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 위해 계엄까지 해봤다'… 쏟아지는 尹 풍자 '밈'

[상운]

[사회 일반]

'난,

사랑 위해 계엄까지 해봤다'…

쏟아지는 尹 풍자 '밈'

영화 사진에 尹 합성

'취했나 봄' 등
온라인서 비상계엄

사태 조롱 확산

----윤석열 비상계엄 조롱 밈----

‘12·3 비상계엄 사태’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각종 밈

(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엄 사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윤 대통령이 지난 10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정진석 비서실장을 앉혀두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엔

“내가 어제 2차 끝나고 뭘 선포했다고?”

라는 자막이 달렸다.

과거 윤 대통령의 음주 장면에

“뭐? 내가 계엄을 선포했어?”

라는 자막을 넣은 풍자물도 있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과거 순방 시

전용기에서 찍은 사진에

‘나 사랑 때문에 까지 해봤다’

는 질문을 띄우고 답을

‘계엄’

이라고 넣은 풍자물도 화제였다.

인터넷 커뮤니티엔

“사랑을 위해 계엄까지 선포하는 진정한

성자(聖者) 윤석열”

“사랑꾼이 아니라 희대의 사랑광(狂)”

같은 평가가 올라오기도 했다.

12·12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에

윤 대통령 얼굴을 합성한

‘취했나 봄’

같은 밈도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창 밖을 바라보며

“그거(계엄령)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라고 말하는 풍자물이나, 윤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주 앉은 사진을

올리고

“나도 (계엄은) 생각만 했어”

라고 하는 게시물이 있었다.

북한 김정은이 눈살을 찌푸리는 사진에

‘현 시각 가장 놀란 사람’

이라는 제목을 넣거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놀라는 표정과 함께

“국회에서 (계엄령) 승인 안 해주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는 자막을 넣은 게시물도 있었다.

2022년

‘바이든 날리면’

논란 당시 김은혜 홍보수석의 사진에

“다시 한 번 들어봐주십시오.

‘계엄 선포’가 아니라 ‘개헌 선포’입니다”

라는 자막을 넣은 네티즌도 있었다.

윤 대통령을 소재로 한 풍자는 외국

언론이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계엄

사태를 보도하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전 세계의 적이

되길 선언하는 일이 영화나 소설에만

나온다고 생각하지 말라”

고 했다.

비상 계엄과 관련한 풍자물은 외국에서도

나왔다.

사태 직후 미국의 한 커뮤니티엔

‘지구에서 가장 빠른 것

(The Fastest Things on Earth)’

라는 글이 올라왔다.

한국의 계엄령이 치타나 비행기,

심지어 광속보다도 빠르다는 내용의

풍자물이었다.

여기엔 태극기와 대통령기를 배경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다.

일본 야후 등에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다룬 기사에서

“한국의 이멜다 마르코스인 김건희 여사

때문에 대통령직을 포기하는 도박수를

놓았다”

며

“오랜만에 한일 관계를 개선시킨

대통령이었는데 아쉽다”

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서울의 한 대학 교수는

“현 상황이 내란 수사로 이어질 만큼

충격적이고 급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풍자물이 인기를 얻고 있는

사실은 그만큼 한국의 민주주의가

탄탄하다는 방증”

이라며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권력자라도

민중의 풍자와 해학의 대상에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 했다.

안준현 기자

장윤 기자

구아모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지성5

조선일보야!!

정신차려!!!

니 선배들이 그렇게 가르쳤냐!!

퇴직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보수우파선배들이

가슴치겠다.

이것이 어떻게 부인 지키기 계엄이냐.

부정선거 밝히기 위해서 할 수 없이 한 계엄이다.

한두번도 아니고 법원이 영장 기각해서 수사도

못하게 하니 오죽하면 윤통이 이랬을까.

논점 흐리지 마라.

절대 집단지성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공산화되고 중국의 속국이 되는꼴

볼 수 없다.

도처에 간첩이 판치는 세상이네.

에릭클립튼

그래 그래. 유쾌하게 마무리하자.

