족한 자들을 불러 주셔서 능한 자들을 굴복시키셨고 약한 자들을 부르셔서 가장 강대한 나라와 왕국들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우리들도 이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을 때 주위 여건과 상황과 자격을 탓하며 망설이기보다는 하나님 능력을 힘입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으로 부르심을 받들어야겠습니다. 절대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면 전진에 전진을 계속하고 승리에 승리를 거듭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을 문자 속에서만 믿는 우리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성경에 증거된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다 하면서도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 닥칠 때면 용기를 잃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는 사람은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라 말할 수 없습니다. 성경 속에 기록된 선진들의 믿음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첫댓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한가지 이상의 사명을 맏겨주셨습니다..그사명 온전히 감당하는 자녀들이 되어요..^^
저도 불러 주셨으니 그에 합당한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을 은혜롭게 감당하는 새언약 복음의 일꾼들이 되어요~^^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여건을 보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도와주실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많은 축복을 허락해 주실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믿음과 순종으로 따르는 자 되어서 많은 축복 받는 우리가 되어요~^^
기드온과 300용사의 그 믿음이 어떠했을까요?
미디안의 13만 5천의 대군앞에서 그들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분명 두려움이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었고, 하나님의 권능의 위대함을 알았기에 말씀대로 따랐고, 승리와 구원의 축복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은 믿음으로 오직 전능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요~^^
아멘^^ 하나님께서 부르셨을때에 아멘하는 믿음과 꾸준히 따라갈 줄 아는 합당한 믿음을 지니겠습니다!.. 아니, 지닐 수 있도록 어머니께 의지하겠습니다!
아멘.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는 자들로 양육하여 주시고 창조하여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을 문자가 아닌 마음으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죠, 어렵고 힘든 여건과 환경이 내게 와도 늘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녀 되겠습니다.
아멘.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하여 주시고 도와주시며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에 대한 굳은 믿음만이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하고 끝까지 견디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합니다. 불러주신 사명을 다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