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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전이 잦을 정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오늘 목포 판장은 참조기 위주의 위판이 이루어졌구요, 시세와 신선도는 어제 저희가 구매한 참조기만한 별로 없었구요, 오늘은 휴일 택배배송이라서 생선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한객기물때~조금물때까지는 위판량이 꾸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경매 도전!!은 쉽니다.
울 카페 회원님이신 충청도 사시는 술칼님께서 어머님과 함께 목포를 방문하셨습니다. 어판장 한바퀴 구경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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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목포 판장 구경하고 싶어요. 정말 좋아하는 어물전!
새벽 2시부터 설쳐대서 7시넘겨 도착해보니 어마어마한 사람들과 생선들...
순희님 뵙고(어머니께서 "상당한 미인" 이시네..... 동감!)
한가지 아쉬운건 시간이 너무 이르다 보니 회를 먹지 못했다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오늘 외출 마무리합니다.
순희님, 바깥양반, 조카(목포어판장 얼짱),,, 모두 친절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