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이 있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 조언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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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는 이렇게 말했다.(동방 현자(박사,구루)들에 대한 이야기 포함)
'석가모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나다마경 38-8)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등야)
「언젠가 '예수'가 오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없는 등(헛된 것)'과 같다」
논평> 이방인들을 위한 '메시야 사상'에 대한 전파는 이미 최소한 B.C. 750년 이전에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아니 그 보다 더 소급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이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왕래하였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시에 동방박사들이 괜히 심심해서 온 것은 아닌 것이다. 북 이스라엘 왕국의 선지자 '요나'는 B.C 785-760년경 쯤의 사람으로 짐작되고 있다.
위치적으로도 그는 바벨론과 가까이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니네베(니느웨) 의 외모로 볼 때 포악한 사람들에게 메시야 사상과 하나님을 숭배하는 참된 종교을 전파 하였다.
석가모니가 이 메시야 사상을 들었을 가능성은 이미 석가모니 자신의 말에서 드러난다. 석가모니는 최소한 요나에 의해서 전도된 큰 성읍 도시(메트로 폴리스?) 니네베(니느웨) 에 전도된 자들에 중에서 인도로 간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솔로몬의 지혜를 직간접적으로 들은 인도 지방의 사람들에 의해 브라만 들에 의해 기록의 도구로 보존되었거나 하여 석가모니에게 가르침으로 전파되었을 것이다.
석가모니는 많은 구루(도사)들(브라만의 구루들 포함) 을 찾아 다녔다. 그러던 중에 '메시야' 사상에 대해서 들었을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을 어떻게 알았을까? 만약 구약전서의 '토라(두루마리)'가 이방인들에게도 구전이나 필사로 보존되었다면 그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그 당시는 하나님의 영이 마음 가운데 정주하지 않으시고 들락날락하던 시대임을 주지하자!) 나름대로 듣거나 학습으로 익힌 메시야 사상을 통해 '예표적 신앙'을 익혔을 것이다.
'여호수아'와 '호세아'는 '예수아(예수)'와 같은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메시아)의 예표이다. (예표 신앙!) 아주 재미있는 사실은 예수의 어린 시절에 메시야 사상을 전파하여 듣고 (아마 이러한 메시야 사상에 대한 전파는 요나를 비롯해서 알려지지 않은 소선지자 들에 의해 구전되거나 조작 문서 등으로 전파되었을 것이다.)
먼 곳에서 와서 예수를 영접하였던 동방 현자(박사,구루)들은 미리 예물을 준비하였다. 이 예물의 의미가 매우 놀랍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멍청하고 강팍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메시야를 가까이서도 몰라봤지만 이상하게 멀리있던 이방인들은 잘 알아 봤던 이유가 무엇일까?)
자~! 먼저 그들(동방의 현자들)의 말을 들어 보자! 이제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니, 보라, 동방으로 부터 현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 분께 경배드리러 왔노라."고 하니라. 마태복음서2:1,2의 내용이다. 다음은 마태복음서2:11의 내용이다.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어린 아이를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메시야(기름 부음 받은 자)'의 부류에는 세가지가 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이다. 성경에서는 그외의 부류는 없다. '황금'은 '왕'을 위한 것이었고(왕상10:16-21) '유향'은 '제사장'을 위한 것이었고(출 30:34-48) '몰약'은 '선지자'을 위한 것이었다.
특히 이것은 지상 생애의 마지막때 곧 '죽음'을 위한 예물로 종종 사용되었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야 사역중의 선지자로서의 죽음을 의미한다. 어떻게 이들(동방의 현자들)이 그러한 사실을 알았을까? 헤롯이나 다른 이스라엘의 서기관들이나 장로들이나 그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는데 왜 그들이 찾아왔을까?
그들은 이방인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메시야 사상을 매우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들의 '예물'을 보고 그들의 행한 바를 보면 잘 알 수 있으며 마태복음2:12을 보면 더욱 명확해 진다.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그들은 박해자요 사탄 마귀의 예표인 헤롯를 피하라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더 재미있는 추측은 그들이 고향에 돌아가서 가만히 있었을까라는 가정이다. 그들이 만난 사람들(헤롯, 헤롯의 부하들, 이스라엘의 서기관들과 관료들,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아직 어린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요셉 등등) 글로 적었든지 아니면 구전으로 알렸을 것이다.
