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내미 결혼식에 참석하러 갔다가
둘러보게된 울산 대왕암 공원입니다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고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바닷가를 끼고 있는 산책로는
보는곳마다 절경이라 황홀할 지경입니다
날씨도 맑아서 더 돋보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니 ㆍㆍㆍ
대왕암 공원은 이렇게 바닷가 산책로가
가장 아름다운듯 해요
바위들과 소나무들의 어우러진 모습이
멋집니다
유난히 소나무들이 많더라구요
대왕암 공원전체가 소나무가 많아서 더 맑고 시원한 공기를 뿜어내는듯 합니다
출렁다리도 있어요
다리를 건너다 보면 많이 출렁거려서
약간은 겁도 났지만 사방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어서 참을만 합니다
이사진부터 밑으로 3장은 새벽에
일출을 보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위가 문무대왕의
왕비가 뭍힌곳이라고 해요
일출을 보러가기 위해 전망대로
가는길 입니다
전망대쪽에서 찍었어요
바위들이 좀 특이하지요
마침 운이 좋아서 제대로된 일출을
볼수 있었어요
일출은 언제 어디에서 보든지
항상 감동입니다
울산 대왕암의 일출 너무 멋졌어요^^
울산 대왕암 공원 카친님들께
강추!!!합니다
저도 시간이 없어서 여기저기 꼼꼼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여건이 허락된다면
충분한 시간의 여유를 갖고 마음껏
즐겨보고 싶네요
첫댓글 힐링잘하고갑니다.
힐링센터 더라구요
전경이 멋찌네요
네 잠시 머물다 왔지만 아름다운 장소더라구요
넘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