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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 (필독1)동물병원 약처방(조제약)에 관한 충격적인 현실
멍순 추천 0 조회 341 15.11.23 11: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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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3 13:49

    첫댓글 정말 생각지도 못해고 충격적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것 같아요.. 그냥 내복약..
    엄청난 병원비를 청구하면서 기본도 않지켜주고있는 현실이 참 화가나네요.. 화가나면서 누구하나 어쩔수없다는게 너무 억울하기도하고.. 싫으면 딴데가라.. 이런식의 진료도 너무싫고. 언제쯤 좀더나은 환경이 올지ㅠㅠ

  • 작성자 15.12.02 00:04

    처방전을 꼭 달라고 하세요. 달라고 해야만 줍니다. 병원갈때만다 처방받은 약이름과 용량, 주사약이름과 용량 적힌 처방전 달라고 해서 간직하세요.

  • 15.11.24 10:36

    저도 이 글 읽고 얼마나 충격먹었는지!!!
    평소 특별히 약을 먹지 않지만, 아프거나 염증 때문에 병원가서 가루약 이런거
    먹일때 많잖아요!!
    어느정도 등치있는 녀석들도 약먹으면 약에 취해 기력없어 할때도 있는데
    2kg 3kg 요리 작은 녀석들은 더 세밀하고 더 조심히 약 지어야하는데
    진짜... 어이상실 열폭이네요!

    보조제 먹일때도 신경쓰여 초정밀저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진짜!! 병원!!!! 아놔~! 열나요!!!
    동물병원도 일반병원처럼 처방전 발행 뭐 이런거하고, 약 뭐 지어줬는지 상세히 나오고,
    보험도 되면 좋고.... 휴우... 열 뻗히니... 머리가 복잡 말이 꼬이네요...(욕나오려고 해서요 ㅠㅠ)

  • 작성자 15.12.02 00:08

    처음에 경악해서 글을 올렸지만 나중에 수의사들이 제 글에 단 댓글 보고 더 경악했습니다. 정량보다 더 넣어주는것을 너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더군요. 약을 먹고 기력이없어할 경우는 너무 독한 약때문에 간에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 믿을 만한 병원을 찾기 힘드니 어느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나.. 정말 걱정이예요.

  • 15.11.28 23:28

    충격적이네요 병원에서 이러면 도대체 뭘 믿으란건지ㅠㅠ

  • 작성자 15.12.02 00:09

    동물병원 의사들의 인식이 바뀌기전에는 믿음이 안가니 힘들더라도 보호자들이 일일히 챙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 15.11.29 02:30

    아휴~~이세상 어찌해야할까요??
    믿을 수 있는것은 있기나하나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영수증에 금액만 달랑 찍어주거든요.
    이카페글을 읽으며 조심스럽게 처방전좀 달라고 말했더니 한참뒤에 그날꺼를 주시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주 당연히 나올줄 알았는데 또 달랑 금액만 ㅜㅜ
    매번 달라기도 왠지....
    1회 약용량이 엄청 많은데 괜찮다 하시네여.
    5.8키로 아이인데 밥량은 줄이라하면서 약은 점점더 늘어가네요.
    멍순님처럼 금은방 쫒아가기도, 약 공부할 만큼 부지런하지도 못하니 울 귀염이 넘 불쌍해요.
    약물과잉으로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 작성자 15.12.02 00:12

    병원갈때마다 처방전 꼭 달라고 해서 챙겨두세요. 약이름과 용량 꼭 알려달라하시구요. 가루약지을때 부형제는 따로 더 넣지 말라고 하세요. 그래야 용량확실하게 압니다. 보호자가 꼼꼼히 챙기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 의사들도 공부하며 진료합니다.

  • 15.12.08 20:28

    정말 정말 정말 동감합니다
    쿠싱약 같은 경우도 처방은 밀리 단위인데 그걸 어떻게 맞추느냐 궁금해하니 정확하게 답한 수의사가 없었습니다
    솔직한? 수의사는 그런거 어차피 정확히 재지도 못해요 합니다
    언제나 궁금했는데 전문지식이 없으니 당할수밖에요
    이런 의문과 행동이 많아져야 수의학계도 발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15.12.08 20:29

    무조건적인 불신과 비방이 아닌
    인정할 현실은 인정하면서
    고칠것은 고치자는 지적에도
    무조건적 과민반응 하는 분들이 있다면
    장사치일뿐입니다
    아니면 꼰대든가요

  • 17.05.11 12:05

    하.....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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