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인근의 타논 파아팃에 있는 나이쏘이 소갈비국수집 입니다.
람부뜨리 에서 에라완 하우스가는 골목으로 나와서 파쑤멘요새 쪽으로 약 200미터지점오른쪽에 있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집입니다.
먼저 타논 파아팃입니다.
비오는 날의 파 아팃 거리가 그리워집니다.
나이쏘이 입구의 모습입니다.
뒷편에 보이는시계가 12시를가리키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미 식당은 만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소 갈비국수 올라갑니다.
벌써 두그릇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양이너무 작아서리........피셋(곱배기)으로 먹었어야되는데...ㅠㅠ...ㅎㅎㅎ
양껏 먹으면 네~다섯그릇 정도는 자신 이따~아는 거~어엇.........
국수 말아주는 이집 주인 아주머니 입니다.
너무 맛있게먹었습니다.
카오산은 수 없이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이곳은 처음 이였습니다.
항상 다른 곳에서 헤매다가 점심시간에 마음먹고 찾아 간곳입니다.
그래서 집사람이랑 저랑 두 그릇씩 먹었습니다.
지송 합니다만 절대~~~루......염장샷은 아닙니다.......기냥 먹었다는 겁니다....ㅋㅋㅋ
나이쏘이는 딤섬도 맛있다고 합니다.
딤섬 메뉴판입니다.
카오산에 가신분들은 한번정도 들러셔도 좋을듯한곳입니다.
여행에서 값싸고 맛있게 먹는것도 하나의 행복일듯 합니다.
아무튼 바쁜일상이 정리 되면 다시 한번 짐을 꾸려서 떠나야 겠습니다.
자유와 즐거움이 있는 동남아로의 여행을............
오늘도 북적거리는 타논 카오산과 눈에 선한 람부뜨리의 노란간판 동대문을 그리워하며......
첫댓글 다음에 가면 꼭 들러봐야겠군요.
값싸고 맛있는 것은 먹는 것은 하나의 행복이 아닙니다.......행복 전체지요 우하하하하하 -_-;; 그나저나 염장 제대로 지르시는군요! ㅋㅋ 저는 들르면 딤섬을 먹어보겠어요 맘이 흐뭇하네요 ^_^
나이쏘이 주인 아저씨 제조해주는 커피(?) 참 맛있게 먹었는데 ㅎㅎ 저두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