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카페에서
피곤해서 잠시 졸았지만 그냥 오긴 허전해서
웅동수원지 아래 비쩍 마른 벚꽃보러갔어요
꽃은 덜 피었지만 하늘하늘거림이 좋았어요
오랫만에 걸어보는 시골길도 행복이었구요
집에 와선 배가 고파
망고, 오징어땅콩으로는 분이 안풀려서
짜장면 두개 끓여 먹었어요
수선화도 노랗게 피고 쑥도 돋았네요
정말 정감가는 풍경입니다
개나리가 이토록 아름다워 보이긴 올해가
처음입니다
태주단감 과수원 밭에 핀 분홍색 꽃
왕벚꽃나무와는 다른 수종인 호리낭창한
벚나무 군락지인 웅동수원지
군항제기간만 개방합니다
엄마와 아들
살아라 하면 노땡큐인데
가끔 오면 시골 참 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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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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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
26.03.28 17:4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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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까운곳에 온통 꽃천지네요
직장이 골프장이다 보니 조경과 꽃나무가 많아도
별감흥없이 매일 보곤합니다
이곳에서 보는 꽃과는 사뭇다른 느낌인데
이제는 관심을 가져보려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
촌맛보러 인근에 갔었어요
웅동수원지는 해군급수원이라서 철통경비입니다 일년에 한번만 아래 벚꽃단지 개방합니다 멋진 휴일보내세요^^
몸부림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글도 쓰시구요.
새로움이 없다고 안쓰시는데
세월이 바꾸어 놓어서 매번 다릅니다.
수선화도 벗꽃도 분홍색은 풀같은데요.
봄이 왔다고 한창들 뽑냅니다.
멧돼지가 대낮에 어슬렁거리는 동네
재미나게 봄길걸었어요
많이 웃는 하루보내세요^^
봄이 목련. 매화. 개나리. 진달래
나투어피며 뽐내네요
접사도 훌륭히도
하십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고
들나물도 많이 자랐네요~
쑥부쟁이 꽃마리 뽀리뱅이
쑥 다 먹을수 있는 나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