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고요 최근 다음의 새로운 기능 꼬릿말 달기가 생긴건 다들 아시죠?
저도 이건 몇년전부터 바랬던 일인지라.....대환영중이얘요
냉무성 글을 보지 않는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말이죠
간단한 이야기는 꼬리를 통해서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게 퀴즈란에선 회원분들의 흥을 깨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전 꼬릿말 기능이 생기기전까진 리플을 달거나 답란에 글을 썼었잖아요? (80%정도는 그냥 리플을 달지만.....)
다시 말해 다른 이들의 의견은 보지 않고 자기 나름데로 추리를 하고 추리를 끝내고 나서야 다른 이들은 어떨까....
......하고 보는건데....
(....라고 제 멋대로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다 그렇지 않다....라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일부 다른 분들은 그냥 답을 먼저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은요)
문제를 보고 나서 바로 아래 꼬릿말에 다른 이의 글이 있으니....
이건 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단 말인거죠
다시 말해....
추리 소설을 보고 다음 내용은 어떨까?
범인은 누굴까?
...하고 자기 나름데로 추리를 하며 책을 넘기는데, 책에 다른 누군가가 범인은 누구누구다....
......라고 적은 꼴이라고나 할까요.....
흥이 깨지 잖아요
다시 말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답을 문제란의 꼬릿말에 달지 말고 예전 처럼 리플로 처리를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추리퀴즈 [답]란은 문제는 낸 본인이 직접 답을 올리거나 다른 분이 추리를 하여 올리는 두가지로 분류된다고 보는데요....
이걸 문제를 낸 본인만 답을 올리는 란으로 고치면 어떨지....(쉽게 말해 답란을 [해답만 있는 곳]으로 쓰자는 이야기얘요)
다른 추리를 하신분들은 리플로 답을 처리하는 식으로 하고요....
문제란과 답란의 구분이 제대로 지어졌으면 하고요
추리를 하신분들의 글과 문제를 내신분의 글이 뒤죽박죽이 되지 않기 하기 위해서.....
....라고 이유를 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