아니면 그들의 협회에 통보하였을 것이다. 사탄 마귀가 그들의 글을 보존할 리가 없다. 어떻게 하든지 소멸시켰을 것이다. 그들(동방의 현자들) 중에 부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기록되거나 구전된 부처의 말(위의 기록)에 예의주시하였을 것이다.
그들은 여러가지를 종합하여서 드디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을 보셨을 것이며(시53:2) 그래서 인도하셨을 것이다.(물론 시편53:2후반,3절의 하나님을 자의적으로 찾지 않는 상황 B.C.1000년경 당시의 상황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동방의 현자들)은 불편한 교통수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메시야를 만날 수 있도록 간구하였을 것이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무엇보다도 구약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그들이 입수하여 읽고 공부하였음으로 메시야를 기다리고 그분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였다는 것은 그들의 행위로 이미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예물을 준비하였다는 것은 이미 그들이 메시야가 그들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보같은 이스라엘의 근본주의자들(서기관들, 제사장들, 왕과 관료들 등등) 은 냉랭할 뿐 어떠한 미리 준비하는 실천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들(동방의 현자들)은 자신들의 스승들로부터 전수받아온 메시야 사상을 예의주시하고 입수한 필사 자료(토라)등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측하신 때를 준비하였을 것이다.
'별'을 통해서 그들은 인도함으로 받았는데 이것은 점성술이라기 보다는 성경에서는 '별'을 '천사'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다.(요한계시록1:20; 12:4; 12:9; 9:1)
그들(동방의 현자)은 '천사'의 인도함으로 인해 구약성경(토라)대로 그러한 메시야 사상을 확증받고 성경에 예언된 대로 메시야를 찾아갔던 것이다. 이에 대해 심지어는 제4의 동방 현자 '알타반'의 설화까지 생길 정도였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것을 간과하고 넘어갔었다. (특히 변개된 성경을 즐겨 보는 계약주의 신학자들과 근본주의자들 등등) 그들(동방의 현자들)은 이미 전파된 메시야 사상을 들었었고 찾아갔고 만났다. 그리고 고향에서 전파하였을 것이다.
아마 그 이후에 그들(현자들)이 생존하였거나 아니면 동방의 현자들의 제자들이 생존하였다면 12사도 중 '누구(도마(?))'에 의해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자신도 하나님이신 메시야라는 사실이 확증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 중에 끝까지 믿고 기다렸던 누구누구들은 구원 영접하였을 것이다. '예표'의 신앙을 연구하였다면 그 시기가 B.C.500(부처가 활동하던 시절) 일지라도 '호세아'와 '여호수아'의 예표를 알았을 것이다. 특히 호세아(B.C.715)를 통한 이방인(고멜) 의 사랑을 예표적으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 것이고 '호세아(예수아)'가 단순한 소선지자가 아닌 3가지 메시야 유형을 성취하실 참된 메시야의 예표이었다는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알았을 것이다.
그들(이방인)은 '예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은 자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아마 그들(예수를 만났던 동방 현자들) 중에는 '부처의 도(불교)'에 대해 들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사탄은 거짓 기록을 남겨둠으로 인해 '예수가 오히려 부처의 제자'였다고 헛소리하게 만들었다.
사탄은 항상 거짓말을 즐겨한다. 더많은 사람들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고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이것이 사람에게 대한 사탄의 최종 목표인 것이다.
더 이상 세상종교의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 오직 참길이신 주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여(믿고)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영생을 지금 바로 얻으라!
첫댓글 석가모니가 그런 말을 했다면, 대단한 토픽감입니다. 그런데 나다마 경이라는 경전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만일 기독교에서 조작해낸 이야기라면 부끄러운 것입니다. 무엇이 아쉬워서 그런 이야기가 지어져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석가모니가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선지자입니다.
아래에 천지님이 자꾸 우려하셔서 답글을 답니다. 제 말은 석가모니가 선지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마십시오.
