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가입해서~ 글쓰기가 되는 곳이 얼마 없어서 이렇게 수다방에 어울리지 않는 질문을 드리네요~
11년이나 지내던 곳에서 이러저런 사정으로 퇴출되어... 그저께 시댁에서 데려온 또또할배...
어제 털 싹 밀어놓고 보니 온몸 피부병은 기본이고, 발에 습진이 심한데요...
여기서 효과 좋다는 그 연고... 발라주려고요.
근데 공구 끝나면 구매 못하나봐요? 제가 어제 가입해서리... 글을 못 읽는 것이 많아서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됐습니다. --;
그나저나, 신문지에서 쉬 하고 그거 밟고 오는 십여년의 고질적 습관때문에 발이 그모양이 된 듯 한데요,
배변판을 사면 좋을까 해서요.
보니까 그물형으로 생겨서 그 안에 패드 넣고 쓰는것 같던데...
어떤분 후기는 소변량 많은애들은 넘치더라고도 하더라고요.
또또는 5kg 안되니까 그럴리는 없을것 같은데... 하나 장만해볼까요?
그렇다면 착한 가격에 좋은 배변판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무래도 뽀송뽀송 발을 말려주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갠찮을듯 한데요.. 자운고 연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이건 호두님한테 문의 해보시면 빠를꺼여요~ㅎ 또또가 할배였군요..ㅎ 여자아인줄 알았어요~ㅎ
저는 배변판에 패드 안깔고 변기에 버리고 락스로 닦아서 물로 헹궈 쓰는데 괜찮아요. 전 두개 사서 하나 쓰고 하나는 햇빛에 말리고 그러는데 햇빛에 말려두면 냄새도 거의 안나고 좋아요. 신문지보다 훨씬 낫죠.. 소변묻은 신문지놔두면 냄새날텐데요
아하 그렇군요. 망설여 졌는데 하나 그냥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연고구입은 가능하세요~~ 그런데 ,, 요즘 울 호두도 자구 재발해서 습도때문에 엄청 고생을합니다 ,, 정말 소변보고 자구 밟고그러니깐 문제가 되긴되는거같아요,, 소변을 빨리 흡수시키는 패드가 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배변판. 안쓰던 애들은 훈련 시키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배변판 한번 구입하고 실패해서 버렸다가 작년에 또 구입했는데 결국 실패해서 걍 소변패드 씁니다. 거기엔 적응 하더라구요. 문제는 지속적으로 비용이 나간다는 거~ 그러나 신문지 보다는 강추입니다. 저희는 소변패드를 두개나 깔아 놓아서 비용이 배로 나간다는.. (한개 쓰니까 좀 답답했나 봐요. 옆으로 쉬야 하면 밑으로 다 흘러들어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