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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 ||||||||
밤새 내리던 비는 아침까지 계속되고 하루종일 온다네요. 늘 운전조심하시구요 | ||||||||
먼저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늦은시간까지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어제 영보 정신요양원 봉사? 아니 공사의 감사의 말씀입니다. | ||||||||
전날 서초동 공사에 이어 멀리 용인까지 일요일 봉사에 도와주심에 감사하는 마음과 피곤이 누적될 | ||||||||
것같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일을 하심에 불편이 없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어 일찍 | ||||||||
마치실수 있게하기 위하여 우리팀은 조금일찍 현장에 도착,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니 재키님과 최연소 | ||||||||
봉사자 승훈이가 도신님과 도착하셔 현장파악, 곧바로 작업, 재키님은 방 입구의 천막을 도움도 없이 | ||||||||
잠깐만에 뚝딱 멋지게 달아주시고 우드타일을 붙이기위한 도신님의 작업을 지원해주시고…. | ||||||||
얼마후 눈에 익숙한 트럭(러브하우스차량)이 도착 연이어 맥가이버님과 청개구리님, 남월호님, 인낙이님,장남감병정님,이덕만님,박승일님,세바님 그리고 | ||||||||
두메산골님이 도착 숨한번 고르시더니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27평의 방으로 입장하시자마자 곧바로 | ||||||||
중앙선 줄띄우고 무지 끈적이는 우드타일 본드를 바르시고 타일을 붙이기 시작, 역시라는 말이 절로 | ||||||||
나오더군요. 말 그대로 "척척" 일사천리로 중앙에서 양쪽으로 이쁜 우드타일이 깔려나가는 모습마치 | ||||||||
제집인양 너무 좋더라구요.깨끗하구 이쁘구 좌우간 좋은 미사구만 넣구싶은 마음이요. 중간 작은방과 | ||||||||
수녀님방에 벽페인트가 끝나자마자 그 넓은방의 작업은 끝~, 작은방과 수녀님방이 모두 마무리 | ||||||||
되었을때는 약속했던 점심시간 12시30분에 완료. | ||||||||
우~와 이추세로 가면 강당이 넓다지만 5시안에 끝낼수 있겠는 생각에 요구했던 멋진 점심준비는 | ||||||||
안되어 좀 부족하지만 맛있게 드셔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리며 점심을 끝내구 오후작업장으로 이동 | ||||||||
이곳도 우리 성당팀이 미리 내려와 카페트,장판을 미리 철거시키고 바닥에 본드를 헤라로 깍아놓고 | ||||||||
우리의 럽 기술팀을 기다리니 잠시후 제2의 현장에 차량과 자재도착하면서 입장,….. | ||||||||
1개팀은 맥님과 두메산골님을 주축으로 강당끝 턱진곳에 나무와 합판으로 짜시고 또 1개팀은 | ||||||||
강당바닥위 우드타일을 붙이기위한 작업을 진행, 순리적으로 잘 진행되는듯 싶더니 정모양이 아닌 | ||||||||
건축물의 바닥상태와 많은코너, 좌우상하의 길이가 뒤죽박죽인 3곳의 계단등이 어려웁게 시간을 끌게 | ||||||||
하고 마지막으로 강당및 찌그러진 마름모꼴 작은방을 도신님과 두메산골님의 작업과 계단의 타일과 | ||||||||
알미늄논스립작업을 지킴이님과 맥님,인낙이님, 월호님이 마무리하신것으로 오늘의 작업은 종료. | ||||||||
고생하신 횐님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안스러워하시는 여러사람들의 눈을 본 시간은 저녁 8시경 | ||||||||
봉사후기라하기에는 왔다갔다만 하느라고 중간중간만 접수,기억된 일뿐이라 잘 적지도 못하구 모두들 열심히 일들을 하시느라고 | ||||||||
온통 손과발 옷에 본드가 묻어서 저두요 그래서 사진은 생각도 못하구 담주에 조금 부족한 부분을 마무리후 ( 강화마루, 장판, 약간의 몰딩작업외) | ||||||||
사진은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수고하셨던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았을텐데 …… | ||||||||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지만 개인적으로 청개구리님께 " 감사합니다"란 말씀을 따로 드리고 싶군요. | ||||||||
여성회원이 그리고 보조하실분이 없어서 회원들께 중간중간 물에 음료수 챙겨주실라 타일까실랴, 청소에 여러가지 다봐주시느라고 힘드셨으리라 생각이드네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저희를 위해 토요일에 이어 연일 수고하며 도와주신 지킴이님, 맥가이버님, 도신님,청개구리님, 인낙이님, | ||||||||
남월호님,장남감병정님,박승일님,두메산골님,세바님, 에밀리오님,재키님과 승훈이 정말 너무너무 | ||||||||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연일 더운날씨와 비까지 오는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봉사에 정심을 다하시는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빌며 ...... 동반자 올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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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반자님!. 허리는 좀 어떠신지요.? 연이틀 너무고생을 하셔서 걱정이되네요. 허리에 좋은음식 뭐 없나.? 있으면 함께 하자구요.
허리요? 늘 걱정해주시는 에밀리오님이 게셔서 아주는 아니라도 좋습니다. 저만 힘든것이 아닌데 꾀병입니다.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에밀리오님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 뒷바라지 해주시는 일이 더어려운 일인데... 그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돌보면서 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전 맥가이버님 일하시는것에 비하면 힘들다는 말을 하는것이 쑥스러울따름입니다. 청개구리님과 같이 봉사다니시는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대단하시고 존경 그자체입니다.언제 시간내서 두분 맛있는 저녁에 초대하겠습니다. 제가요 맥님봉사따라다니면서 많은것을 배워서 우리끼리 봉사갈때는 제가 여러가지 일 다 잘한다는 말을 간혹 들어요. 아휴 쑥스러워라! 참 모든것을 거의 프로처럼 하시는 맥님의 실력이 부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어깨너머 아니 정면에서 열심히 배워서 제손이 필요한곳이 있다면 모두 해주고싶답니다. 수고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양이틀간 정말수고들많으셧습니다.정말 하루ㅡ 는쉬면서 일하셔야하는데 뭐라드릴말씀이없답니다안보아도 얼마나많은양의일을하셨을지들 짐작이갑니다.....
사정이 있어서 같이 하지는 못해도 늘 마음써주는 물패님의 아름다움이 힘들었더라도 봄눈녹듯이 스르르리 녹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한주가 되시기를...
피곤과 허기진 배, 지친 몸을 완전히 해결해 주었던 돼지고기 김치찌게 전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빠라고 나를 따르던 많은 여성팬을 과감히 뒤로하고 돌아온 보람차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저희일을 뒷바라지해주시느라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원님들은 다들 붙이기에 재미들려 저는 청소만 하다 온듯 합니다. 나사 몇개 박고... 이번주 다시 갑니다. 여성팬들을 위해, ㅎㅎㅎㅎ
동반자 아우님과 참석하신 럽의 고운 님들 아니 멋진 님들 모두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