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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퍼온글 인터넷에 이런글이 있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병은 추천 0 조회 312 07.07.17 00:4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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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7 14:04

    첫댓글 석가모니가 그런 말을 했다면, 대단한 토픽감입니다. 그런데 나다마 경이라는 경전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만일 기독교에서 조작해낸 이야기라면 부끄러운 것입니다. 무엇이 아쉬워서 그런 이야기가 지어져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석가모니가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선지자입니다.

  • 07.07.18 13:45

    아래에 천지님이 자꾸 우려하셔서 답글을 답니다. 제 말은 석가모니가 선지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마십시오.

  • 07.07.17 19:28

    인도의 고대로 올라가면 삼위일체라든가 창세기 사상들이 힌두교 속에 들어있습니다 예수회 선교사들이 인도로 선교하러 가서 자기들의 교리와 비슷한 교리가 이미 존재하는 사실을 알고 뒤로 넘어질라고 했다는 보고들이 있답니다 인도에 비쉬누가 사악한 뱀의 머리를 밟아 살해하는 내용도 있고 이 비쉬누의 화신이 크리쉬나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는 창세기의 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조로아스터교(미트라로 영향)도 여자의 씨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님로드 바벨론 사상이 창세기에 있는 언약을 변질시켜 온세상을 바벨론 사상으로 미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07.07.17 19:36

    안티들이 미트라에서 기독교가 나왔다고 비판하는 글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분석해보면 다 바벨론 사상을 말하지 성경의 계시를 말한 것은 없더군요 노아 후손들이 온세상에 퍼졌고 조금 지나 바벨탑 사건으로 분산된 과정에서 에덴에서의 언약과 바벨론 신비종교 사상이 혼합되어 인도로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석가모니가 한말은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만약 그런 말을 했다해도 역사적으로 추리해봐도 이해가 가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 07.07.17 19:55

    예수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계시된 이름이기에 나다마경을 더 깊이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해석자가 짜맞추기를 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구 동방박사 문제는 이스라엘의 동방은 페르시아쪽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조로아스터교가 페르시아의 종교였고 페르시아는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잡혀간 후 다니엘, 에스라등 유대 성경학자들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 고레스왕도 성경을 이해하고 이스라엘 포로를 돌려보내 성을 건축하라고 했고 페르시아 학자들도 성경의 메시야사상을 이해하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다니엘서에서는 구체적인 메시야가 올 년도까지 예언했기에 그(로마) 시점의 학자들은 당연히

  • 07.07.17 19:58

    더 깊히있게 연구하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는 사실은 쉽게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 07.07.17 23:27

    나마다경은 그 근거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불교는 지금의 힌두교의 바탕에서 개혁하여 태동한 종교이며 당시 인도의 종교와 사상적 토양에서 자라난 종교입니다. 힌두교 경전에 유일신적인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다신교입니다. 불교에서 정토사상이 있는 데 이 사상이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석가모니가 태어난 시대나 문화바탕, 구도과정을 볼 때 헤브라이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 07.07.18 00:59

    최야곱 님이 하신 말중에 <그러나 만일 석가모니가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선지자입니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해도 석가모니는 선지자는 아닙니다. 석가모니는 불교의 우상숭배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죽어 지옥에 갔지만 이방종교의 교주입니다. 선지자라는 말을 수정하거나 삭제해 주세요. 카페지기님이 그런 말을 사용하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카페가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잘못되게 소문이 나면............

  • 07.07.18 08:47

    만일 석가모니가 정말로 메시야를 예언했다면 그건 선지자의 역활이니 지기님의 표현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석가모니 자신은 불교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는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상가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의 가르침을 따르던 사람들이 그를 숭배해서 그의 상을 만들고 우상 종교화 시켜 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숭사리라면 사실 이 정도 내용은 다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07.07.18 09:09

    일리있는 지적이십니다. 내 말은 석가모니가 만일 구약의 선지자들도 알지 못한 "예수"라는 이름을 미리 말하고, 사람들에게 그를 믿을 것을 말했다면, 불교 사람들은 모두 예수 믿어야 할 것이니, 선지자나 마찬가지 아니냐는 의미입니다. 석가모니가 선지자일리가 없지요.

  • 07.07.18 11:10

    팔만대장경 라마다경에 나온글이라고 순복음교회 모 장로가 말한내용인데..팔만대장경에 라마다경이라는 것도 없을뿐더러 성경과 같이 38:1 이런 표현 안쓴다니깐 바로 스리랑카 소승불교에 나온경전이라고 말돌렸다가 거긴 한문 안쓴다니깐 화엄사에 있는건데 불태워져 지금은 없다로 말돌려버리고.... 라마다경...이래저래 말많았던 신비의 경전입니다.

  • 07.07.18 12:02

    그다지 신뢰가 생기지는 않는군요...

