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학도사님께 간단한 인사 한마디 ]
(몸은 점점 변해가는데도 안에 담고 있는 마음은 어리석음의 최고 극치인 욕심덩어리로 살고 있는 자신을 문득 문득
바라보게 됩니다. 1日 1食을 행하고 단식을 10일-20일 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글이 써 있는 모든 경과 책들을 읽고,
또 다른 모든 마음공부를 하려 스스로 깨달았다는분과 인연이 되어 강의도 듣고 생활도 같이 하였으나 현존하는
많은 인연중 가장 위대한 기이하고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스승님의 신 붓의 신서를 만나 수행의 화두로서 늘 접하고
있으나, 제가 볼 수 있고 황금속에 열정을 담아 풀이의 답을 보면 2-3풀이의 정답이 전부입니다. 황금과 깨달음 삶의
진행은 스스로는 알지 못하지만 분명 보이지 않는 그 어떤 에너지가 있어 그가 가야할 길로 그는 가고 있음을 조금은
알게 됩니다. 스승님!! 지금 제가 가는 길도 이미 定해진 길로 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때가 되면밤이 익어 아람이
되어 떨어지듯이 나이가 들어 어릴때 입던 옷을 입지 못하듯이 허물을 벗고 대 자유속에 걸림없이 살 그날이 옴을
인지하며, 스승님!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강녕하옵시고, 보다 많은 가르침으로 스스로 걷고 뛸수 있는 많은 제자가
되어 세상을 더욱 밝게 빛나는 빛으로 살기를 바라오며 359회 신서 요청의 글로 인사를 대신 올리옵나이다.)
속세 수행제자 태양과지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