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 조성식, 황영옥, 이진호, 백귀순, 장영일, 김종식, 장병철, 김연화, 박치용, 이은주, 강재성, 서종희(12명)
의상봉으로 가자..
대장님 특명...
신입 회원이 두 분 들어와서..
한새미는 더욱 활기 차다..
한새미는 신입 회원은 대 환영이다.
등산이 뭐 별건가?
다 같이 행복하고..
다 같이 건강하면 되는 거지 머...
그래서...
한새미는..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막는다....."
ㅎㅎㅎㅎㅎ
의상봉은 제일 만만한 산...
시간 없고...
특별하게 가고픈 산이 떠 오르지 않을 때...
의상봉으로...
마장재로 올라서
코뿔소 바위를 지나서..
중간 코스로 내려오다.
총 4시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가조 의상봉도 이제는 전국적인 산이 된 모양이다.
산?
산하면 거창?
의상봉?
이 정도 되나보다..
이렇게 하여...
의상봉이..
전국의 등산인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산이 되었나 보다..
잘 가다가...
코뿔소 바위에서
진풍경 연출
신입회원...
한 분이...
고소공포증으로...
ㅎㅎㅎㅎㅎ
우리는 너무 우습지만...
우리도 초짜 때는...
비숫한 수준이었을 터...
ㅎㅎㅎㅎ
등산은 금방 금방...
늘 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시라...
중간 코스...
갈림길에서..
간식 타임을 가지고..
바로 하산...
과장님은...
의상봉으로 바로 해놨다.
나도 곧이어 따라갔지만..
결국 못잡고 말았다.
지난번...
무거운 눈으로 소나무 피해가 컸다.
중간 중간
집채만한 소나무들이 댕강대앙 부러졌다.
수많은 소나무들이 피해를 입었다.
자연의 힘이란....
따스한 봄날...
미세먼지가 낀 뿌연 산이지만..
다들 재미나게 등산을 마침....
백두산 천지 온천에서...
푹 담그고....
흑돼지 구이로 또 회포를 풀고..
이렇게 하여...
한 주를 또 행복하게 마무리...
이렇게...
간식으로 회포를 풀고...
거시기 바위를 보면서..
지나치고...
고견사로 내려오는데..
한새미는 중간코스로 내려가고..
고견사 전나무는...
역시나...
고려시대부터 서 있는...
1,000년 묵은 은행나무...
임진왜란도 겪고...
6.25 참상도 다 봤을 것...
의상봉
오늘은 오르지 않고 지나쳤지만..
곧...
마장재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코뿔소 바위...
기이한 현상이다..
ㅎㅎㅎㅎㅎㅎ...
고소공포증...
우리도 옛날에는 그러했지요.
ㅎㅎㅎㅎ
고소 공포증....
ㅎㅎㅎㅎㅎ...
첫댓글 연화님 코뿔소 바위에서
식겁했지요?
익숙해지면 너무나 아름다운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