인도의 고대로 올라가면 삼위일체라든가 창세기 사상들이 힌두교 속에 들어있습니다 예수회 선교사들이 인도로 선교하러 가서 자기들의 교리와 비슷한 교리가 이미 존재하는 사실을 알고 뒤로 넘어질라고 했다는 보고들이 있답니다 인도에 비쉬누가 사악한 뱀의 머리를 밟아 살해하는 내용도 있고 이 비쉬누의 화신이 크리쉬나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는 창세기의 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조로아스터교(미트라로 영향)도 여자의 씨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님로드 바벨론 사상이 창세기에 있는 언약을 변질시켜 온세상을 바벨론 사상으로 미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티들이 미트라에서 기독교가 나왔다고 비판하는 글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분석해보면 다 바벨론 사상을 말하지 성경의 계시를 말한 것은 없더군요 노아 후손들이 온세상에 퍼졌고 조금 지나 바벨탑 사건으로 분산된 과정에서 에덴에서의 언약과 바벨론 신비종교 사상이 혼합되어 인도로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석가모니가 한말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만약 그런 말을 했다해도 역사적으로 추리해봐도 이해가 가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계시된 이름이기에 나다마경을 더 깊이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해석자가 짜맞추기를 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구 동방박사 문제는 이스라엘의 동방은 페르시아쪽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조로아스터교가 페르시아의 종교였고 페르시아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잡혀간 후 다니엘, 에스라등 유대 성경학자들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 고레스왕도 성경을 이해하고 이스라엘 포로를 돌려보내 성을 건축하라고 했고 페르시아 학자들도 성경의 메시야사상을 이해하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다니엘서에서는 구체적인 메시야가 올 년도까지 예언했기에 그(로마) 시점의 학자들은 당연히
더 깊히있게 연구하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는 사실은 쉽게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나마다경은 그 근거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불교는 지금의 힌두교의 바탕에서 개혁하여 태동한 종교이며 당시 인도의 종교와 사상적 토양에서 자라난 종교입니다. 힌두교 경전에 유일신적인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다신교입니다. 불교에서 정토사상이 있는 데 이 사상이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석가모니가 태어난 시대나 문화바탕, 구도과정을 볼 때 헤브라이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최야곱 님이 하신 말중에 <그러나 만일 석가모니가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선지자입니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해도 석가모니는 선지자는 아닙니다. 석가모니는 불교의 우상숭배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죽어 지옥에 갔지만 이방종교의 교주입니다. 선지자라는 말을 수정하거나 삭제해 주세요. 카페지기님이 그런 말을 사용하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카페가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잘못되게 소문이 나면............
만일 석가모니가 정말로 메시야를 예언했다면 그건 선지자의 역활이니 지기님의 표현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석가모니 자신은 불교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상가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의 가르침을 따르던 사람들이 그를 숭배해서 그의 상을 만들고 우상 종교화 시켜 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숭사리라면 사실 이 정도 내용은 다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내 말은 석가모니가 만일 구약의 선지자들도 알지 못한 "예수"라는 이름을 미리 말하고, 사람들에게 그를 믿을 것을 말했다면, 불교 사람들은 모두 예수 믿어야 할 것이니, 선지자나 마찬가지 아니냐는 의미입니다. 석가모니가 선지자일리가 없지요.
팔만대장경 라마다경에 나온글이라고 순복음교회 모 장로가 말한내용인데..팔만대장경에 라마다경이라는 것도 없을뿐더러 성경과 같이 38:1 이런 표현 안쓴다니깐 바로 스리랑카 소승불교에 나온경전이라고 말돌렸다가 거긴 한문 안쓴다니깐 화엄사에 있는건데 불태워져 지금은 없다로 말돌려버리고.... 라마다경...이래저래 말많았던 신비의 경전입니다.
그다지 신뢰가 생기지는 않는군요...
최야곱님,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야곱 님이 말씀하신 것은 일방적이고 야곱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성경과 역사는 석가모니는 선지자가 아닌 이방종교(불교)의 교주일 뿐입니다. 석가모니가 구약의 선지자도 모르는 예수를 말했다는 것이 성경에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선지자로 택하시지도 않았고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성경에 없는 비논리적인 상식을 가지고 말을 하면 안됩니다. 석가모니가 선지자 일리가 없다고 말을 하시면 야곱님이 말을 한 것은 취소하거나 삭제를 하십시요. 그래야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혼란이 없습니다.
