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카운티, 임시사용승인 “잔소리 말고 그냥 들어가 살아”!!
남한강 모래 위에서 미끄럼 타고 놀게 하는 것 이것이 행정이다!
민선5기인 김춘석 여주시장,
그동안 여주시장으로서 나름 많은 일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일한 것이 있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여주시? 그렇다 김춘석 시장은 현재까지 일 한 것이 무엇이냐고 시민들에게 물어보면 여주시 추진해 시로 승격했다고 한다.
그럼 시가 됐다고 여주시민들이 행복하고 잘살고 있는가?
여주시민들은 말한다. “여주시가 됐다고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바뀐 것이 무엇이냐고?” 성난 시민들은 이글거리며 타들어 가는 눈을 뜨며 되묻는다.
“시민들은 특례입학이 안 돼서 여주시를 떠나고 건강보험료는 배로 오르고 물가 또한 점점 오르고 있으며, 노인들은 그동안 받았던 보조금마저 삭감돼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인데. 무엇이 나아졌다고 말하느냐“며 죽일 듯 대들고 있다.
여주시장 김춘석 그동안 여주시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어떤 일을 했는가? 묻고 싶지도 않다. 여주시민들은 그저 체념하고 시장이 있는지조차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얼마 전 여주시 대신면 양촌리에 모래 썰매를 한다며 피 같은 예산을 2억 원 넘게 쓸 예정이고 그중에 일부 약 1억 원 이미 써버렸다.
과연 시장이라는 사람이 생각이 있는 사람인가? 4대강인 여주 남한강에서 모래를 퍼 올려 환경 단체와 국민들로부터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 그 모래 위에서 신 난다며 야~호 소리와 함께 썰매를 타겠다고 만들어 놨다.
2억 원이면 여주시 전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으로 음식을 대접하고도 남을 돈이다.
여주시청의 행정 또한 80년대를 아직도 헤매고 있는듯하다.
얼마 전 여주시 현암리에 빌라가 10개 동이 들어서는 제법 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업체에서 수시로 불법 폐기물 소각(약 10톤)으로 말썽이 있었다.
이 업체는 수시로 소각을 하고 있었는데도 여주시청은 모른다! 로 일관하고 있다.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가? 현암동은 동장도 통장도 없는가? 수개 월동 안 불법소각을 버젓이 하고 있었는데도 몰랐었다? 로 일관하고 있다.
또, 가남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오염 토를 반입해 정화해서 외부로 반출하는 업체인데 이 업체에서 오염 토를 정화했다며 반출하는 토사가 오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로 외부로 반출되고 있어 문제점이 있다며 시청에 제보했으나 시정 직원들은 “오늘 시간이 없다”! “다음에 나가 보겠다“라고들 말한다.
어딘가 모르게 여주시청 직원들은 여주지역을 위해서 그저 덮어두고 쉬쉬하면 여주시를 사랑하고 것이고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얼마 전부터 입주가 시작된 오드카운티 입주민들은 아우성이다. 일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김춘석 여주시장이 대단히 잘 못했다는 비난이 연일 쇄도하고 있다.
임시사용승인은 아파트가 현재 입주해도 무방한 상태, 즉 거의 95% 이상 건물이 완공돼 있고 주민이 거주해서 살아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돼 있어야 만이 임시사용승인이 나가야 함에도 여주시청 김춘석은 임시사용승인을 내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오드카운티 입주민들은 지금도 “속았다”는 아픔으로 어쩔 수 없이 아파트에 입주하고 있으나 그 상처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한 있지 못하는 아픔으로 평생 않고 가야할 멍에다.
여주시민은 말한다, 이런 행정이 바로 80년대 행정이라고 .......
그렇게 해서야 80년대 행정에서 김춘석 시장은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여주시청 김춘석 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은 깨어나야 할 것이다.
감춘다고, 덮는다고, 학연과 지연이 있다고 그저 눈을 감고 모른 척! 하고 있다면 당신들은 국가와 여주시민들에게 크나큰 죄를 짓고 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