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작사 Brian Kim, 작곡 서재하)은 2011년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메인 테마 송 〈최고의 사랑 O.S.T
part3〉으로 그룹 「써니힐」의 멤버 '주비'가 불러 큰 인기를
모았으며,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드라마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곡으로, 극중(劇中)에서는 "국보 소녀"('공효진' '이희진' '배슬기'
'유인나')의 최고 히트곡으로 1회 부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그 관심을 집중 시켰으며,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할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는데,
특히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 (공효진 분)'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곡이었죠.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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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처음부터 어울리지는 않았죠
다투기만 하고 속만 태우던 사이였었는데
참 이상한건요 어느새 맘이 통해서
곁에 없으면 미칠 것처럼 그댈 보고 싶은걸
특별한 나만의 님으로 설렘이 가득찬 선물로
점점 다가서는 그대를 어쩜 좋아요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외치는 말
두 눈을 꼭 감고서 떨리는 입술을 내민 날 보면
먼저 안아주는 그댈 꿈꾸고 있죠
그대에 기대어 잠든 척 했었던 그 날
나보다 더 큰 그대의 심장 소리가 들려 왔죠
숨겨도 감출 수 없는건 꿈에도 원하고 있는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오직 한 사람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외치는 말
두 눈을 꼭 감고서 떨리는 입술을 내민 날 보면
먼저 안아주는 그댈 꿈꾸고 있죠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나와 같단걸
눈부시게 심장속에 새겨진 사랑인걸
그대 때문에 영원히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행복한 말
두 팔 활짝 펼쳐서 떨리는 가슴을 내준 그대여
최고의 사랑을 가득 안겨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