최야곱님은 비꼬아서 얘기하신거아닌가요? 최야곱님은 본문글 내용자체를 부정하시니깐 만약 저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석가가 선지지다라고 비꼬신거겠지요...
열매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봅니다. 저는 석가모니를 선지자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논리에서 가정이 거짓이면 결론은 어떻게 나도 참이라는 명제를 이용한 것입니다. 아무튼 천지님의 애정어린 조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석가모니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것들... 자기 생각을 올린다면 혼란이 옵니다. 성경에 대하여 생각의 차이는 신앙의 차이, 또는 성경지식의 차이 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아는 성경지식과 다른 분이 아는 성경의 지식의 차이말입니다. 그래서 서로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 알고, 믿기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지, 성경에 없는 자기 생각을 일방적으로 올리는 비성경적인 글들은 되도록이면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천지님의 글을 오래만에 보네요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야곱님이 말한 '선지자'라고 한 것은 일종의 역설법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싯다릇다 붓다는 선지가가 아닙니다. / 우리 기독교인들은 안티기독교인들보다 더 많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말하고 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제가 본문의 글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저 이야기 아마도 기독교인이 했을꺼야.. 그런데 사실이 아닌거 같아.. 혹시, 저것이 사실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을까..] ...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교회지도자들이라는 사람이 다른복음을 말하는지 .. 제발 사실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진실만을 말하는 크리스챤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바른 교훈을 이야기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복음만을 전했으면합니다.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더욱 알기 원합니다. 성경 66권의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바로 알기 원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신약성경에 하나님이 아닌 자를 하나님이라고 표현한 구절이 있지요.. 그와 같을듯..
잘못된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교회에서 이야기되어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를 들면 NASA에서 시간을 추적하다가 히스기야왕의 해시계 이야기와 출애급시 이방족속과 전쟁에서 태양이 멈춘 사건을 입증하였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것인데 한동안 사실인양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비전성경에 예화로 나와있습니다..^^ NASA에 크리스찬이 대부분이란말도 설교시간에 많이 들었는데 순 뻥이더군요..NASA에 근무한적있으신 한동대교수님과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NASA에서 크리스찬은 아주 마이너라더군요. 그전까지만해도 NASA의 과학자들이 대부분 크리스찬인줄알고 주위에 알리기도했는데...이젠 아무것도 직접확인하기 전까지 믿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불교가 대승불교와 소승불교로 나뉘어 졌는데 한국에 들어온 불교는 소승불교이고 동남아시아쪽은 대승불교입니다 그런데 태국에 가 계시는 선교사님 (1980년대 부터 태국사역)이 말씀하시기를 예수라는 이름이 언급은 안되었지만 비슷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이 바로 예수라고 소개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애기를 그 분의 사역 초기에 직접 들었습니다 이는 대승 불교의 가르침에<책속에> (소승불교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반대입니다.소승불교가 동남아로 퍼졌고 대승불교는 중국을통해서 한국,일본으로 전래되었습니다. 즉 대승불교가 한자문화권으로 퍼져나간것입니다. 그리고 소승불교는 개인의 깨달음을 중요시하고 대승불교는 중생을 구원시키는걸 최고 우선입니다. 쉽게말하면 소승불교는 무신론적이고 대승불교는 유신론적인 입장이었습니다.개인의 득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승불교를 채택한 태국의 불교경전에서 메시아 사상이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승불교경전은 한문으로 적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는 제가 착각 할수 있기에 ... 하지만 이 내용은 직접 사역 하시는 분한테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님의 반론은 제가 아니라 지금도 태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분한테 하심이.. 원하시면 연락처를 알려 드리겟습니다 -_-;;
석가모니가 했다는 말이 참 의미심장합니다. 자신의 깨달음은 "기름없는 등"과 같다니... 마치 미련한 다섯처녀가 자신의 기름없음을 알고 꾸려고 했던 장면을 연상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