청풍명월ks

아내를 위해 물망초를 받친 한국의 지도자.

대가리에 똥싸뿔라

난 상상한다.

하기는 했을까?

플라토닉이라니 얼마나 그 얼마나 순수한가.

미미1004

성괴 김건희 사진 이죄명 사진보다 더 역겹.

저 인간 하나 때문에 이 무슨 일인지..

나라망신

pundit

또 무뇌아 좌파 연예인 설치고 있네.

너희들은 끼어들지 마라. 뭘 알아야지.

너희들이 권력, 역사, 민주주의가 뭔지 알아.

이건 골 아파.

너희들은 평생 얼굴로 먹고 살아야 하는 슬픈

인생들이다.

SPC

저건 중국에서 시킨 거잖아?

중국 간첩들 많네

햇살203

사랑 때문에 전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국민들 목숨도 걸려있었다.

미치광이. 폭군에 정신이상자.

사랑이라 믿고 싶겠지~

선심

조선일보가 이죄명 띄우기에 나선거 같다.

leki

정책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을 개인적인 문제로

모는 민주당의 공격이 일단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통령의 비상 대권의 행사에 대해서

냉정하게 분석하고 판단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언론의 노력은 어디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현상은 무엇인가?

정말 전쟁이라도 난 내전 상태,

무 질서가 극에 달한 것 아닌가?

뽐부군

다양성이 존중되면 민주주의가 탄탄한 건데,

왜 이재명 죄에 대해 민주당원들은 다양성이 없나?

그리고 개개인이 모두 존중받는 것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서는 것은 상충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는데 지금은 다양성 속에 기강이 무너지는

부분이 있고, 반면 교활한 이재명과 민주당은

더 권력을 휘두르는데 민주당 무서워 아무 것도

못하는 시대에 무슨 민주주의가 발달한 사회라는

것인지 허울과 실상을 분간하고 말하자.

그불터

이런 기사가 이사태 해결하는 데 무슨도움이 되는가.

불난집에 기름붓는 것은 큰 언론사가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사태 진정과 안정을 위해 정치세력의 단합을

요구하는 기사는 왜 없는가.

타향

사랑 때문에 감방도 갈 것 같다.

Charless

인조인간을 사랑하다니! 돼지 같은 넘

회원39671798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범죄자 이재명 위한 국회 이재명 위한 촛불.

그들은 왜 진정한 나라를 생각하지 않을까

바람부리

국가 보다도 천지 분간 못하고 나서대는 아내를

더 사랑하기에 대통령직도 버리는 전설로

남을 것이다.

arrow

사태가 진정된후 국민들은 조선 중앙 동아 및

kbs mbc 상대로 손해배상 1조원 소송준비를

위해 50억원 소송인지대 모금 운동을 합시다

트럼프는 NYT,ABC 의 악의적 거짓 뉴스에

대하여 100억불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조중동 및 MBC 등 좌파매체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qkdgk

보수라도 잘 못 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윤석렬은 공과 사를 절대로 구분하지 못했다.

조국 마누라 정경심 수사 하듯이 김건희를

수사하고 조사해서 처리 했으면 지금 윤석렬의

인기가 최소한 지지율 50%는 되었을 것이다.

거기다 지지율 하락을 군대를 동원해서 만회하려

한 죄는 사형으로 다스려라

딸딸띠리

ㅉㅉ 드디어 죠선일보 윤석열 손절 들어가는구나.

아주 조롱거리 삼고 신났네..

바그네때도 그랬는데 ㅉㅉ

모닝 커피

이 기사 쓴 기자...

기자질... 참 돈 벌기 쉽죠잉???

내사랑쭈

이런 기사쓰니 즐거우십니까

보수언론이라 구독하고 청취하고 했건만 보수가

위태로워지고 힘들어지면 싹 돌아서서 시류에

합류하는 조선일보 조선tv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사마사

나중에 둘이 감방 가면.... 합방 시켜라 ㅋㅋㅋㅋ

나빌레라91

재벌언론 조선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맛을 잊지

못한고 또 주작질 시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