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껍데기 신자로 영세를 받은지 25년이 넘었지만,답답한 것이 너무 많아 2017년 12월 매일미사를 통해 가톨릭 교리신학원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성당에서 영세확인서를 발급받아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신학원으로보냈다. 이어서,금년초 280,000원을 2회로 나누어 140,000원과 입학금10,000원을 송금했더니, 며칠전에 통신신학 교육과정 안내서와 모세오경 그리고 영성신학입문 등 세권의 책을 보내왔다. 모세오경은 3-4월과정분이고,영성신학입문은 5-6월분이며, 6월하순에는 직접 출석 해서 하계연수회에 참가해야한다. 그런데,문제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가 힘드는 데 과연 총 6년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지 걱정이 크다. 오늘 처음으로 14페이지를 읽었는데,잘 보이지 않아 눈을 비벼가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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