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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93차 達峰山(236m)둘레길 12.3(火)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36 24.12.03 20:5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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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4 10:48

    첫댓글 零下의 날씨로 인하여 걱정했으나 達池里에 到着하니 寒氣가 느껴지지 않았다.龍華寺를 通過하여 具本悳 面長이 造成한 洛東江 데크길로 進入하니 켜켜히 쌓인 落葉이 비탈길을 덮어서 始作부터 困役을 치루었다.쉬운길을 택한다는게 判斷錯誤가 되어 瞬間의 選擇 重要性을 自覺한다.展望臺에 서니 강물은 엄청 줄어서 곳곳에 沙丘가 出現한다.어느때인지 산불로 인하여 松林이 全滅했으니 참나무類가 占領한 탓에 全域이 갈잎으로 덮혔으니 이 時期에는 피해야할 登山路이다.白浦재에서 白石亭길로 方向을 잡으니 左側으로 展開되는 洛東江,三江里,圓山城,沙淋峰의 姿態가 파노라마처럼 다가와서 絶景을 이룬다.1.5km의 稜線을 比較的 쉽게 通過하여 綾城具氏 墓域에 서니 良家집안답게 잘 가꾼 모습에 敬意를 표하고 白石亭에 서니 放置된 文化財가 안쓰럽다.具先生 伯父님 生存時에는 잘 가꾸어지던 것이 雜草에 묻혀 放置되고 있다.達峰橋의 觀漁亭에서 休息과 間食을 나누면서 流水를 觀照하니 이보다 좋은 明堂은 없을 것 같다.洛東江 堤防을 따라 三江酒幕에 進入하니 觀光地開發이란 美名下에 農土만 削除했지 찾는이 하나없는 卓上行政에 失笑를 禁치 못했다.洛東江,乃城川,錦川의 合流地點에서 絶景을 感想하면서 原點回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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