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좋은 차

산약(마)의효능

장내유익균을 증가시키고,병원성대장균을 감소시킨다.
1999년 한국조리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장내세균을 배양한
물질에 마를 넣은 결과 장에서 좋은 기능을 하는 유익균은 증가했고
병원성대장균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는 유산균을 증식시켜
장내의 환경을 좋게 만들어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는 식품이다.
식이섬유는 몸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키는 작용과 함께 배설자체를
원활하게 해서 우리 장속에 유해 물질을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는데
마에 든 식이섬유는 장속 환경을 좋게 만들어 병원성대장균이 살아남기 힘들게 만든다.
백출의 효능

위정차의 약재인 백출은 맛이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위가 약하여 얼굴색이 황색이며 대변을 묽게 보거나 설사에 좋으며 수분이 정체되어
전신이 붓고 소화가 안될 때 수분배설을 돕는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대장을 강하게 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습을 제거하는가 하면
소화를 돕고 땀을 그치게 하며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안태(태아가 움직여서 임신부의 배와 허리가 아프고
낙태의 염려가 있는것을 다스려 편하게 하는것)시키는데
쓰이며 비장과 위장,대장을 편한게 해준다.
백출의효능은 비장,대장,위장,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관절염, 고혈압,어지럼증
소화불량, 종기,설사,피부를 좋게하고 땀을 나지않게하며, 혈액순환에 좋다.
대추의 효능

위정차의 약재인 대추는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비장과 위장,대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기를 보하는 작용을 하는 '보기약'이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한 경우나 밥을 잘 먹지 않으면서 설사를 하는
증상들은 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되는데
이때 대추를 먹으면 기운도 나고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
감초의효능
여러 약재 가운데 빠져서는 안 되는 약재입니다 감초는 쓴 약을 달게
하여 먹기 좋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독특한 약성이 있어요
모든 약의 독성을 풀어 주고 기침과 담을 삭이며 모든 약을
중화하는 것이 감초 이예요 동의보감에는
감초는 5장6부의 한열과 사기를 다스리며 눈
코 입 귀와 대소변의 생리를 정상으로
되게 하고 모든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 상태를
좋게 하고 또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하고 72가지 석약과 1200가지 초약을 서로
조화하여 약효를 잘 나타나게 하므로 별명을 국노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국로라는 말은 나라의 원로라는 뜻이며 감초는 약 가운데 원로라는 뜻이구요 감초는
무엇보다도 생강, 대추와 함께 갖가지 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초기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 출혈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부위,크기,진행 정도 및 합병증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대장의 해부학적 구조가 우측,좌측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며 그 내용물도 다르기 때문에 위치에 따른 증상은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증상

대변이 묽어지면서 점액질 같은 것이 섞여서 나오게 됩니다.
콧물과 같은 것이 대변과 섞여서 나온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옵니다.
이런경우 말기상태일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설사,변비또는 배변후 변이남은 느낌
복부가 팽창하면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찬득하게 팽창하면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런경우 암이 발생했다는
초기 신호라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80% 이상이 복부통증에 의해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피로감, 체중감소나,근력의 감소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등
대변이 가늘게 나오는 경우
원인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지금까지 이루어진 분석역학적 연구들에서 대장암의 원인으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 입니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데, 육류중에서도 특히, 붉은색을 띈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육식을 통해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되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들이 이들을 분해하여 2차 담즙산,콜레스테롤 대사 산물과 독성 대사산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들이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 시킨다 합니다.
섬유질 섭취 부족

섬유질,야채류,과일류의,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발암 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내 발암 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칼슘,비타민D의 부족

칼슘 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몸안에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은 이온화된 지방산이나 담즙산 등과 결합하여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굽거나 튀기는 음식들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될 때 나오는 발암물질이 대장암이 발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운동 부족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 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서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위험이 증가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는 일반이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고 크론병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7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규칙적으로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가진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있습니다. 첫째는 가족성 선종성 대장 폴립증이라고 불리는가족성 용종종인데, 이 질환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기게 되고 성인이 되면 거의 100%암으로 진행 합니다.
둘째는 유전성 비용종종 대장암이며, 이 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용종증 보다 흔하고 이 질환을 발견한 린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린치 증후군 이라고도 불립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사과

대장암을 막는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발암물질을 배출해주는 펙틴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들어있습니다.특히, 사과는 갈아서 주스로 만들면 폴리페놀이 발효하면서 항암물질이 풍부해집니다.
강낭콩,붉은양파,딸기,토마토 등도 대장암 예방에 좋은 붉은색 과채류 입니다.


산약(마)는 장에서 좋은 기능을 하는 유익균은 증가했고
병원성대장균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백출은 비장,대장,위장,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위정차의 약재인 대추는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비장과 위장,대장을
튼튼하게 하고
감초는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 상태를
좋게 합니다.
고구마

항암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섭취량이 많은 마오리족이 대장암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껍찔째 먹어야 소화가 잘 되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양배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으며, 대장의 유해성분을 배출시키는 식이섬유가 다른채소에 비해 풍부합니다.양배추의 바깥쪽 잎과 심지에 이러한 성분이 많고, 익혀 먹는 것 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대장암에 더 좋다고 합니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나게 하는 알리신은 장의 연동운동을 하게 하고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합니다.
마늘은 대장암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암에 좋은 대표적 항암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의 껍질을 깐 뒤 10분 정도 두면 효소가 활성화 되어 알리신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추출물인 프테로스틸벤을 쥐에게 주입한 결과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오렌지

항암작용을 하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대장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첫댓글 친정아버지가 대장암 수술 받으셨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얼렁 쾌차하시기 바래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용한 정보 잘 모셔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유익한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