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필립핀에서 산사태가 나서 수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그 까닭은 나무를 함부로 베어냈기 때문이란다.
자기들의 무덤을 자기들이 판 셈이다.
어디 그나라만 그런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우는 아마존강 가까이의
열대우림 (Tropical Rain Forst)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 그 결과 태풍, 허리케인, 빙산의 붕괴..
얼마 안있으면 지구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기게 될 것이란다.
그 까닭을 성경은 이렇게 풀이하고 있다.
It will be made a wasteland, parched and desolate before me;
the whole land will be laid waste because there is no one who cares.
그것은 황무지로 바뀔 것이며 내 앞에서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불모지가 될 것이다.
모든 땅은 그 땅을 보살필 사람이 없으므로 황무지가 될 것이다.
(예레미야 / Jeremiah 12장 십일절)
당신과 나, 한 사람이 자동차 한 번 덜 타고 걷는 것,
이것도 지구를 살리는 길 가운데 하나다.
지구를 살리자.
그리고 아름다운 지구를 우리 후손에게 넘겨주자.
그들이 잘 살고 못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첫댓글 먼길 나서느라 마음이 분주한 아침입니다..모두모두 저녁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