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7,792.75(+0.61%), 나스닥 4,914.54(+0.92%), S&P500 2,072.78(+0.63%), 필라델피아반도체 681.59(+0.69%)
* 국제유가, 4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산유량 동결 부정적 입장에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5달러(-4.04%) 하락한 36.79달러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1.71%), 프랑스(-1.43%)
* '가습기 사망' 서울대 보고서 조작 의혹… 檢, 압수수색 후 증거 포착… 교수등 관련자 줄소환
* 박현주 대우증권회장 맡아 통합 작업 직접 챙긴다… 홍성국 대표와 공동 경영
* 서울 집값 '꿈틀'… 주택시장 돈 몰린다… 재건축단지가 상승세 주도… "반짝 상승" "바닥 쳤다" 팽팽
* 소비심리도 '봄바람'… 백화점-마트 매출 늘었다… 1분기 3~4% 증가… 봄 세일 주말 매출도 8~10% 증가
* 공정위 6개 기업집단 대기업 신규지정… 홈플러스-대성 제외
* KT 이어 카카오도 대기업집단 지정… 더 꼬여버린 인터넷은행
* 무역금융 날개달고 이란 수출길 '활짝'
* 145명 경제사절단 이끌고… 朴대통령, 멕시코 세일즈외교
* 모기 한달이나 빨리 나타났네, 지구온난화 영향…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110곳 혼전… 與野 모두 표결집에 달렸다… 野분열-與지지율 하락-무소속 등 변수 복합적
* 0.1%P차, 與탈당 진영-황춘자 초박빙… 野입성 노렸던 강남을선 김종훈이 앞서
* 오세훈 "과거보다는 미래… 정세균보다 시정경험 풍부"… 정세균 "오세훈, 실패한 시장… 뽑은 사람 바꾸면 손해"
* 최저임금 9,000원, 비정규직 임금격차 20% 이내로… 與, 저소득층 겨냥 강봉균표 소득분배 공약
* 더민주 "재형저축채권 도입"… 서민금융 공약 제시
* 인도 타타철강 전면 철수 영국 '대혼란'… 4만명 실직사태로 철강산업 고사 위기… 中 철강덤핑 눈감은 캐머런 정부에 비난 폭주
* 설상가상 브라질 지카 이어 신종플루 확산… 석달새 55명 사망
* "中 지방채시장 5년 내 7배 성장"… 군침 흘리는 외국인 투자자들… 시장커지자 中정부도 외국인 투자규제 완화 움직임
* 사우디, 아람코 주식 팔아 국부펀드 2조弗로 키운다… 내년 아람코 IPO… 자금 마련
* "IS 드론으로 더티밤 투하" 경고… 오바마-캐머런 우려… 2천톤 핵물질 관리 허술
*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군사 충돌로 30명 사망
* 산은, 올 23조 투입해 중견기업 키운다… 이동걸 회장 창립 62주념 기념식서 밝혀… "해외PF 작년보다 38% 늘려"
* 철강 외길 포스코의 변신… 리튬으로 승부수… 전기차수요 폭증에 남미공장 9월 조기완공… 창립 48주년 맞아 사업 다각화에 잰걸음
* 삼성 '두번째 복제약' 유럽 판매 눈앞… 바이오시밀러 치고 나간다
* 중국서 고전하는 삼성전자… 작년 매출 30조 턱걸이, 2년새 10조 줄어… 스마트폰 점유율 4위 그쳐
* 방통위, 구글코리아 정보보호 위반 조사… "글로벌 IT기업 한국법인 책임 판단할 것"… 지난주 구글 개인정보 수집 항소심 개시
* 숨통트인 동부대우전자, 수출입은행서 2천만달러 수혈… 이란-멕시코 수출박차
* [오늘의 날씨] 청명, 전국 대체로 맑음… 일부 지역 비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4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나타냄. 美 노동부는 3월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21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5,000명을 상회하는 수치임. 다만, 전월의 24만5,000명 증가보다는 둔화된 모습. 3월 실업률은 5.0%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 美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월 미국의 ISM 제조업 구매 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9.5에서 51.8로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51을 웃도는 수치로, 6개월 만에 경기 판단 기준선인 50을 웃돌며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에 재진입했음을 나타냈음.
다만, 미시간대에 따르면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고용시장 호조에도 해외 불안요인 상존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전월 최종치 91.7보다 소폭 하락한 91.0을 나타냈음.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4% 넘게 급락.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5달러(-4.04%) 급락한 36.79달러에 거래 마감.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러시아는 물론,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등 모두가 동의해야 생산 동결에 참여하겠다”고 밝힘.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산유량 동결 회의를 앞두고, 이란의 불참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 같은 발언은 산유량 동결 합의 무산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유틸리티, 제약, 개인/가정용품, 화학, 의료 장비/보급, 소매,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자동차, 기술장비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테슬라 모터스가 전기차 모델3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3.40% 상승했으며, 제약업체 리제네론은 개발 중인 신약이 임상실험에서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히면서 12.43% 급등. 반면, 국제유가 급락 속 셰브론이 1.20% 하락했으며, 체사피크 에너지도 7.04% 하락.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는 중국 안방보험 컨소시엄이 인수 제안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4.85% 하락.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는 3월 자동차판매량이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기대에 못 미치면서 3.05%, 2.96% 하락.
다우 17,792.75(+0.61%), 나스닥 4,914.54(+0.92%), S&P500 2,072.78(+0.63%), 필라델피아반도체 681.59(+0.69%)
[작성일자 : 2016/04/04 07:34]
▶뉴욕증시 마감시황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 하향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달러 강세, 중동 및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했음. 아울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음.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은 2.2%로 전망했으며,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물가 전망치도 1.2%로 낮췄음.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6/04/04 07:32]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 하향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달러 강세, 중동 및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3월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했음. 아울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종전 4회에서 2회로 축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더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음.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은 2.2%로 전망했으며, 달러화 강세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물가 전망치도 1.2%로 낮췄음.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6/04/01 07:28]
▶상관업종-섹터-종목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작성일자 : 2016/04/04 07:32]
"첨부파일:전망한국-주식시장-04월-04일-제한된-상승을-보일-것1.pdf(1)"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