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 Midler는 1979년 영화 [The Rose]에서 비운에 살다간 Janis Joplin역을 맡아 노래와 연기력을 인정받아 52회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가창력있는 가수겸 배우이다.
<The wind beneath my wings>는 1982년 Jeff Silbar와 Larry Henley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88년 영화 [Beaches / 두 여인] 주제가로 삽입되었다. 이 영화에 주연으로도 출연한 Bette Midler가 불러 1989년 빌보드 챠트 1위에 오르며 그래미 상도 수상하였다.
영화 "두 여인"은 남자들 못지않은 여자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다. 실제 가수 출신의 영화배우 베트 미들러와 환상적인 노래와 함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었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였다. 국내에선 개봉하지 못한 "두 여인"은 1988년 미국 흥행 탑 10위안에 오를만큼 상당한 흥행을 기록하였다.
Perry Como
임형주
Bette Midler
It must have been cold there in my shadow
To never have sunlight on your face
햇빛이 비추지 않는 내 그림자 속에 있는 동안
얼굴위에 햇빛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무척 추웠겠네요.
You were content to let me shine,
that's your way
You always walked a step behind
So I was the one with all the glory
당신은 내가 빛을 발하는 것으로 만족하셨지요. 그것이 당신의 방식이였지요.
항상 내뒤 한발짝 뒤에서 걸으시며
모든 영광은 항상 내 독차지가 되었지요.
While you were the one with all the strength
A beautiful face without a name
for so long
A beautiful smile to hide the pain
진정 힘있는 사람은 당신이였고
오랫동안 이름도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고통을 숨기려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셨지요.
Did you ever know that you're my hero
And everything I would like to be?
I can fly higher than an eagle
For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당신은 진정 나의 영웅이였고
내가 되고 싶어했던 모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나는 독수리보다 더 높게 날수 있어요.
당신이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 역할을 해주셨으니까요.
It might have appeared to go unnoticed
But I've got it all here in my heart
I want you to know I know the truth,
of course I know it
I would be nothing without you
눈치채지 못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 모든것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당신이 내가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해요.
당신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은
나는 알고 있다는 점을.
Did you ever know that you're my hero?
You're everything I wish I could be
I could fly higher than an eagle
For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Did I ever tell you you're my hero?
You're everything, everything
I wish I could be
Oh, and I, I could fly higher than an eagle
For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Cause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Oh, the wind beneath my wings
You, you, you,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Fly, fly, fly away, you let me fly so high
Oh, you, you, you, the wind
beneath my wings
Oh, you, you, you, the wind
beneath my wings
Fly, fly, fly away, you let me fly so high
Oh, you, you, you, the wind
beneath my wings
Oh, you, you, you, the wind
beneath my wings
Fly, fly, fly high against the sky
So high I almost touch the sky
Thank you, thank you
Thank God for you, the wind
beneath my wings
첫댓글 가사 내용이 좋아서
2020년 여름 정모 때 불렀던 곡입니다
반주기에 베트미들러 버전이 없어서
페리코모 버전으로 불렀는데
미들러 버전보다 단조로운 느낌
역시 베트미들러 버전이 좋네요,
임형주도 부르고 연어님도 불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