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발매된 신성우 3집의 타이틀곡. 이별을 앞둔 친구와 나눈 우정을 노래하는 록발라드 넘버로 현재까지도 신성우의 대표곡이자 1990년대 초중반 록발라드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클래식 중 하나다. 지금도 노래방 애창곡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 곡은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이 공동으로 작사·작곡·편곡했다. 신성우의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신성우
춘수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니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 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예 에에 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