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之元 萬物之先이신, 天子께서 경기고을의 태양(赤日)으로 강림(降臨)하셨다...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e-one8899.tistory.com/manage/statistics/blog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pinkpknbt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해월유록 구매 : 010-6275-1750
카페지기에게 문자 : 010-8487-1869
경고(鏡古)의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을 보면,
符(부) 少(소) 至靑川(지청천) 末則(말즉) 華(화)
아이(小)가 맑은 천(川)에 이르러, 끝에 가서(末則) 빛(華)을 발하는 것이다.
應有謠云(응유요운) 棄古座(기고좌)
또한 이에 따르는 노래가 있어 전(傳)하기를,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棄古座 : 기고좌),
而乘鮮獸(이승선수) 出入早而無胡(출입조이무호) ***
선수(鮮獸 : :물고기와 용)을 타고, 일찍 출입을 하나 호(胡)가 아니라고 하였던 것이다.
考(고) 盖闢鮮(개벽선) 平胡之兆(평호지조)
이 말뜻을 밝히면, 선(鮮) 즉 조선(朝鮮)을 열어서 호(胡) 즉 중국의 북쪽을 평정(平)시킨다는 의미이며,
又云(우운) 古月落(고월락) 西觜(서자)
또한 이르기를 묵은 달(古月)이 서쪽 자성(觜星)쪽으로 떨어지고,
赤日(적일) 出東尾(출동미) ***
붉은 태양(赤日 : 경기고을의 태양)이 동쪽 미성(尾星) 쪽에서 떠오르니
體像(체상) 不滿(불만) 七尺帝(칠척제)
그(붉은태양)의 모습을 보면 일곱 자가 채 안 되는 천자(帝)인데,
北應星辰(북응성진) 下(하) 山河(산하) 璞玉(박옥)
그는 북두칠성(北斗七星)으로 이 세상에 강림(降臨)한 다듬지 않은 옥(玉)인데,***
處瓦石(처와석)
이 옥(玉)이 기와(瓦)와 자갈(石)속에 섞여 있으니,
誰知(수지) 是天寶(시천보) ***
누가 이 옥(玉)이 바로 천보(天寶) 즉 하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인 것을 알겠는가?
此必符(차필부)
이것이 하늘이 내린 부명(符)인데,
是帝(시제) 社號則(사호즉)
사람들은 이 천자(帝)인 황제를 부르기를
天地之元(천지지원) 萬物之先(만물지선) ***
천지지원(天地之元)이다. 또는 만물지선(萬物之先)이라 부른다고 하였다. * * *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글 속에는 엄청난 내용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밝히겠다.
이 글 속을 보면
우리나라를 선(鮮) 또는 선수(鮮獸)로 표현했고,
중국을 호(胡) 또는 호(胡)자를 나누어 파자로 고월(古月)이라고 표현했다
즉 하나님의 아들인 북두칠성(北斗七星)이 하늘의 보좌(寶座)를 버리고
선수(鮮獸 : 물고기와 용)를 타고 일찍이 출입하는데, 호(胡)가 아니라고 하였다. * * *
이 말을 풀이하면서,
조선(朝鮮)을 열어서 호(胡) 즉 중국의 북쪽을 평정(平定)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고월(古月)은 서쪽으로 떨어진다고 하였다. * * *
고월(古月)이란
호(胡) 즉 중국의 북쪽을 의미하는 말로, 묵은 달(古月)이라고 표현했고, * * *
적일(赤日 : 경기 고을의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른다고 하였다. * * *
다시 말하면 호(胡) 즉 중국의 북쪽은 지는 달에 비유했고,
조선(朝鮮)인 우리나라는 떠오르는 태양(太陽)에 비유한 것이다. * * *
이미 밝힌바와 같이 적일(赤日)이라고 하면 붉은 태양(太陽)이라는 말이 되나,
그 적(赤)자가 바로 경기 고을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즉
경기 고을에 있는 정도령을, 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太陽)이라고 풀어서 밝힌 것이다. * * *
떠오르는 태양(太陽)인 그의 몸의 모습을 보니,
일곱 자가 안 되는 몸의 모습(體像)의 천자(天子)인 황제라고 하였다.
