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명소가 될 안동 명동교회(담임:김영걸목사님)에 주님은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우뚝 솟은 명동교회당은 안동뿐만 아니라 온세상을 품을 것 같이 보입니다. 명동교회는 오래전 1908년에 세워진 교회로 한국교회의 산증거가 있는 교회이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오직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이 가정의 포근함과 사랑으로 똘똘뭉쳐 있음을 한눈에 느낄수 있습니다. 치유받기 위해 앉아 계신 모든 분들의 갈망함과 사모함이 최종천목사님의 치유선포속에 놀라운 치유가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둘째 날 저녁집회는 다음세대인 주일학교 꿈나무들에게 집중하시면서 치유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밤 치유사역자 최종천목사님을 통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1. 어린아이들의 치유 : 참 열심히 받는다!
어린 아이부터 중고청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다음세대를 치유하셨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가져온 병상기록들을 보십시오.
키가 크고 싶어요! 무엇을 먹으면 울렁울렁거리고 토해요. 손목피부 트러블. 비염과 무지외반증. 항상 무릎이 아파요. 자주 발이 접질러지고 넘어져요. 앉을 때 아파요. 똑바로 자지 못해요. 한쪽 눈을 뜨고 자요. 시력과 거북목증후군. 허리가 아파요. 축농증. 전만증. 알러지 피부염. 침이 고이고 흘려요. 여드름. 한쪽귀가 안들려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 병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이런 모습이 요즘 어린이들의 현실입니다. 부모도 모르는 질병들을 가지고 아파하고 있는겁니다. 최종천 목사님께서 일일이 진단하시고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서 치유반응이 나옵니다.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아이들이 끝날 때까지 입을 씰룩씰룩하기도 하고, 눈을 깜빡이기도 하고, 허리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참으로 예쁘게도 열심히도 받습니다. 아이들의 치유모습을 보고 담당전도사님은 부모님들보다 더 감사하고 감격해하면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특히 6살때 갑자기 왼쪽귀가 들리지 않는 11살 아이는 중이염진단을 받고 치유선포후 귀가 열렸습니다. 몇 살? 이름은? 다 대답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품에서 또 눈물을 흘립니다. 4살 아이가 측만증이었으며, 초딩4학년인 여학생이 심한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명동교회의 미래세대에게 놀라운 치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2. 말초신경혈액순환장애의 치유
발의 통증으로 오셨는데, 최종천 목사님께서 진단하십니다. 이 통증의 원인은 허리눌림에 있으며, 정확한 병명은 말초신경혈액순환장애입니다. 복음치유집회현장의 치유모습을 보면 다른 부흥회와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의자사역인데요. 의자에 앉기만 하면 여러가지 질병을 한꺼번에 치유받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이분도 의자에 앉아 다리를 잡았을 뿐인데,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한 부분이 치유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3. 전신근육통의 치유
40대 여성분이신데 표현이 " 온 몸, 온 뼈 마디마디가 다 아파요!ㅠ" 최종천목사님께서 진단하시기를 전신근육통입니다. 의자에 앉으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역시 의자에 앉으셨다가 누워계셨습니다. 온 몸이 움직이고, 치아골이 움직이는 치유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일어나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온 몸이 괜찮아요! 전에는 치아 아구가 맞지 않아 늘 아팠는데 딱 딱 맞습니다" 최종천목사님께서 확진해주시기를 주님께서 전신근육통, 치아구조, 치주골을 치유하셨습니다.
4. 앉아만 계셨는데 치유
어제 치유받지 못하시고 앉아만 계셨는데 고관절치유를 받으신 장로님이 계십니다. 양반다리를 못하는데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만성피로증후군과 턱관절을 치유받으시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부어져 총각처럼 변한 모습에 감동입니다.
이처럼 명동교회에 주님은 살아계심을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나도 치유받아야지!하는 갈망함이 있지만, 다른분들 치유받을때마다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들을 볼때 가족같은 교회임을 느낍니다. 이렇게 사랑많은 교회에 주님은 사랑을 부어주셨으며, 이 집회는 내일 오전10시, 그리고 저녁7시까지 계속 됩니다.
첫댓글 어린아이들이 치유받음은 갑절의 감사함이 있습니다 ^^
어릴때 예수님께 치유받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게 만나서 견고한 반석의 믿음으로 자라나
하늘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보다 더 많은 일들을 행할 미라클 제너레이션 으로 주님의거룩한 용사들이 될것입니다
졸지도않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일을 행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
앞으로 모든 사역자들이 30대에부터 어린아이들 사역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일년 365일을 온전히 주님께만 올인하며 주님의날로만 사용하시는 최종천 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모습 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지며 주님앞에 비춰진 저의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게됩니다ᆢ
그러나 목사님께 귀한것을 배우고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엘리사처럼 목사님의 간증글은
늘 제마음에 그림까지 펼쳐지게 만드시는 능력이 있으셔서 성령님께서 하신일을 그대로 느끼며 은혜받게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엘리사처럼 목사님 짱 ~ 💛
엘리사처럼목사님 바쁘신 중에도 어제밤 참석하셔서 수고해주시고 소감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못한 것 너무나 깔끔하게 아름답게 빠지지 않고 마치 치유사역에 대한 것을 그대로 받아 기록하신 것처럼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명동교회담임목사입니다.
열정도 열심도 글솜씨도 끝내 주십니다.
감동에 감동입니다.
이랗게 놀라울수가요. 이곳 경북 안동 땅에 100년이 넘은 교회에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고 또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북에 놀라운 은혜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아멘~ 꽃내음 가득한 4월 멀리 안동까지 가셔서 아름다운 천국잔치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장소와 지역 상관없이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하여 섬겨주시니 불타는🔥열정을 진심으로 본받고 싶습니다. 안동 명동교회. 1908년의 역사 깊은 기독교의 근대사적 교회네요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니 얼마나 기쁘신지요. 가장 기쁜 것은 존귀한 다음세대들이 치유를 받으니 부모님들 또한 많은 은혜와 감동의 현장이었을 것 같아요. 치유동작이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치유받으니 참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워요~어렸을 때 하나님을 만나니 민족과 세계 위에 존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