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세상 부설 ‘동화학교’ 창작강좌 안내
22기 신입회원 모집
동화세상 동화학교에서 재능있는 예비 작가를 찾습니다!
'동화학교'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동화세상은 고 정채봉 선생님과 김병규 선생님께 동화를 배운 제자들의 모임입니다. 1988년 5월 '문학아카데미 동화 사숙'으로 출발해 2008년 현재 12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의 회원은 동화작가·아동문학 평론가로 등단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2009년 '동화학교' 2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1. 공부기간 : 1년(2009년 3월-2010년 2월)
2. 모집인원 : 10명 안팎
3. 준비서류 : 이력서와 맛깔나게 쓴 자기 소개서(분량: 200자 원고지 5매 내외)
이메일 접수: noma@sisain.co.kr
*손(집)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는 꼭 써주세요. - 제목에 <동화 강좌 지원>이라고 써 주십시오.
- 이메일로 보내실 때는 서류를 첨부파일로 보내주십시오 (사진 첨부).
- 이메일 전송이 어려운 분은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교북동 11-1 부귀빌딩 5층 <시사IN> 편집국 오윤현 앞)
4. 접수 마감일: 2009년 2월 20일
5. 합격자 통보: 2009년 2월 28일
-동화세상 사랑방 카페 알림장 고지 및 개별 통보
6. 수업 방식 : 동화 이론 및 창작 실기(이론 수업 30분+작품토론 120분)
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150분)
나) 매달 3주 수업(4~5주 쉼. 월 3일, 연간 30일 수업)
다) 작품 합평은 수강생들의 습작 동화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7. 문 여는 날 : 3월 초(추후 공지)
8. 강사진 :
동화작가 김병규 선생님(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과
동화세상 1~10기 출신 동화작가와 아동문학 평론가들의 협동 수업(아래 ‘강사진 소개’ 참조)
9. 강의하는 곳 : 서울 종로구 운니동 56-1 오피스텔 월드 807호(약도 추후 공지)
10. 수강료 : 1년 95만원 (입금 계좌는 합격 통보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11. 문의 : 전화 010-8207-8591, 이메일 noma@sisain.co.kr . 오윤현.
* 별첨-동화학교 강사진 소개
(동화학교 출신 강사진은 1기-10기의 동화학교 출신 작가와 평론가 가운데 그 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구성됩니다. 최종적인 프로그램은 3월 개강 전에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지면 관계상 전임을 맡고 계시는 김병규 선생님과 동화학교 1기 출신의 작가와 평론가들을 우선 소개합니다.)
김병규/동화작가.
1948년 경북 군위 출생.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창작동화집 <나무는 왜 겨울에 옷을 벗는가> <아침에 부르는 자장가> 등을 펴냄. 대한민국아동문학상·소천문학상 수상. 현재 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동국대·추계예대에서 아동문학 강의.
김향이/동화작가.
전북 임실 출생. 동화세상 1기. 1991년 <세발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 시작. 창작동화집 <달님은 알지요>(삼성문예상, MBC <느낌표> 선정 도서) <쌀뱅이를 아시나요> <내 이름은 나답게> 등을 펴냄. 계몽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 수상.
목온균/동화작가.
강원도 춘천 출생. 동화세상 1기. 1989년 마로니에 여성백일장 동화 부문에서 장원. 1990년 아동문예 작품상, 1999년 문예진흥원 창작지원금 받음. 창작동화집 으로 <아빠는 요리사 엄마는 카레이서> <금! 언니> <첨범이는 욕쟁이다> <애물단지 꿀단지> 등이 있다.
백미숙/동화작가.
경기 파주 출생. 동화세상 1기. 1994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초등학교 2-1 읽기 교과서에 단편 ‘오른쪽이와 동네 한바퀴’가 수록됨. 창작동화집 <작은 숲이 된 의자> <친구가 올 거예요>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등을 썼다.
선안나/동화작가.
경남 울산 출생. 동화세상 1기. 1990년 새벗문학상,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창작동화집 <길 잃은 페르시아 왕> <떡갈나무 목욕탕> <고양이 마을 신나는 학교> 등을 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세종아동문학상 수상.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초빙교수로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선희/동화작가.
서울 출생. 동화세상 1기. 1989년 월간문학 동화부문 신인상 수상. 창작동화집 <달려라 바퀴야>를 펴냈고, 현재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동화의 미래를 활짝 열어 갈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첫댓글 두드려보세요. 저희 동화세상, 참 멋진 곳이에요^_^
윤현/제가 개인 사정으로 한달간 휴대 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연락하시려면 3700-3264나 6228-8591로 전화 주십시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 까페에 가입한지 몇 년이 흘렀네요 올해는 신청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되면 좋겠어요 ^^
혜솔사랑님^^~오셔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요. 그동안 시간이 없어 그냥 드렸다 갔는데, 올해 동화작가 공부 접수하렵니다.
민들레꽃씨님께서도 올 한 해 건강하시고~보람있는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파이팅입니다~!
저두요~동화 창작 공부 함께 하고 싶어요. (발그레...) ^^a 손 번쩍 ^^ /
후크선장님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아자아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파리나무님도~~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화이팅 해드릴게요~! 많이 두근거리시죠~^^* 화이팅화이팅요~!
안녕하세요?^^ 올해 동화 창작 과정 공부하려고 원서 보냈는데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요. 28일 반가운 소식 보러 다시 들어 올게요. 여러 선생님들 뵙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새롭게 무엇인가 도전하려는 이 즈음의 가슴 설레임이 마치 연애 시절로 돌아가 콩닥콩닥 뛰는 가슴 같습니다. ^^
임수정님의 설레임을 동화학교에서 함께 알찬 열매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