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측 "황영웅 폭행 혐의로 벌금 50만원, 억울한 부분 있을 것"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출연자 황영웅에 대해 제기된 과거 폭행 혐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5일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2016년, 22세였던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225140927813
황영웅 논란 결국 안고 간다..'불타는 트롯맨' 진정성 시험대
앞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영웅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라며 "논란이 된 참가자 또한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됐으며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줬기에 제작진 역시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28일과 3월 7일 결승전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영웅은 준결승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제2의 임영웅'이라는 타이틀까지 덧붙여지며 사실상 결승전에서의 유력한 1위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진설과 과거 학교폭력 제보가 끊이지 않았고 황영웅이 사과문을 발표하기 전날에는 군 생활과 관련한 추가 제보가 언급됐으며 '불타는 트롯맨' 게시판에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폭로글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었다.
일단 결과적으로 황영웅의 이 모든 논란을 안고 가겠다는 뜻을 내비친 '불타는 트롯맨'의 이번 결승전 생방송 무대는 프로그램의 적지 않은 화제성에 있어서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ttps://v.daum.net/v/20230225152226485
피해자들은 안중에도 없죠 이런게 2차 가해 아닌가?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714
“원고는 본인보다 급이 높다고 판단을 하면 굉장히 잘해주고, 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모멸감을 주는 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습관이 있다. 피해자가 피해학생 한 명이 아니고, 또 다른 피해학생이 있다. 학폭에서 피해자가 총 두 명이었는데, 피해학생이 자신의 그룹에서 멀어지니까 또 다른 타깃을 안들어서 굉장히 비슷한 패턴으로 그 학생한테 모멸감을 주는 식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정순신 아들 학폭 판결문 보니…학교마저 "반성을 전혀 안한다"
"피해학생 동등한 인격체로 안보더라"…교사 지적 서면사과, 겨우 'A4지 3분의 1 분량' …"성의 없다"
"강제전학은 사실상 퇴학"…정순신 부부 총력대응 피해학생, 자살시도·성적추락…"가해자, 악마 같다"
학교 측을 대표해 회의에 출석한 한 교사도 “저희는 정군이 반성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학교로 (봉사활동 관련) 가처분 신청이 들어온 상태”라며 “(정군 진술서에도) A군 같은 경우에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봐서, 저는 굉장히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사는 정군 부모의 태도에 대해서도 “정군 부모님께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되게 두려워하셔서 진술서도 부모님이 전부 코치해서 썼다. 저희가 조금이라도 선도하려는 시도가 있을 때마다 어떻게든 책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교사 입장에선 많이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31853
정순신 - 나경원 딸 입시부정 의혹 보도한 뉴스타파 기자 기소한 검사
정순신이 나경원 딸 의혹 보도한 기자 기소한 검사라는 걸 찾고 나서
검색을 쭉쭉 해보니
정순신은 한동훈과 동기이고
윤석열과 함께 검찰에서 근무도 했었고
장인이 보수정당 국회의원 출신이고
이 국회의원도 논란 많네요
무슨 줄줄이 줄사탕
왕건이가 넝쿨째 막막 딸려옵니다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을까요
나라에 썩은냄새가 진동하네요
첫댓글 애비가 입김 좀 불 줄 아나보네,