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만 몇번 이용하는데,
그간.. 공항철도를 이용한 티켓을 이용하면 50%할인이였다는데..몰랐고.
지금은 그 제도는 종료되고,
계양역 바로 앞은 7천원(1일) 길건너 맞은편은 5천원(1일) 이네요.
3시간 넘으면, 1일권을 선불하라기에 항상 입구에서 정산하고 갑니다.
굳이 영수증 요청하지 않으면 주시지 않구요.
지난 토욜은 별뜻없이 영수증을 요청해서, 얌전히 보관했는데,
늦은시간 돌아와보니,
차창에.. 미납차량이라는 내용과 cctv 증빙도 있고..등등
글씨에 불과하지만 기분..다운시키는 내용이 프린트되었고, 제 차량번호는 수기로 ..써서 붙어있더군요.
다음날, 연락처로 전화해서..
"어떤 이유에서 붙여놓은거냐?" 하는 질문을 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질문해서 였나??
"납부하신 거였냐? 아마 직원의 착오였던거 같다.."라며
바로 제 차량번호 삭제해주겠다고 하던데..
이게..착오였을까?
카드 결제 차량이 아니면 다 붙여두는 걸까?
대충..돈 안냈을 차량 골라서 ?
딱히 모를 찜찜한 느낌이 드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계양역 바로 앞은 7천원(1일) 길건너 맞은편은 5천원(1일) 이네요
좋은 자료이네요...
네..단 맞은편의 5천원은 한시적이라고 합니다.만료일은 미정인듯하구요.
저두 계양역에 7처넌내고 주차해봤는데 건너에 있는줄은 몰랐네요
^^;;
그니까요..
저도..가까이 비어있는데 길건너를 이용하는 차가 많구나..했네요.ㅋ
@아스크림 걍 모르면 덤탱이쓰는거네요~ 딱히 건너주차장 안내판도 못본듯한데요
길건너편은 공영이구요. 바로 옆쪽은 하이파킹인가? 하는 외주업체더군요~ 공영쪽이 좀 저렴하긴 하지만 뭔가 미덥지 못했던 일들이 좀 있어서 좀 비싸도 바로 옆을 이용합니다~
미덥지 않다는 말씀의 함축..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라뱃길쪽엔 무료주차장도 있다던데..
그게 맞다고 해도, 넘 멀어서..ㅎ
"걸리면 장난 안걸리면 다행"이란 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