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산청 소재, 대원사 계곡 트레킹 하는날... 체육관 출발 후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출발점 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산행 준비 후 대원사 계곡으로 출발 하는데...
이정표도 선명하고 깨끗한 등로가 마음에 드는데...
대원사 계곡 건너로 조망되는 산봉우리들이 아름답기만 하고...
이어, 계곡을 벗어나 도로 따라 조금 더 가다 보면 맹세이골 입구가 나타 나지만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어 그냥 지나치고...
이제는 도로따라 가다 보니 대원교도 지나고...
일주문도 지나며...
우측 계곡을 보니 수량은 적지만 깨끗 하기만 한데...
조금 더 가니 좌측으로 대원사가 나타나 돌계단을 오르니...
대웅전도 보이고...
건물 주위로는 개도 없는지 조용 하기만 한데...
범종도 구경하고...
산문을 나서니...
방장산교 방장산이라는 안내판이 있어 작은 글씨로 된 해설판을 못 보고 어! 이 근처에 방장산이 있나 부다 하고 계곡 트레킹은 예전에 해본적이 있어...
방장산이나 탐방하고 가자 하고 우측을 유심히 보니 출입금지 안내판이 우측으로 보여 이곳으로 진입하면 방장산이 있나 부다 하고...
계곡으로 들어 서는데...
하여, 하산 시간이 모자라면 능선까지만 같다가 뒤돌아 오기로 하고 가다 보니 알미늄 샤시 철문으로 잠근장치를 해 놓았는데 아마도 요, 장소가 세뿔투구꽃 자생지 인가 봄니다...
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관심도 없어 그냥 지나치며 계곡을 죽어라 하고 오르니 요 바위 옆에...
물이 흐르고 있어 손바닥으로 목을 축이고...
얼마나 힘든지 계곡을 포기하고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죽을맛 임니다 이제사 하산 시간을 보니 2시간이 남아 있어 윗새재 쪽으로 탈출 하려다 포기하고 왕등재 거처 대원사 계곡으로 가기로 하고...
바위가 또 나타 나는데 주 능선을 걸으니 등로가 좋아 속도를 내 보고...
대원사 주차장까지 하산 시간이 14:30분이라 잠시도 쉴 시간이 없어...
몇개의 거대한 봉우리를 넘고 또 넘어 한 봉우리에 도착하니 예전에 와 봤던 동 왕등재 였군요...
이제사, 조금 여유를 가지고 휴대한 빵으로 냠냠하며 바위에 올라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 보며...
조금 당겨도 보고...
새재 우측으로 조망되는 새봉도 조망해 보다...
대원사도 당겨 보다...
동왕등재 바위에서 내려 와...
왕등재 동남능선을 타는데 예전에 하산 한적이 있어 좀 여유도 부리며...
자나온 봉우리도 뒤돌아 보고...
봉우리를 넘고...
또 넘어 능선을 타며 조심스레 하산히니...
잘 가꾼 묘지도 지나며 조심스럽게 하산 임도에 도착하여...
이제는 포장된 도로 따라 조금 더 가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