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노르웨이, 스웨덴과 더불어 세계 3대 복지국가에 포함
노인, 실업자, 장애자등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는 복지국가로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나라
세계에서 최초로 노인연금제를 실시했고,
완전 고용, 실업 수당, 무상 의료, 무상 교육 등 각 분야의 사회 보장 제도가 잘 되어 있어
모든 국민들이 마음 편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고,
정부에서 국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는 참 살기 좋은 나라,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라는 느낌이 들었다.
뉴질랜드 국민이 참 부럽다.
미국은 ‘인디언’ 족, 호주는 ‘테즈메이니아’ 족, 뉴질랜드는 ‘마오리’ 족이 원주민인데
인격적으로 대접 받고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우대 받고 있다.
고사리.키위.남십자성이 상징이다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다니면서 본 자연환경이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는 대자연이 있는 남섬을 더 좋았다
유일하게 음식을 가져가지 않은 나라
약도 영어로 번역해서 처방전을 가져간 나라
입국자체가 까다로워 한국인 통역찬스를 쓴나라
그래서 오염되지않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지 않다 싶다
파괴하지 않는 생태계가 많이 부러웠다
수도물도 그냥 먹는다
맑고 푸른 공기와 싱그러운 풀내음으로 마음과 몸이 힐링된 나라
원주민인 마오리족, 키위 새문화도 배우고
유럽계백인.키위.키위새를 다 키위라고 부른다
키위는 원산지가 중국인데
뉴질랜드에서 맛있는 과일로 품종을 개량한 후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키위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국민들이 가장 즐겨 먹는 국민 과일이고
학교에서 간식 시간에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과일이 되었다
연가는 마오리족이 고향을 그리며 부른노래
저 푸른 초원위에 소.양떼들이 뛰노는 목가적인 풍경
그래서 양모가 유명하다
밤에 별/남십자성 별자리/도 많이 보고
밤하늘의 은하수 같았던 반딧불이 동굴도 신기하다
호주 .뉴질랜드는 팁문화가 없어서 편하다
푸른색 홍합도 유명하다
주일날에 강같은 평화를 부르면서 잠시 묵상도 하고
지인이 죽으면 고인에게 조그만한 선물을 관에 넣어주는데 어떤 고인의 비석에는
수많은 애인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고 한다ㅋㅋ
묘지에 검정색은 과거, 빨간색은 현재
그리고 흰색은 미래를 의미한다
호주 .뉴질랜드는 콘센트가 다른데 호주에서 안 가져와서 신피디가 빌려주어서 다행 ㅠㅠ
치약도 용량초과라서 압수ㅜㅜ
가방두고 와서 급하니 엘리베이터를 반대로 타서 늦었고 ㅜ
감기약 파나돌을 먹으니 왜 이리 졸리는지?? 많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