그가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으로, 인간 세상에 강림한 갈지 않은 옥(璞玉)인데,
그가 쓸모없는 기와와 돌 속에 섞여 있으니,
누가 그를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내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늘의 천명을 받고 인간 세상으로 강림(降臨)한 천자인 황제(皇帝)를,
사람들은 그를 부르기를
천지의 원(元)이요,
만물(萬物)의 선(先),
즉
천지(天地)와 만물(萬物)보다 먼저인 분으로,
그를 천지만물의 근원(根源)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 *
(해월유록744~746)
《推背圖(추배도)》 預言(예언)
第五四象(제54상) 丁巳(정사) 乾下兌上(건하태상) 夬(괘)
讖曰(참왈) : 讖 : 예언 참
磊磊落落(뢰뢰락락) 殘棋一局(잔기일국)
啄息茍安(탁식극안) 雖笑亦哭(수소역곡)
頌曰(송왈) :
不分牛鼠與牛羊(불분우서여우양) 去毛存鞟尚稱強(거모존곽상칭강)
寰中自有真龍出(환중자유진룡출) 九曲黃河水不黃(구곡황하수불황)
★ 환중(寰中): 경기(京畿) 고을, 중앙(中) 이라는 동네
《推背圖(추배도)》預言(예언)
第十五象(제15상) 戊寅(무인) 離下震上(리하진상) 豐(풍)
讖曰(참왈) : 讖 : 예언 참
天有日月(천유일월) 地有山川(지유산천)
海內紛紛(해내분분) 父後子前(부후자전)
頌曰(송왈) :
戰事中原迄未休(전사중원흘미휴) 幾人高枕臥金戈(기인고침와금과)
寰中自有真天子(환중자유진천자) 掃盡群妖見日頭(소진군요견일두)
『 경기고을(寰)의 중앙(中)이라는 곳에,
천명을 받은 천자(真天子)가 살고 있는데(自有)
많은 무리의 요물(群妖)들을, 비로 쓸어내 버리는(掃盡)
태양인 두목(日頭)을 보게될 것이다(見) 』
위의 그림을보면 한 아이(小兒)가 비를 들고 주위를 쓸어 내고 있다.
☞ 환중(寰中): 경기(京畿) 고을, 중앙(中) 이라는 동네
☞ 진천자(真天子) : 천명을 받은 천자(天子)
☞ 일두(日頭): 태양인 두목
대순전경 제3장 제자의 입도(入道)와 교훈(敎訓) 131절을 보면,
『하루는 金自賢(김자현)이 祖母(조모)의 葬事(장사)를 지내려고
喪輿(상여)을 運搬(운반)하여 定(정)한 곳으로 向(향)하거늘
上帝(상제) 구릿골 앞에 金鑛(금광) 터를 가리키시며
‘ 이 곳에 葬事(장사)하라’ 하시니
自賢(자현)이 듣지 않거늘
가라사대
‘ 畵龍千年(화룡천년)에 진룡(眞龍)이 나옴을 모른다’ 하시더라. 』
증산(甑山) 상제께서
그림 속으로만 보던 용(龍)을,
천년(千年)만에 진실로 진룡(眞龍)이 나타나는 것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하였다.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 115~4를 보면,
『고대고대다정임(苦待苦待多情任) 』
우리의 수많은 선각자(先覺者)들이 이분이 나타나기를 얼마나 고대(苦待)하였는가?
그래서 고대(苦待)하던 다정(多情)한 우리의 님이라 한 것이다.
고(苦)자는, 괴로움, 모질다, 가난하다는 뜻이고,
대(待)자는 기다린다는 글자로,
많은 사람들이 가난, 괴로움, 고통, 온갖 위험과 죽음에 직면하였을 때,
억울한 일을 겪었을 때 누구를 찾았던가?
누구를 원망 하였던가?
그렇게도 고대(苦待)하고 고대(苦待)하던 우리의 다정한(多情)한 님은 누구였던가?
한(恨)이 맺히게 부르기만 하였지 찾지는 못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