  • 07.07.18 12:08

    최야곱님,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야곱 님이 말씀하신 것은 일방적이고 야곱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성경과 역사는 석가모니는 선지자가 아닌 이방종교(불교)의 교주일 뿐입니다. 석가모니가 구약의 선지자도 모르는 예수를 말했다는 것이 성경에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선지자로 택하시지도 않았고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성경에 없는 비논리적인 상식을 가지고 말을 하면 안됩니다. 석가모니가 선지자 일리가 없다고 말을 하시면 야곱님이 말을 한 것은 취소하거나 삭제를 하십시요. 그래야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혼란이 없습니다.

  • 07.07.18 13:18

    최야곱님은 비꼬아서 얘기하신거아닌가요? 최야곱님은 본문글 내용자체를 부정하시니깐 만약 저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석가가 선지지다라고 비꼬신거겠지요...

  • 07.07.18 13:47

    열매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봅니다. 저는 석가모니를 선지자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논리에서 가정이 거짓이면 결론은 어떻게 나도 참이라는 명제를 이용한 것입니다. 아무튼 천지님의 애정어린 조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석가모니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 07.07.18 12:15

    그리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것들... 자기 생각을 올린다면 혼란이 옵니다. 성경에 대하여 생각의 차이는 신앙의 차이, 또는 성경지식의 차이 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아는 성경지식과 다른 분이 아는 성경의 지식의 차이말입니다. 그래서 서로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 알고, 믿기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지, 성경에 없는 자기 생각을 일방적으로 올리는 비성경적인 글들은 되도록이면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07.07.18 19:27

    천지님의 글을 오래만에 보네요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야곱님이 말한 '선지자'라고 한 것은 일종의 역설법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싯다릇다 붓다는 선지가가 아닙니다. / 우리 기독교인들은 안티기독교인들보다 더 많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07.07.18 19:04

    교회 안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말하고 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제가 본문의 글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저 이야기 아마도 기독교인이 했을꺼야.. 그런데 사실이 아닌거 같아.. 혹시, 저것이 사실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을까..] ...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교회지도자들이라는 사람이 다른복음을 말하는지 .. 제발 사실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ㅠㅠ

  • 작성자 07.07.18 19:28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진실만을 말하는 크리스챤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바른 교훈을 이야기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복음만을 전했으면합니다.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더욱 알기 원합니다. 성경 66권의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을 바로 알기 원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 작성자 07.07.19 14:02

    신약성경에 하나님이 아닌 자를 하나님이라고 표현한 구절이 있지요.. 그와 같을듯..

  • 07.07.18 22:47

    잘못된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교회에서 이야기되어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를 들면 NASA에서 시간을 추적하다가 히스기야왕의 해시계 이야기와 출애급시 이방족속과 전쟁에서 태양이 멈춘 사건을 입증하였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것인데 한동안 사실인양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 07.07.19 12:03

    이 내용은 비전성경에 예화로 나와있습니다..^^ NASA에 크리스찬이 대부분이란말도 설교시간에 많이 들었는데 순 뻥이더군요..NASA에 근무한적있으신 한동대교수님과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NASA에서 크리스찬은 아주 마이너라더군요. 그전까지만해도 NASA의 과학자들이 대부분 크리스찬인줄알고 주위에 알리기도했는데...이젠 아무것도 직접확인하기 전까지 믿지 않습니다.

  • 07.07.20 22:56

    그렇군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 07.07.19 12:13

    제가 알기로는 불교가 대승불교와 소승불교로 나뉘어 졌는데 한국에 들어온 불교는 소승불교이고 동남아시아쪽은 대승불교입니다 그런데 태국에 가 계시는 선교사님 (1980년대 부터 태국사역)이 말씀하시기를 예수라는 이름이 언급은 안되었지만 비슷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이 바로 예수라고 소개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애기를 그 분의 사역 초기에 직접 들었습니다 이는 대승 불교의 가르침에<책속에> (소승불교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 07.07.19 17:24

    반대입니다.소승불교가 동남아로 퍼졌고 대승불교는 중국을통해서 한국,일본으로 전래되었습니다. 즉 대승불교가 한자문화권으로 퍼져나간것입니다. 그리고 소승불교는 개인의 깨달음을 중요시하고 대승불교는 중생을 구원시키는걸 최고 우선입니다. 쉽게말하면 소승불교는 무신론적이고 대승불교는 유신론적인 입장이었습니다.개인의 득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승불교를 채택한 태국의 불교경전에서 메시아 사상이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승불교경전은 한문으로 적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07.07.19 19:17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는 제가 착각 할수 있기에 ... 하지만 이 내용은 직접 사역 하시는 분한테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님의 반론은 제가 아니라 지금도 태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분한테 하심이.. 원하시면 연락처를 알려 드리겟습니다 -_-;;

  • 07.07.21 11:25

    석가모니가 했다는 말이 참 의미심장합니다. 자신의 깨달음은 "기름없는 등"과 같다니... 마치 미련한 다섯처녀가 자신의 기름없음을 알고 꾸려고 했던 장면을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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