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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2016년1월23일~26일 *** 일본 북알프스 심설 비경 여행 ★ 첫째날★..사라카와코/료칸 온다케
토로 추천 0 조회 868 16.01.29 10: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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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2 00:28

    첫댓글 인천공항에서 한컷
    나고야 공항에서 한컷



    저녁 식사때 한컷!!
    길위의 나는 어딜 혼자 돌아댕긴거여? ㅋ~~
    길이 아니라서?
    눈위에선 길위의 나는 없당~~~ㅋㅋ

    자세한 설명에 그때 놓쳤던 순간까지 어쩌면 이리도 잘 설명주셨는지~감탄^^

    다시 그 시간으로의 여행 1탄
    잘봤습니다
    2탄으로 또 고고??~~^^

  • 작성자 16.02.05 18:42

    길나님은 아무래도 사진 직접 찍으시며, 앞에서 걸으셨기 때문에 사진이 많지 않을 거에요.
    늘 드리는 말씀~~ 사진 찍는 사람 가까이 있어야 찍히실 기회가 많답니다....ㅎㅎ

  • 작성자 16.02.05 18:43

    지금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을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사진 모음으로 올리며 보니
    잼나는 순간을 멋지게 많이 담아 주셨더군요. 감사해요~~~^^

  • 16.02.05 21:29

    @토로 ㅎㅎ 찍사?옆에 꼭 붙어야는걸 알면서도
    내 눈이 이뿐거에 정신 팔리기 바쁘니~~ㅠ
    제 복?이지요ㅎㅎ
    제 흔적 적어도 하나도 안 서운하니 맘 쓰라는 말 아닌거 아시죠?
    혼자 신나게 논다고 단체사진도 놓치는 절 이뿌게 봐 달라는 말입니당^^ ㅎㅎ
    랄~♪라룰루~~♪♬

  • 작성자 16.02.05 21:34

    @길위의나(길 나) 네~~잘 놀고(^^) 계십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5 18:45

    어쩌나요~~~??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거의 행복하다' 에서 '전부 행복하다'가 되었을텐데요...ㅎㅎ

    그렇지만 늘 보내주시는 격려와 사랑의 마음을 다 알아 버렸응께...좋아요~~~ㅎㅎ

  • 작성자 16.02.05 19:34

    @서리풀 헤헤~~~ 만땅꼬데스네~~~ㅋㅋ

  • 16.02.02 08:44

    시라가와코, 당조림 도마토를 샀던 가게가 보이네요ㅎ 추억은 늘~~ 즐겁습니다
    토로님 단편에세이에 빠져봅시다!

  • 작성자 16.02.05 18:47

    단편에세이 치고는 꽤 길지요?...ㅎㅎ
    사진을 찍을 때 느꼈던 그 짧은 단어 하나, 생각 하나에 미련을 아직 못 버리네요....ㅎ
    관심 가지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6.02.02 10:42

    나고야에 도착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온통 흰색으로 덮힌
    시라가와코 합장촌의 모습에 또 한번 설레었답니다~~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가 나올 듯한 동화속의 마을을 이리저리 바삐 구경하였지요~~
    세세하게 짚어 주는 토로님의 후기를 보며 동화 속의 마을 모습에 다시 한번 빠져봅니다요~~!!
    글구 행복합니다....!!!!!

  • 작성자 16.02.05 18:50

    시라가와코 참 예쁜 마을이지요? ^^
    올해는 평년에 비해 눈이 좀 작었다고 하니 아쉬운 감은 있지만,,,
    그 자체로도 너무 이뻤어요.
    엣다 모르겠다 하시며 눈밭에 누우실 때 좋아하시는 모습 알아 봤드랩니다~~~ㅎㅎ

  • 16.02.02 09:59

    한컷한컷 생생하게 그날의 감동들이 파노라마로 지나가는군요!!!! 마치 3D입체영상을 보는 것처럼 모니터 화면밖으로 쾌활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주인공들이 뛰쳐나오고 ㅎ ㅎ ㅎㅎ 저 보드라운 설빙들이 만져질 것 같아요 ㅎ ㅎ ㅎ ㅎ
    손 많이 시리셨죠 토로님?
    우쭈쭈쭈......♡♡♡♡♡♡

  • 작성자 16.02.05 18:52

    ㅎㅎ....우쭈쭈쭈~~~~^*^
    다행히 첫날은 생각보다 기온이 낮지 않아 참을 만 했어요.
    공연히 보는 분들 신경쓰시게 한거 같아 제가 쫌 죄송..어.요~~~ㅎㅎㅎ

  • 16.02.02 12:01

    일단 딱지 생길 정도로
    긴 시간
    이 기쁨 나누려고
    수고한 토로님 엉디에
    무한 애정을 보냅니다~~~♡♡♡

  • 작성자 16.02.05 18:53

    ㅎㅎ....엉디 아직 무사합니다.
    온천에서 열심히 풀어준 효과가 있는 듯 ....
    아직까지 효험이 있습니다....ㅎㅎ

  • 16.02.02 12:41

    토로님의 후기는 더할 나위없는 복습교제~~
    자그마한 렌즈를 유혹할수 밖에 없는 하얗고 이쁜 시라가와코 합장촌의 풍광은 동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상상에 빠져들게 했지요. 온다케행으로 어둠을 밝혀줄 불빛세상은 뒤로 했지만 아쉬움도 있어야 그리움도 더하기에 마음 한켠에 새겨두려해요. 그리고 노천 혼탕으로 향하던 그 경이로운 풍광에 넋을 놓고 두려움으로 내려딛던 계단. 혼탕에서의 깔깔거렸던 그 시간.
    달콤하고 너무 좋았더라~~^^
    그때부터 우리의 행복한 여정의 꽃은 개화하기 시작한거겠죠? ㅎㅎ

  • 작성자 16.02.05 18:55

    꽃은 개화했고,,
    후기에,,,
    뒤풀이까지 마쳤으니 열매도 맺힌거 맞지요?....ㅎㅎ
    '달콤하고 너무 좋았더라~~~~^^' .... Me too~~~~ ^^

  • 16.02.02 12:10

    이단
    토로님
    시린 손
    살려달라고 소리쳐
    시뻘게 져도
    모두 행복한 그 미소 하나에
    외면하고
    뜨거워진 심장
    손까지 전달되긴
    내 맘이 많이 미안하더이다~~
    그 손에 스마트폰 기능있는 따뜻한
    장갑 끼워주고 싶었소~~~!

  • 작성자 16.02.05 18:59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게' 어느 분 귀로 들렸나 봐요...^^
    핸폰 터치가 되는 폭신한 장갑을 어느 분이 제 가방에 쓱~ 넣어 주셨대요...ㅎㅎ
    어제 봉평에서 걸으며 테스트 하니 잘 되어 장갑 끼고 몇 장 ~~~ㅎㅎ

  • 16.02.02 13:59

    와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토로님 사진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리딩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지금처럼 활기차고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 작성자 16.02.05 19:00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욕심을 부려 봅니다.
    단비님도 늘 건강하시고, 제가 붙여 드린 별명처럼 '영원한 청춘'으로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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